보조도구 이용 방법이 편마비 환자의 체중지지율, 균형, 보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thods of using assist devices on weight bearing, balance, ambulation in Hemiplegic patients원문보기
서 론 최근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흡연과 음주,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뇌졸중의 발생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뇌졸중은 여러 가지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이러한 후유증 가운데 편마비 환자들은 건측만을 지지하며 생활하는 문제점이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완화시켜주는 것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건측으로 치우친 체중지지를 환측으로 이동시켜 대칭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은 운동을 통한 방법과 보조도구를 이용한 방법이 있다. 기존의 선행연구에서는 단순히 보조도구를 한가지만을 이용해 환측 체중이동능력의 향상을 가져왔다는 연구들은 있었으나, 이 두 가지의 복합적인 사용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성인 편마비 환자에게 환측으로의 체중이동 방법으로 사용되는 지팡이의 높임, 건측의 안창 적용, 이 두 가지의 복합적 적용이 환측의 체중지지, 균형 능력, 보행 속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연구의 필요조건에 적합한 편마비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각기 다른 조건의 보조도구 적용방법을 통해 정적, 동적 체중지지율, 균형 능력, 보행 속도를 측정하여, 각 측정변인들의 집단 간 유의성 검증을 위해서 일원 변량 분석(one-way ...
서 론 최근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흡연과 음주,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뇌졸중의 발생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뇌졸중은 여러 가지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이러한 후유증 가운데 편마비 환자들은 건측만을 지지하며 생활하는 문제점이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완화시켜주는 것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건측으로 치우친 체중지지를 환측으로 이동시켜 대칭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은 운동을 통한 방법과 보조도구를 이용한 방법이 있다. 기존의 선행연구에서는 단순히 보조도구를 한가지만을 이용해 환측 체중이동능력의 향상을 가져왔다는 연구들은 있었으나, 이 두 가지의 복합적인 사용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성인 편마비 환자에게 환측으로의 체중이동 방법으로 사용되는 지팡이의 높임, 건측의 안창 적용, 이 두 가지의 복합적 적용이 환측의 체중지지, 균형 능력, 보행 속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연구의 필요조건에 적합한 편마비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각기 다른 조건의 보조도구 적용방법을 통해 정적, 동적 체중지지율, 균형 능력, 보행 속도를 측정하여, 각 측정변인들의 집단 간 유의성 검증을 위해서 일원 변량 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Tukey 검정을 실시하여 대응별 비교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SPSS 12.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α)은 p<0.05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보조도구를 적용하여 환측의 체중지지, 균형 능력, 보행 속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조도구 적용에 따른 환측의 정적 체중지지율은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큰 대퇴돌기 높이의 지팡이를 적용했을 때에 비해서 다른 조건을 적용한 모든 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보조도구 적용에 따른 환측의 동적 체중지지율은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큰 대퇴돌기 높이의 지팡이를 적용했을 때에 비해서 일반 지팡이 높이에서 10cm 높인 지팡이의 적용과 건측에 10mm 높이의 안창을 적용했을 때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보조도구 적용에 따른 균형 능력을 비교 분석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보조도구 적용에 따른 보행 속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 론 이상의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편마비 환자에게 환측으로의 체중이동 목적으로 사용되는 지팡이의 높임, 건측의 안창 적용, 이 두 가지의 복합적 적용은 환측의 정적 체중지지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환측의 동적 체중지지율에 있어서는 복합적 적용만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편마비 환자에게 체중이동 목적으로 사용되는 보조도구의 즉각적인 적용 효과에 있어서 균형 능력과 보행 속도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서 론 최근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흡연과 음주,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뇌졸중의 발생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뇌졸중은 여러 가지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이러한 후유증 가운데 편마비 환자들은 건측만을 지지하며 생활하는 문제점이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완화시켜주는 것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건측으로 치우친 체중지지를 환측으로 이동시켜 대칭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은 운동을 통한 방법과 보조도구를 이용한 방법이 있다. 기존의 선행연구에서는 단순히 보조도구를 한가지만을 이용해 환측 체중이동능력의 향상을 가져왔다는 연구들은 있었으나, 이 두 가지의 복합적인 사용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성인 편마비 환자에게 환측으로의 체중이동 방법으로 사용되는 지팡이의 높임, 건측의 안창 적용, 이 두 가지의 복합적 적용이 환측의 체중지지, 균형 능력, 보행 속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연구의 필요조건에 적합한 편마비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각기 다른 조건의 보조도구 적용방법을 통해 정적, 동적 체중지지율, 균형 능력, 보행 속도를 측정하여, 각 측정변인들의 집단 간 유의성 검증을 위해서 일원 변량 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Tukey 검정을 실시하여 대응별 비교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SPSS 12.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α)은 p<0.05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보조도구를 적용하여 환측의 체중지지, 균형 능력, 보행 속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조도구 적용에 따른 환측의 정적 체중지지율은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큰 대퇴돌기 높이의 지팡이를 적용했을 때에 비해서 다른 조건을 적용한 모든 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보조도구 적용에 따른 환측의 동적 체중지지율은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큰 대퇴돌기 높이의 지팡이를 적용했을 때에 비해서 일반 지팡이 높이에서 10cm 높인 지팡이의 적용과 건측에 10mm 높이의 안창을 적용했을 때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보조도구 적용에 따른 균형 능력을 비교 분석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보조도구 적용에 따른 보행 속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 론 이상의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편마비 환자에게 환측으로의 체중이동 목적으로 사용되는 지팡이의 높임, 건측의 안창 적용, 이 두 가지의 복합적 적용은 환측의 정적 체중지지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환측의 동적 체중지지율에 있어서는 복합적 적용만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편마비 환자에게 체중이동 목적으로 사용되는 보조도구의 즉각적인 적용 효과에 있어서 균형 능력과 보행 속도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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