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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우리사회는 학력위주의 사회적 구조로 인해 자신의 적성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대학 진학에만 초점을 두고 있는 진학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과거에 전문계 고등학교는 대학진학보다는 취업 쪽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였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학생이 대학진학에 목표를 두는 분위기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외환위기 여파와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최악의 청년실업률과 최근 10년간 대졸자 증가로 취업 눈높이 조정실패와 이에 따른 중소기업 인력난으로 여전히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더욱이 특성화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취업진로정보가 열악하고 취업진로 상담 역시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과 대부분의 학생이 취업보다는 진학에 더 관심을 두고 있는 결과이기도 하다. 그러나 특성화고등학교는 고등교육의 욕구증대, 학령인구의 감소 추세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제반 여건의 변화 양상에 발맞추지 못하고 교육과정 등의 질적인 변화 없이 안일하게 대처한 결과 차츰 산업체,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정체성마저 심각하게 위협당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행정적 지원, ...
저자 | 이명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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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교육행정 및 고등교육전공 |
지도교수 | 신현석 |
발행연도 | 2013 |
총페이지 | iii, 170장 |
키워드 | 특성화고등학교, 취업, 진로지도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06349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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