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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남성호르몬은 남성형탈모가 진행되는 전두부에서는 탈모를 일으키지만 수염은 오히려 더 잘 자라게 한다. 본 연구는 어떻게 하여 동일한 남성호르몬이 어떤 부위의 털은 자라게 하고 어떤 부위의 털은 빠지게 하는지 그 기전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모유두세포를 분리, 배양하여 수염이나, 탈모가 진행되는 전두부, 그리고 후두부의 모유두세포가 어떠한 차이가 있고 남성호르몬에 각각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보았다. 배양된 모유두세포에 남성호르몬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남성형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인 DHT를 처치하여 각 세포의 유전자 발현 변화를 유전자 칩을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유전자칩을 이용한 전두부와 수염의 모유두세포 유전자 발현비교에서, DHT를 처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염 쪽은 WNTs 신호 활성화에 관여하는 SFRP 단백질과 IGF 단백질이 많이 발현되었고, 또한 VEGF와 같이 혈관 생성을 촉진시키는 단백질이 많이 발현 되었다. 반면, 전두부쪽에서는 WNTs 활성화 단백질이나 IGF보다는 퇴행기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TGF-β2가 더 많이 발현되었으며, 혈관생성을 억제하는 thrombospondin과 heat shock protein, ...
저자 | 신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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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북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의학과 |
지도교수 | 김문규 |
발행연도 | 2013 |
총페이지 | 29, i p. |
키워드 | 남성형 탈모 탈모 관련 유전자 탈모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089070&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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