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협력적 미술활동이 만 5세의 유아들의 미술표현능력과 행복감 증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유아에게 협력적 미술활동은 유아의 미술적 표현능력과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서 협력적 미술활동에 대한 연구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음의 연구문제를 선정하였다. 첫째, 협력적 미술활동이 유아의 미술표현능력과 행복감 증진에 상관은 어떠한가? 둘째, 협력적 미술활동이 유아의 미술표현능력과 행복감 증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서울 영등포의 P어린이집과 A어린이집 대상으로 총 100명의 유아들에게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과정에서 실험집단에서 16명, 비교집단에서 19명 등 총 35명이 중도 탈락을 하고 최종적으로 65명의 연구대상에 대한 결과가 분석되었다. 중도 탈락한 유아는 사전검사나 사후 검사 중 일회라도 참여하지 않았거나, 미술활동에 2회 이상 참여하지 않은 유아들로서, 사후검사 이후 관련 유아들의 자료는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
본 연구는 협력적 미술활동이 만 5세의 유아들의 미술표현능력과 행복감 증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유아에게 협력적 미술활동은 유아의 미술적 표현능력과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서 협력적 미술활동에 대한 연구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음의 연구문제를 선정하였다. 첫째, 협력적 미술활동이 유아의 미술표현능력과 행복감 증진에 상관은 어떠한가? 둘째, 협력적 미술활동이 유아의 미술표현능력과 행복감 증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서울 영등포의 P어린이집과 A어린이집 대상으로 총 100명의 유아들에게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과정에서 실험집단에서 16명, 비교집단에서 19명 등 총 35명이 중도 탈락을 하고 최종적으로 65명의 연구대상에 대한 결과가 분석되었다. 중도 탈락한 유아는 사전검사나 사후 검사 중 일회라도 참여하지 않았거나, 미술활동에 2회 이상 참여하지 않은 유아들로서, 사후검사 이후 관련 유아들의 자료는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으로 실험설계는 이질통제집단 전후검사 실험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이종승, 1989)를, 연구대상을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으로 나누어 두 집단 모두 집단 간 t-검증을 사용하여 사전 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협력적 미술활동을 진행, 비교집단에서는 비협력적 미술활동 수업을 진행하였다. 실험처치가 끝난 후 두 집단 모두 사후검사를 실시하여 전후 변화의 정도를 측정·비교하였다. 첫째, 협력적 미술활동이 만5세 유아의 미술표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보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미술표현능력 사전검사 점수와 사후검사점수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술표현능력의 창의성, 이미지 표현, 표현능력, 활동과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전검사에서는 비교집단의 점수가 실험집단의 점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사후검사에서는 실험집단의 창의성 점수가 비교집단의 창의성 점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점수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협력적 미술활동은 비협력적 미술활동에 비하여 미술표현능력 하위 요인 중 창의성, 이미지 표현, 표현능력, 활동과정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둘째, 협력적 미술활동이 만5세 유아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보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행복감 사전검사 점수와 사후검사점수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아의 행복감 하위 요인의 몰입, 영성, 건강점수, 또래관계, 교사관계, 인지 및 성취. 정서, 부모관계, 생활만족에 차이를 분석한 결과 사전검사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후검사에서는 실험집단의 점수가 비교집단의 점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협력적 미술활동은 비협력적 미술활동에 비하여 유아의 행복감 하위 요인의 몰입, 영성, 또래관계, 교사관계, 인지 및 성취, 정서를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건강점수, 부모관계, 생활만족에는 의미 있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협력적 미술활동이 만 5세의 유아들의 미술표현능력과 행복감 증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유아에게 협력적 미술활동은 유아의 미술적 표현능력과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서 협력적 미술활동에 대한 연구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음의 연구문제를 선정하였다. 첫째, 협력적 미술활동이 유아의 미술표현능력과 행복감 증진에 상관은 어떠한가? 둘째, 협력적 미술활동이 유아의 미술표현능력과 행복감 증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서울 영등포의 P어린이집과 A어린이집 대상으로 총 100명의 유아들에게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과정에서 실험집단에서 16명, 비교집단에서 19명 등 총 35명이 중도 탈락을 하고 최종적으로 65명의 연구대상에 대한 결과가 분석되었다. 중도 탈락한 유아는 사전검사나 사후 검사 중 일회라도 참여하지 않았거나, 미술활동에 2회 이상 참여하지 않은 유아들로서, 사후검사 이후 관련 유아들의 자료는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으로 실험설계는 이질통제집단 전후검사 실험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이종승, 1989)를, 연구대상을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으로 나누어 두 집단 모두 집단 간 t-검증을 사용하여 사전 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협력적 미술활동을 진행, 비교집단에서는 비협력적 미술활동 수업을 진행하였다. 실험처치가 끝난 후 두 집단 모두 사후검사를 실시하여 전후 변화의 정도를 측정·비교하였다. 첫째, 협력적 미술활동이 만5세 유아의 미술표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보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미술표현능력 사전검사 점수와 사후검사점수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술표현능력의 창의성, 이미지 표현, 표현능력, 활동과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전검사에서는 비교집단의 점수가 실험집단의 점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사후검사에서는 실험집단의 창의성 점수가 비교집단의 창의성 점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점수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협력적 미술활동은 비협력적 미술활동에 비하여 미술표현능력 하위 요인 중 창의성, 이미지 표현, 표현능력, 활동과정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둘째, 협력적 미술활동이 만5세 유아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보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행복감 사전검사 점수와 사후검사점수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아의 행복감 하위 요인의 몰입, 영성, 건강점수, 또래관계, 교사관계, 인지 및 성취. 정서, 부모관계, 생활만족에 차이를 분석한 결과 사전검사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후검사에서는 실험집단의 점수가 비교집단의 점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협력적 미술활동은 비협력적 미술활동에 비하여 유아의 행복감 하위 요인의 몰입, 영성, 또래관계, 교사관계, 인지 및 성취, 정서를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건강점수, 부모관계, 생활만족에는 의미 있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cooperative art activities upon the improvement of artistic expressivity and happiness of young children in their 5 years of age. Since young children’s cooperative art activity is an important factor that has influence upon their artistic ex...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cooperative art activities upon the improvement of artistic expressivity and happiness of young children in their 5 years of age. Since young children’s cooperative art activity is an important factor that has influence upon their artistic expressivity and happiness, this study on cooperative art activities for the young children’s whole-person development is seemingly very meaningful. On this account, study questions were established as follows: First, ‘What is the correlation between cooperative art activities and the improvement of young children’s artistic expressivity and happiness?’ Second, ‘What influence do cooperative art activities have upon the improvement of young children’s artistic expressivity and happiness?’ Study subjects were 100 young children in P and A Child Care Center in Yeongdeungpo, Seoul. In the course of carrying out experiment, 35 children (16 from the experiment group and 19 from the control group) dropped out and the data of 65 children were used in study analysis. The reason of dropout was not participating in either pretest or posttest even once, or not participating in art activities more than twice. Their data after the post-test were excluded from analysis. As for the methods of data analysis, the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Lee Jong-seung, 1989) was used in the design of experiment, and t-test was carried out as a pretest by dividing study subjects into an experiment group and a control group. The experiment group carried out cooperative art activities, whereas the control group carried out non-cooperative art activities. After experiment, posttest of both groups was carried out and the extent of change was comparatively analyzed. First, in order to examine the influence of cooperative art activities upon the improvement of artistic expressivity of 5-year old children, the scores of pretest and posttest of artistic expressivity were compared between the experiment group and the control group.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The result of analysis on the data of such factors of artistic expressivity as creativity, image expression, expressive ability and activity process showed that the score of the control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the experiment group in pretest, whereas the score of creativity of the experiment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in posttest. And the difference of score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other words, comparing to non-cooperative art activities, cooperative art activities were effective in the improvement of such sub-variables of artistic expressivity as creativity, image expression, expressive ability and activity process. Second, in order to examine the influence of cooperative art activities upon the improvement of happiness of 5-year old children, the scores of pretest and posttest of happiness were compared between the experiment group and the control group.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The result of analysis on the data of such factors of happiness as commitment, spirituality, health score, peer relations, teacher relations, cognition and performance, emotion, parent relations and life satisfaction showe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score of pretest between both groups, whereas the score of the experiment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in posttest. In other words, comparing to non-cooperative art activities, cooperative art activities were effective in the improvement of such sub-variables of happiness as commitment, spirituality, peer relations, teacher relations, cognition and performance, and emotion. However, in health score, parent relations and life satisfac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oth activit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cooperative art activities upon the improvement of artistic expressivity and happiness of young children in their 5 years of age. Since young children’s cooperative art activity is an important factor that has influence upon their artistic expressivity and happiness, this study on cooperative art activities for the young children’s whole-person development is seemingly very meaningful. On this account, study questions were established as follows: First, ‘What is the correlation between cooperative art activities and the improvement of young children’s artistic expressivity and happiness?’ Second, ‘What influence do cooperative art activities have upon the improvement of young children’s artistic expressivity and happiness?’ Study subjects were 100 young children in P and A Child Care Center in Yeongdeungpo, Seoul. In the course of carrying out experiment, 35 children (16 from the experiment group and 19 from the control group) dropped out and the data of 65 children were used in study analysis. The reason of dropout was not participating in either pretest or posttest even once, or not participating in art activities more than twice. Their data after the post-test were excluded from analysis. As for the methods of data analysis, the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Lee Jong-seung, 1989) was used in the design of experiment, and t-test was carried out as a pretest by dividing study subjects into an experiment group and a control group. The experiment group carried out cooperative art activities, whereas the control group carried out non-cooperative art activities. After experiment, posttest of both groups was carried out and the extent of change was comparatively analyzed. First, in order to examine the influence of cooperative art activities upon the improvement of artistic expressivity of 5-year old children, the scores of pretest and posttest of artistic expressivity were compared between the experiment group and the control group.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The result of analysis on the data of such factors of artistic expressivity as creativity, image expression, expressive ability and activity process showed that the score of the control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the experiment group in pretest, whereas the score of creativity of the experiment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in posttest. And the difference of score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other words, comparing to non-cooperative art activities, cooperative art activities were effective in the improvement of such sub-variables of artistic expressivity as creativity, image expression, expressive ability and activity process. Second, in order to examine the influence of cooperative art activities upon the improvement of happiness of 5-year old children, the scores of pretest and posttest of happiness were compared between the experiment group and the control group.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The result of analysis on the data of such factors of happiness as commitment, spirituality, health score, peer relations, teacher relations, cognition and performance, emotion, parent relations and life satisfaction showe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score of pretest between both groups, whereas the score of the experiment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in posttest. In other words, comparing to non-cooperative art activities, cooperative art activities were effective in the improvement of such sub-variables of happiness as commitment, spirituality, peer relations, teacher relations, cognition and performance, and emotion. However, in health score, parent relations and life satisfac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oth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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