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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강재 생산기술의 발달로 강재 후판의 폭이 광폭화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교량 등에 쓰이는 대형 구조부재를 절곡하는 방식으로 제작하면 절단과 용접 등의 과정을 줄일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일 수 있다. 하지만 후판 절곡에 대한 허용 제작기준은 다소 부족한 현실에 있다. 절곡에 의한 특징으로는 강재특성의 변화이다. 절곡 후 변형경화로 인하여 재료의 연성이 저하되며 더 나아가 과도한 절곡은 균열을 유발 할 수도 있어 구조부재로서의 성능을 보장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문제로 제작기준에서는 판두께 범위에 따라 ri/t (절곡반경-판두께비)로 제한하고 있다. 현재 국내기준으로는 한계절곡반경 수준인 ri/t = 15인데 구조부재를 형성하기에 매우 불리하므로 이를 낮출 수 있는 범위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대두된다. 특히 절곡부재가 대형구조물로써 활용되기 위한 충분한 구조휨연성을 확보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구조용 후판강재를 절곡하여 구성한 보의 구조휨연성을 해석적으로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판두께 24mm의 교량 구조용 ...
저자 | 최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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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밭대학교 산업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토목공학과 |
지도교수 | 최병호 |
발행연도 | 2013 |
총페이지 | viii, 79 p. |
키워드 | 절곡 휨강도 휨연성 내부 휨 반경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09374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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