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는 온도에 따른 품질변동이 큰 재료로서 타설 후 소요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계절특성 파악과 콘크리트 주위의 온습도를 적절한 범위로 유지시켜 유해한 작용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온도차가 심한 하절기와 동절기의 콘크리트 타설시 문제가 발생되므로 콘크리트표준시방서 등에서는 하루 평균기온 4℃이하인 동절기와 25℃이상인 하절기 콘크리트 타설에는 특별한 조치를 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절기인 서중 환경에서 제조, 시공되는 콘크리트는 높은 외기온도의 영향으로 콘크리트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장기강도가 저하할 가능성이 있고, 조기에 양생을 종료할 경우 강도, 수화온도, 건조수축균열, ...
콘크리트는 온도에 따른 품질변동이 큰 재료로서 타설 후 소요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계절특성 파악과 콘크리트 주위의 온습도를 적절한 범위로 유지시켜 유해한 작용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온도차가 심한 하절기와 동절기의 콘크리트 타설시 문제가 발생되므로 콘크리트표준시방서 등에서는 하루 평균기온 4℃이하인 동절기와 25℃이상인 하절기 콘크리트 타설에는 특별한 조치를 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절기인 서중 환경에서 제조, 시공되는 콘크리트는 높은 외기온도의 영향으로 콘크리트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장기강도가 저하할 가능성이 있고, 조기에 양생을 종료할 경우 강도, 수화온도, 건조수축균열, 중성화 등 내구성 측면에서도 불합리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서중기에서는 콘크리트가 조기에 경화되고 표면의 건조가 빨라 소성 수축 균열이 발생하기 쉬우나, 초기강도 증대로 인하여 현장에서는 거푸집 조기해체와 조기작업 등을 행하고 있어 콘크리트의 품질을 더욱 약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 발생으로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와 타설 직후에는 될 수 있는 대로 콘크리트의 온도가 낮아지도록 재료의 취급, 비비기, 운반, 타설 및 양생 등에 대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또한 콘크리트의 성능을 해당 건물에 적용하여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콘크리트의 적절한 시공 품질관리가 필요하나, 생산된 콘크리트는 시공과정에서의 관리가 미흡하면 품질이 변화하고, 콘크리트의 성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중기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관리하는 관점으로 실부재사이즈를 가정한 모의부재를 기둥, 벽 등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하여, 서중기 자연환경에 자연 폭로하여 일반강도(24MPa) 및 고강도(40MPa) 콘크리트 유동성, 수화온도, 강도 발현성상 등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하여 검토·평가하고, 표준기인 봄·가을환경에 콘크리트의 성능 검토·평가를 통하여 서중환경에서의 콘크리트 품질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중기에 모의부재 적용을 통한 콘크리트의 품질특성에 관한 것으로 유동성, 압축강도, 수화온도 특성 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 양생시기별 서중기 유동특성에서 1시간 경과후 24MPa 및 40MPa에서 140 ㎜로 만족하였으나, 초기 슬럼프에서 시간의 경과에 따른 슬럼프손실이 26 ㎜정도로 나타나 현장시공시에 운반, 외기온도변화 등에 대하여 검토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공기량은 3.2% ~ 4.6%로 목표치를 만족하였다. (2) 서중기에 관리용공시체의 양생방법별에 따른 강도특성에서 강도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중기에 현장수중양생이 표준수중양생보다 미세하지만 크게 나타났으며, 재령 28일에 목표강도를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중기공사시 현장양생관리를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3) 부재의 코어채취 위치에 따라 강도특성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하부 부분의 강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서중기가 표준기보다 초기재령에 높은 강도특성을 나타냈으며, 재령 28일에 목표강도를 만족하였고, 재령의 증가에 따라 서중기와 표준기에 비슷한 강도발현을 보였다. (4) 수화온도의 최고온도 도달시간이 서중기 중심부에서는 16시간, 표준기에서는 20시간 전·후로 나타났으며, 외기의 영향으로 서중기의 온도상승이 빨라지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부재 및 목표강도에 따라 각각 중심부와 표면부의 최고온도 차이가 8℃~13℃정도로 나타났다. 향후 본 연구를 바탕으로 모의부재를 이용하여 서중기 공사에 따른 콘크리트의 길이변화, 세공경, XRD, 중성화 등 콘크리트의 내구성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콘크리트는 온도에 따른 품질변동이 큰 재료로서 타설 후 소요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계절특성 파악과 콘크리트 주위의 온습도를 적절한 범위로 유지시켜 유해한 작용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온도차가 심한 하절기와 동절기의 콘크리트 타설시 문제가 발생되므로 콘크리트표준시방서 등에서는 하루 평균기온 4℃이하인 동절기와 25℃이상인 하절기 콘크리트 타설에는 특별한 조치를 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절기인 서중 환경에서 제조, 시공되는 콘크리트는 높은 외기온도의 영향으로 콘크리트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장기강도가 저하할 가능성이 있고, 조기에 양생을 종료할 경우 강도, 수화온도, 건조수축균열, 중성화 등 내구성 측면에서도 불합리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서중기에서는 콘크리트가 조기에 경화되고 표면의 건조가 빨라 소성 수축 균열이 발생하기 쉬우나, 초기강도 증대로 인하여 현장에서는 거푸집 조기해체와 조기작업 등을 행하고 있어 콘크리트의 품질을 더욱 약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 발생으로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와 타설 직후에는 될 수 있는 대로 콘크리트의 온도가 낮아지도록 재료의 취급, 비비기, 운반, 타설 및 양생 등에 대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또한 콘크리트의 성능을 해당 건물에 적용하여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콘크리트의 적절한 시공 품질관리가 필요하나, 생산된 콘크리트는 시공과정에서의 관리가 미흡하면 품질이 변화하고, 콘크리트의 성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중기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관리하는 관점으로 실부재사이즈를 가정한 모의부재를 기둥, 벽 등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하여, 서중기 자연환경에 자연 폭로하여 일반강도(24MPa) 및 고강도(40MPa) 콘크리트 유동성, 수화온도, 강도 발현성상 등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하여 검토·평가하고, 표준기인 봄·가을환경에 콘크리트의 성능 검토·평가를 통하여 서중환경에서의 콘크리트 품질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중기에 모의부재 적용을 통한 콘크리트의 품질특성에 관한 것으로 유동성, 압축강도, 수화온도 특성 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 양생시기별 서중기 유동특성에서 1시간 경과후 24MPa 및 40MPa에서 140 ㎜로 만족하였으나, 초기 슬럼프에서 시간의 경과에 따른 슬럼프손실이 26 ㎜정도로 나타나 현장시공시에 운반, 외기온도변화 등에 대하여 검토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공기량은 3.2% ~ 4.6%로 목표치를 만족하였다. (2) 서중기에 관리용공시체의 양생방법별에 따른 강도특성에서 강도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중기에 현장수중양생이 표준수중양생보다 미세하지만 크게 나타났으며, 재령 28일에 목표강도를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중기공사시 현장양생관리를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3) 부재의 코어채취 위치에 따라 강도특성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하부 부분의 강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서중기가 표준기보다 초기재령에 높은 강도특성을 나타냈으며, 재령 28일에 목표강도를 만족하였고, 재령의 증가에 따라 서중기와 표준기에 비슷한 강도발현을 보였다. (4) 수화온도의 최고온도 도달시간이 서중기 중심부에서는 16시간, 표준기에서는 20시간 전·후로 나타났으며, 외기의 영향으로 서중기의 온도상승이 빨라지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부재 및 목표강도에 따라 각각 중심부와 표면부의 최고온도 차이가 8℃~13℃정도로 나타났다. 향후 본 연구를 바탕으로 모의부재를 이용하여 서중기 공사에 따른 콘크리트의 길이변화, 세공경, XRD, 중성화 등 콘크리트의 내구성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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