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질인 목초액을 자연치유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목초액의 살균성과 임상적 연구를 하였으며, 목초액의 살균성은 실험적 근거로 증명을 하였고, 임상적 연구는 발 담그기법(潛足)을 이용하였다. 목초액은 나무가 숯이 될 때 발생되는 연기를 자연 냉각시켜 채취한 액체와, 목재칩을 건류 회수하여 만든 것이며, 목초액(참나무 5종, 대나무 1종)은 sample 2, 2-2, 3, 4, 5 그리고 5-1을 얻었으며 이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목초액은 항진균 디스크 확산법에서 피부사상균 Trichophyton. ment-agrophytes, T. rubrum에 대한 증식억제효과가 있었으며, ...
천연물질인 목초액을 자연치유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목초액의 살균성과 임상적 연구를 하였으며, 목초액의 살균성은 실험적 근거로 증명을 하였고, 임상적 연구는 발 담그기법(潛足)을 이용하였다. 목초액은 나무가 숯이 될 때 발생되는 연기를 자연 냉각시켜 채취한 액체와, 목재칩을 건류 회수하여 만든 것이며, 목초액(참나무 5종, 대나무 1종)은 sample 2, 2-2, 3, 4, 5 그리고 5-1을 얻었으며 이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목초액은 항진균 디스크 확산법에서 피부사상균 Trichophyton. ment-agrophytes, T. rubrum에 대한 증식억제효과가 있었으며, sample 5(기계식 목초액)가 가장 효과가 높았다. 상기 목초액 액체배지의 피부사상균 T. rubrum에 대한 목초액 sample 2, 2-2, 3과 4의 최소억제농도는 6.25%였으며, sample 5의 최소억제농도는 1.5%였다. 항세균성 디스크 확산법에 의하면 S. aureus, E. coli, A. baumannii, B. epidermidis, C. xerosis에서 모든 목초액이 항세균성 성장억제를 보였으며, sample 5는 가장 강력한 항균효과를 나타냈다. sample 5의 세균 성장억제의 MIC는 S. aureus, E. coli, A. baumannii, B. epidermidis는 1.56%, C. xerosis는 0.78%였으며, sample 5가 가장 효과가 높았다. 목초액 sample 5의 최소살균농도(MBC)는 S. aureus, C. xerosis, A. baumannii는 0.78%, E. coli와 B. epidermidis는 1.56%로 목초액 6종 중에서 항균력이 제일 높았다. 목초액 sample 2와 sample 5를 각각 물, chloroform, hexane, butanol, ethyl acetate를 사용하여 분획하여 분획시료를 5종의 세균에 처리하였다. S. aureus는 목초액 sample 2의 chloroform 분획된 시료가 MIC농도 0.156 mg/ml 로 가장 높은 항균력을 나타냈고, ethyl acetate, chloroform, hexane 순이었다. 목초액 sample 2와 sample 5를 chloroform ethyl acetate 세부 분획물에서 11개의 분획을 얻었으며, MIC는 Fraction 4가 치사성이 가장 높았으며, S. aureus에 대한 MBC농도는 0.156mg/ml이었고, E. coli1에는 0.625mg/ml, A. baumannii는 0.156mg/ml, B. epidermidis는 0.156mg/ml, C. xerosis 경우 0.078mg/ml를 나타냈다. 목초액 sample 2를 silica gel column을 통하여 11 fractions을 얻었으며, 이 분획들 중에서 항균성이 강한 fraction 5번의 lines 2, 3, 4, 5를 Sephadex column 크로마토그래피로 분석 후, 다시 MPLC 처리하고, Ion spectra로 분석하여 127 Da분자량을 갖는 단일 peak를 확인하였다. 목초액의 항진균 효과 관찰을 위한 임상실험은 표재성진균증환자 남자 167명, 여자 8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마른무좀(건선)이 90명(36%), 복합증상이 60명(24.8%), 습진이 42명(16.8%), 물집(水抱)증상이 41명(16.4%)이었다. 이들을 A, B, C 그룹으로 나누어서 20개월에 거쳐 실험을 실시한 결과 전체적으로 완치가 80.8%, 완치되지 않은 경우가 19.2%로 나타났다. 집단에 따라서 살펴보면 C집단인 경우 완치가 90.0%, A집단이 84.0%, B집단이 73.0%로 순으로 나타났다. 진단 병별로 보면, 건선이 96.6%의 높은 치유율을 보였고, 물집이 87.7%, 2개 이상의 복합증상이 74%, 습진이 69%, 조갑진균증이 26.6%의 완치율을 보였다. A집단의 경우, 물집은 완치율이 92.8%, 습진 80%, 건선 95.1%, 조갑진균증 40%, 2개 이상의 복합증상이 70%로 나타났으며, B집단은 물집이 66.6%, 습진 55%, 건선이 97.3%, 조갑진균증이 22.2%, 복합증상은 72%로 나타났다. C집단의 경우, 물집이 94.4%, 습진 100%, 건선 100%, 조갑진균증은 1명이었으나 10회에 임상을 중단하였고, 복합은 82.3%의 치유율을 보임으로서 전체적으로 90%의 완치율을 나타냈다. 특히 난치성인 조갑진균증도 매일 또는 하루 간격으로 30회 정도 발담그기 요법에서 대부분 치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초액 임상효과에 대하여 참여자들에게 임상 참여 동기, 효과, 증상의 차이, 불편함, 쾌적도, 냄새, 재발시점, 타당성, 인지도, 무좀치료제로서의 추천여부 등 10개 항의 설문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천연물질인 목초액을 자연치유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목초액의 살균성과 임상적 연구를 하였으며, 목초액의 살균성은 실험적 근거로 증명을 하였고, 임상적 연구는 발 담그기법(潛足)을 이용하였다. 목초액은 나무가 숯이 될 때 발생되는 연기를 자연 냉각시켜 채취한 액체와, 목재칩을 건류 회수하여 만든 것이며, 목초액(참나무 5종, 대나무 1종)은 sample 2, 2-2, 3, 4, 5 그리고 5-1을 얻었으며 이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목초액은 항진균 디스크 확산법에서 피부사상균 Trichophyton. ment-agrophytes, T. rubrum에 대한 증식억제효과가 있었으며, sample 5(기계식 목초액)가 가장 효과가 높았다. 상기 목초액 액체배지의 피부사상균 T. rubrum에 대한 목초액 sample 2, 2-2, 3과 4의 최소억제농도는 6.25%였으며, sample 5의 최소억제농도는 1.5%였다. 항세균성 디스크 확산법에 의하면 S. aureus, E. coli, A. baumannii, B. epidermidis, C. xerosis에서 모든 목초액이 항세균성 성장억제를 보였으며, sample 5는 가장 강력한 항균효과를 나타냈다. sample 5의 세균 성장억제의 MIC는 S. aureus, E. coli, A. baumannii, B. epidermidis는 1.56%, C. xerosis는 0.78%였으며, sample 5가 가장 효과가 높았다. 목초액 sample 5의 최소살균농도(MBC)는 S. aureus, C. xerosis, A. baumannii는 0.78%, E. coli와 B. epidermidis는 1.56%로 목초액 6종 중에서 항균력이 제일 높았다. 목초액 sample 2와 sample 5를 각각 물, chloroform, hexane, butanol, ethyl acetate를 사용하여 분획하여 분획시료를 5종의 세균에 처리하였다. S. aureus는 목초액 sample 2의 chloroform 분획된 시료가 MIC농도 0.156 mg/ml 로 가장 높은 항균력을 나타냈고, ethyl acetate, chloroform, hexane 순이었다. 목초액 sample 2와 sample 5를 chloroform ethyl acetate 세부 분획물에서 11개의 분획을 얻었으며, MIC는 Fraction 4가 치사성이 가장 높았으며, S. aureus에 대한 MBC농도는 0.156mg/ml이었고, E. coli1에는 0.625mg/ml, A. baumannii는 0.156mg/ml, B. epidermidis는 0.156mg/ml, C. xerosis 경우 0.078mg/ml를 나타냈다. 목초액 sample 2를 silica gel column을 통하여 11 fractions을 얻었으며, 이 분획들 중에서 항균성이 강한 fraction 5번의 lines 2, 3, 4, 5를 Sephadex column 크로마토그래피로 분석 후, 다시 MPLC 처리하고, Ion spectra로 분석하여 127 Da분자량을 갖는 단일 peak를 확인하였다. 목초액의 항진균 효과 관찰을 위한 임상실험은 표재성진균증환자 남자 167명, 여자 8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마른무좀(건선)이 90명(36%), 복합증상이 60명(24.8%), 습진이 42명(16.8%), 물집(水抱)증상이 41명(16.4%)이었다. 이들을 A, B, C 그룹으로 나누어서 20개월에 거쳐 실험을 실시한 결과 전체적으로 완치가 80.8%, 완치되지 않은 경우가 19.2%로 나타났다. 집단에 따라서 살펴보면 C집단인 경우 완치가 90.0%, A집단이 84.0%, B집단이 73.0%로 순으로 나타났다. 진단 병별로 보면, 건선이 96.6%의 높은 치유율을 보였고, 물집이 87.7%, 2개 이상의 복합증상이 74%, 습진이 69%, 조갑진균증이 26.6%의 완치율을 보였다. A집단의 경우, 물집은 완치율이 92.8%, 습진 80%, 건선 95.1%, 조갑진균증 40%, 2개 이상의 복합증상이 70%로 나타났으며, B집단은 물집이 66.6%, 습진 55%, 건선이 97.3%, 조갑진균증이 22.2%, 복합증상은 72%로 나타났다. C집단의 경우, 물집이 94.4%, 습진 100%, 건선 100%, 조갑진균증은 1명이었으나 10회에 임상을 중단하였고, 복합은 82.3%의 치유율을 보임으로서 전체적으로 90%의 완치율을 나타냈다. 특히 난치성인 조갑진균증도 매일 또는 하루 간격으로 30회 정도 발담그기 요법에서 대부분 치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초액 임상효과에 대하여 참여자들에게 임상 참여 동기, 효과, 증상의 차이, 불편함, 쾌적도, 냄새, 재발시점, 타당성, 인지도, 무좀치료제로서의 추천여부 등 10개 항의 설문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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