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은 소량의 무기질이지만 청소년 성장발육, 성기능,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성분으로 체내에 1.5∼2.5 g 정도로 소량 존재하며 일일 권장량은 우리나라 15∼19세 청소년 기준 남자는 10 ㎎, 여자는 9 ㎎이다. 아연은 섭취량이 부족하면 세포증식 저해로 성장 지연을 초래하기도 하는 무기질이다. 아연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 뿐 아니라 특히 성적인 성숙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본 연구는 경남에 거주하는 중학생 287명(남학생 149명 여학생 138명)을 대상으로 반정량식품섭취빈도조사에 의해 아연의 1일 섭취량과 아연이 풍부한 식품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와 섭취빈도를 조사하고 아연으로 인한 피부의 특이한 증상 및 아연 영양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남에 거주하는 성장기 중학생 287명(남학생 149명 여학생 138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및 반정량식품섭취빈도조사를 이용한 아연의 1일 섭취량과 아연이 풍부한 식품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와 섭취빈도를 조사하고 아연 섭취와 피부 특이 증상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100 g의 식품 속 아연함량이 풍부한 식품을 순서대로 6가지를 정하고 이 식품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와 섭취빈도를 비교하였을 때 남녀학생들은 굴, 꽃게, 쇠고기, 돼지고기, 땅콩, 초콜릿 모두 섭취빈도에 비해 선호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남학생은 ‘쇠고기’, ‘돼지고기’가 가장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돼지고기’는 남녀학생, 선호도와 섭취빈도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굴’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아연 하루 평균섭취량은 19.5 ㎎/day, 남학생 21.3 ㎎/day, 여학생 17.5 ㎎/day으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유의하게 섭취량이 높게 나타났다(p<.05). 학생들의 아연 섭취량 분포도는, 남학생은 10～15 ㎎/day 미만을 섭취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5～10 ㎎/day 미만, 15～20 ㎎/day 미만이 다음으로 많았다. 여학생은 5～10 ㎎/day 미만를 섭취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10～15 ㎎/day 미만, 15～20 ㎎/day 미만이 다음으로 많았다.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은 5～15 ㎎/day 미만에 다소 집중되어 있었다. 일반사항에 대한 아연 섭취량과의 영향요인은 어머님의 직업이 전업주부일 때 와 어머님의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아연 섭취량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연 섭취량에 평소 식습관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남학생의 아연섭취량에 가장 영향력이 많은 식습관은 ‘해산물(생선, ...
아연은 소량의 무기질이지만 청소년 성장발육, 성기능,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성분으로 체내에 1.5∼2.5 g 정도로 소량 존재하며 일일 권장량은 우리나라 15∼19세 청소년 기준 남자는 10 ㎎, 여자는 9 ㎎이다. 아연은 섭취량이 부족하면 세포증식 저해로 성장 지연을 초래하기도 하는 무기질이다. 아연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 뿐 아니라 특히 성적인 성숙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본 연구는 경남에 거주하는 중학생 287명(남학생 149명 여학생 138명)을 대상으로 반정량식품섭취빈도조사에 의해 아연의 1일 섭취량과 아연이 풍부한 식품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와 섭취빈도를 조사하고 아연으로 인한 피부의 특이한 증상 및 아연 영양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남에 거주하는 성장기 중학생 287명(남학생 149명 여학생 138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및 반정량식품섭취빈도조사를 이용한 아연의 1일 섭취량과 아연이 풍부한 식품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와 섭취빈도를 조사하고 아연 섭취와 피부 특이 증상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100 g의 식품 속 아연함량이 풍부한 식품을 순서대로 6가지를 정하고 이 식품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와 섭취빈도를 비교하였을 때 남녀학생들은 굴, 꽃게, 쇠고기, 돼지고기, 땅콩, 초콜릿 모두 섭취빈도에 비해 선호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남학생은 ‘쇠고기’, ‘돼지고기’가 가장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돼지고기’는 남녀학생, 선호도와 섭취빈도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굴’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아연 하루 평균섭취량은 19.5 ㎎/day, 남학생 21.3 ㎎/day, 여학생 17.5 ㎎/day으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유의하게 섭취량이 높게 나타났다(p<.05). 학생들의 아연 섭취량 분포도는, 남학생은 10～15 ㎎/day 미만을 섭취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5～10 ㎎/day 미만, 15～20 ㎎/day 미만이 다음으로 많았다. 여학생은 5～10 ㎎/day 미만를 섭취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10～15 ㎎/day 미만, 15～20 ㎎/day 미만이 다음으로 많았다.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은 5～15 ㎎/day 미만에 다소 집중되어 있었다. 일반사항에 대한 아연 섭취량과의 영향요인은 어머님의 직업이 전업주부일 때 와 어머님의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아연 섭취량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연 섭취량에 평소 식습관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남학생의 아연섭취량에 가장 영향력이 많은 식습관은 ‘해산물(생선, 조개류, 굴)을 매끼 먹는다’(β=3.42)이었으며, ‘아침 식사는 꼭 하는 편이다’(β=-3.07), ‘잡곡밥을 매끼 먹는다’(β=2.84)로 나타났다. 해산물(생선, 조개류, 굴)을 매끼 먹을수록, 잡곡밥을 매끼 먹을수록, 아침식사를 꼭 하는 편은 아닐수록 아연섭취량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1). 여학생의 아연섭취량에 가장 영향력이 많은 식습관은 ‘잡곡밥을 매끼 먹는다’(β=4.29)이었으며, ‘육류, 달걀, 콩으로 된 음식을 매끼 먹는다’(β=3.79), ‘단음식(초콜릿, 과자 등)을 자주 먹는다’(β=-2.82), ‘아침 식사는 꼭 하는 편이다’(β=-2.20)이었으며, 잡곡밥을 매끼 먹을수록, 육류, 달걀, 콩으로 된 음식을 매끼 먹을수록, 아침식사를 꼭 하는 편이 아닐수록, 단음식(초콜릿, 과자 등)을 자주 먹을수록 아연섭취량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본 연구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의 아연에 대한 인식도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아연에 대한 인식 조사 및 아토피 피부염과 여드름 피부염 질환에 따른 아연 섭취량은 모든 항목에서 유의성이 없었다. 본 연구에서 반정량식품섭취빈도조사에 의한 남녀학생들은 아연 섭취량은 남학생 10∼15 미만 ㎎/day를 섭취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여학생은 5∼10 미만 ㎎/day를 섭취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남녀학생의 아연 하루 평균 섭취량은 19.5 ㎎/day로 나타났다. 이는 몇몇 조사 학생들의 아연 과잉 섭취로 인해 아연 하루 평균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사료 된다. 또한 남녀 학생들의 아연 섭취는 43%가 곡류로부터 섭취되는 등 아연 체내 이용률이 낮은 식물성 식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경향이어서 실제 아연의 체내 상태는 더욱 낮을 것으로 사료된다. 학생들에게 아연의 체내 이용률이 높은 동물성 식품에 대한 섭취를 권장하고, 아연 섭취를 저해하는 식이섬유소, 철분, 구리, 피틴산등 식이 성분에 대한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아연은 특성상 식품을 통해 섭취한 아연의 경우에는 유해 영향이 잘 나타나지 않으나, 식품, 물. 보충제를 통해 만성적으로 과량의 아연을 섭취한 경우 면역반응의 억제, 혈중HDL-콜레스테롤의 감소 구리영양상태 저하 등이 나타나므로 과량의 아연섭취가 되지 않도록 유도해 나가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아연은 소량의 무기질이지만 청소년 성장발육, 성기능,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성분으로 체내에 1.5∼2.5 g 정도로 소량 존재하며 일일 권장량은 우리나라 15∼19세 청소년 기준 남자는 10 ㎎, 여자는 9 ㎎이다. 아연은 섭취량이 부족하면 세포증식 저해로 성장 지연을 초래하기도 하는 무기질이다. 아연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 뿐 아니라 특히 성적인 성숙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본 연구는 경남에 거주하는 중학생 287명(남학생 149명 여학생 138명)을 대상으로 반정량식품섭취빈도조사에 의해 아연의 1일 섭취량과 아연이 풍부한 식품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와 섭취빈도를 조사하고 아연으로 인한 피부의 특이한 증상 및 아연 영양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남에 거주하는 성장기 중학생 287명(남학생 149명 여학생 138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및 반정량식품섭취빈도조사를 이용한 아연의 1일 섭취량과 아연이 풍부한 식품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와 섭취빈도를 조사하고 아연 섭취와 피부 특이 증상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100 g의 식품 속 아연함량이 풍부한 식품을 순서대로 6가지를 정하고 이 식품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와 섭취빈도를 비교하였을 때 남녀학생들은 굴, 꽃게, 쇠고기, 돼지고기, 땅콩, 초콜릿 모두 섭취빈도에 비해 선호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남학생은 ‘쇠고기’, ‘돼지고기’가 가장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돼지고기’는 남녀학생, 선호도와 섭취빈도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굴’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아연 하루 평균섭취량은 19.5 ㎎/day, 남학생 21.3 ㎎/day, 여학생 17.5 ㎎/day으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유의하게 섭취량이 높게 나타났다(p<.05). 학생들의 아연 섭취량 분포도는, 남학생은 10～15 ㎎/day 미만을 섭취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5～10 ㎎/day 미만, 15～20 ㎎/day 미만이 다음으로 많았다. 여학생은 5～10 ㎎/day 미만를 섭취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10～15 ㎎/day 미만, 15～20 ㎎/day 미만이 다음으로 많았다.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은 5～15 ㎎/day 미만에 다소 집중되어 있었다. 일반사항에 대한 아연 섭취량과의 영향요인은 어머님의 직업이 전업주부일 때 와 어머님의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아연 섭취량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연 섭취량에 평소 식습관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남학생의 아연섭취량에 가장 영향력이 많은 식습관은 ‘해산물(생선, 조개류, 굴)을 매끼 먹는다’(β=3.42)이었으며, ‘아침 식사는 꼭 하는 편이다’(β=-3.07), ‘잡곡밥을 매끼 먹는다’(β=2.84)로 나타났다. 해산물(생선, 조개류, 굴)을 매끼 먹을수록, 잡곡밥을 매끼 먹을수록, 아침식사를 꼭 하는 편은 아닐수록 아연섭취량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1). 여학생의 아연섭취량에 가장 영향력이 많은 식습관은 ‘잡곡밥을 매끼 먹는다’(β=4.29)이었으며, ‘육류, 달걀, 콩으로 된 음식을 매끼 먹는다’(β=3.79), ‘단음식(초콜릿, 과자 등)을 자주 먹는다’(β=-2.82), ‘아침 식사는 꼭 하는 편이다’(β=-2.20)이었으며, 잡곡밥을 매끼 먹을수록, 육류, 달걀, 콩으로 된 음식을 매끼 먹을수록, 아침식사를 꼭 하는 편이 아닐수록, 단음식(초콜릿, 과자 등)을 자주 먹을수록 아연섭취량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본 연구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의 아연에 대한 인식도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아연에 대한 인식 조사 및 아토피 피부염과 여드름 피부염 질환에 따른 아연 섭취량은 모든 항목에서 유의성이 없었다. 본 연구에서 반정량식품섭취빈도조사에 의한 남녀학생들은 아연 섭취량은 남학생 10∼15 미만 ㎎/day를 섭취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여학생은 5∼10 미만 ㎎/day를 섭취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남녀학생의 아연 하루 평균 섭취량은 19.5 ㎎/day로 나타났다. 이는 몇몇 조사 학생들의 아연 과잉 섭취로 인해 아연 하루 평균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사료 된다. 또한 남녀 학생들의 아연 섭취는 43%가 곡류로부터 섭취되는 등 아연 체내 이용률이 낮은 식물성 식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경향이어서 실제 아연의 체내 상태는 더욱 낮을 것으로 사료된다. 학생들에게 아연의 체내 이용률이 높은 동물성 식품에 대한 섭취를 권장하고, 아연 섭취를 저해하는 식이섬유소, 철분, 구리, 피틴산등 식이 성분에 대한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아연은 특성상 식품을 통해 섭취한 아연의 경우에는 유해 영향이 잘 나타나지 않으나, 식품, 물. 보충제를 통해 만성적으로 과량의 아연을 섭취한 경우 면역반응의 억제, 혈중HDL-콜레스테롤의 감소 구리영양상태 저하 등이 나타나므로 과량의 아연섭취가 되지 않도록 유도해 나가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Zinc is an important element that affects growth during puberty, sexual function, skin, and aging process, and exists in a small amount of about 1.5∼2.5 g in human body. The recommended daily intake is, 10 mg for male and 9 mg for female adolescents at the age between 15 and 19. This study was c...
Zinc is an important element that affects growth during puberty, sexual function, skin, and aging process, and exists in a small amount of about 1.5∼2.5 g in human body. The recommended daily intake is, 10 mg for male and 9 mg for female adolescents at the age between 15 and 19.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daily zinc intake, students’ preference for food rich in zinc, and frequency of zinc intake, based on 287 middle school students (149 males, 138 females) living in Gyeongsangnamdo,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particular skin symptoms and status of zinc intake. Six foods (oyster, crab, beef, pork, peanut, and chocolate) that contain the highest levels of zinc in 100 g were selected and subjects’ preference and intake frequency of these foods were Particularly, pork was most preferred and most frequently eaten by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whereas oyster was the lowest in both categories. The average daily intake of zinc was 19.5 ㎎/day with male students 21.3 ㎎/day, and female students 17.5 ㎎/day, and male students had a significantly higher intake of Zinc than female students. (p<.05). In the distribution chart, most male students took 10～15 ㎎/day of Zinc, followed by 5～10 ㎎/day, and 15～20 ㎎/day. Most female students took 5～10 ㎎/day, followed by 10～15 ㎎/day, and 15～20 ㎎/day. Compared to male students, female students were concentrated in 5～15 ㎎/day. As for factors affecting zinc intake, students took higher level of zinc when their mother is a housewife and more educated. Regarding how normal eating habits affect zinc intake, the most influential eating habit for male students’ zinc intake was ‘I eat seafood (fish, shellfish, and oyster) in each meal (β=3.42)’ followed by ‘I try to have breakfast every day’(β=-3.07), and ‘I eat multigrain rice in every meal’ (β=2.84). Zinc intake was significantly higher when the students eat seafood (fish, shellfish, and oyster), and multigrain, in each meal, and when they do not always have breakfast. (p<.01). For female students, the most influential eating habit on zinc intake was ‘I eat multigrain rice in every meal’(β=4.29), ‘I eat food made of meat, egg, or bean in every meal’(β=3.79), ‘I often eat sweets (chocolate and cookies, etc.) ’(β=-2.82), and ‘I try to have breakfast every day’(β=-2.20), and the zinc intake was substantially higher when they eat multigrain rice, and food containing meat, egg, or bean in each meal, they do not always have breakfast, and when they often eat sweets (chocolate and cookies, etc.) (p<.001). In this study, regarding the zinc intake of male and female students based on a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most male students took 10∼15 ㎎/day and most female students 5∼10 ㎎/day. However, the average daily intake of zinc for both sexes was 19.5 ㎎/day. The daily zinc intake seems to be high because of some students in the survey who take an excessive amount of zinc. In addition, as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tend to take 43% of zinc from cereals, highly relying on vegetable foods which have a low bioavailability, and, therefore, it is assumed that the actual amount of zinc in the body is lower than this. Students will need to be advised to take zinc from animal foods with high bioavailability, and to be informed on the nutrients that inhibit zinc intake such as dietary fiber, iron, copper, and phytic acid.
Zinc is an important element that affects growth during puberty, sexual function, skin, and aging process, and exists in a small amount of about 1.5∼2.5 g in human body. The recommended daily intake is, 10 mg for male and 9 mg for female adolescents at the age between 15 and 19.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daily zinc intake, students’ preference for food rich in zinc, and frequency of zinc intake, based on 287 middle school students (149 males, 138 females) living in Gyeongsangnamdo,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particular skin symptoms and status of zinc intake. Six foods (oyster, crab, beef, pork, peanut, and chocolate) that contain the highest levels of zinc in 100 g were selected and subjects’ preference and intake frequency of these foods were Particularly, pork was most preferred and most frequently eaten by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whereas oyster was the lowest in both categories. The average daily intake of zinc was 19.5 ㎎/day with male students 21.3 ㎎/day, and female students 17.5 ㎎/day, and male students had a significantly higher intake of Zinc than female students. (p<.05). In the distribution chart, most male students took 10～15 ㎎/day of Zinc, followed by 5～10 ㎎/day, and 15～20 ㎎/day. Most female students took 5～10 ㎎/day, followed by 10～15 ㎎/day, and 15～20 ㎎/day. Compared to male students, female students were concentrated in 5～15 ㎎/day. As for factors affecting zinc intake, students took higher level of zinc when their mother is a housewife and more educated. Regarding how normal eating habits affect zinc intake, the most influential eating habit for male students’ zinc intake was ‘I eat seafood (fish, shellfish, and oyster) in each meal (β=3.42)’ followed by ‘I try to have breakfast every day’(β=-3.07), and ‘I eat multigrain rice in every meal’ (β=2.84). Zinc intake was significantly higher when the students eat seafood (fish, shellfish, and oyster), and multigrain, in each meal, and when they do not always have breakfast. (p<.01). For female students, the most influential eating habit on zinc intake was ‘I eat multigrain rice in every meal’(β=4.29), ‘I eat food made of meat, egg, or bean in every meal’(β=3.79), ‘I often eat sweets (chocolate and cookies, etc.) ’(β=-2.82), and ‘I try to have breakfast every day’(β=-2.20), and the zinc intake was substantially higher when they eat multigrain rice, and food containing meat, egg, or bean in each meal, they do not always have breakfast, and when they often eat sweets (chocolate and cookies, etc.) (p<.001). In this study, regarding the zinc intake of male and female students based on a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most male students took 10∼15 ㎎/day and most female students 5∼10 ㎎/day. However, the average daily intake of zinc for both sexes was 19.5 ㎎/day. The daily zinc intake seems to be high because of some students in the survey who take an excessive amount of zinc. In addition, as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tend to take 43% of zinc from cereals, highly relying on vegetable foods which have a low bioavailability, and, therefore, it is assumed that the actual amount of zinc in the body is lower than this. Students will need to be advised to take zinc from animal foods with high bioavailability, and to be informed on the nutrients that inhibit zinc intake such as dietary fiber, iron, copper, and phytic acid.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