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상담학개론 교재를 분석하기 위해 분석 준거에 따라 10종의 교재를 선정하여 비교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참조로 하여 내용분석의 준거를 마련하였으며 이는 상담의 학문적 접근을 위한 탐색적 연구의 성격으로서 상담학의 입문서 역할을 하는 기초과목인 상담학개론에는 어떠한 영역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그 중에서도 초심상담학도가 대체로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상담이론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 결과, 상담학개론 교재의 전체 구성 유목별 빈도·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담학개론의 전체 구성은 총 6개 유목, 63가지 하위 내용영역으로 나타났다. 상담학개론의 전체 구성은 상담의 기초개념, 상담이론, 상담매체, 상담대상, 상담영역, 기타의 총 6개 유목으로 상담이론, 상담의 기초개념, 상담대상, 상담영역, 기타, 상담매체 순으로 높은 빈도를 차지한다. 상담학개론 교재의 상담이론 유목별 내용영역 빈도·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담이론은 정신역동, 개인심리학적 상담, 인간중심, ...
본 연구에서는 상담학개론 교재를 분석하기 위해 분석 준거에 따라 10종의 교재를 선정하여 비교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참조로 하여 내용분석의 준거를 마련하였으며 이는 상담의 학문적 접근을 위한 탐색적 연구의 성격으로서 상담학의 입문서 역할을 하는 기초과목인 상담학개론에는 어떠한 영역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그 중에서도 초심상담학도가 대체로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상담이론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 결과, 상담학개론 교재의 전체 구성 유목별 빈도·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담학개론의 전체 구성은 총 6개 유목, 63가지 하위 내용영역으로 나타났다. 상담학개론의 전체 구성은 상담의 기초개념, 상담이론, 상담매체, 상담대상, 상담영역, 기타의 총 6개 유목으로 상담이론, 상담의 기초개념, 상담대상, 상담영역, 기타, 상담매체 순으로 높은 빈도를 차지한다. 상담학개론 교재의 상담이론 유목별 내용영역 빈도·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담이론은 정신역동, 개인심리학적 상담, 인간중심, 행동주의, 인지행동치료, 게슈탈트, 현실치료, 실존주의, 교류분석, 강점중심상담의 총 10개 유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유목은 정신역동으로 전체 유목의 16.08%를 차지한다. 가장 작은 비중을 차지한 유목은 교류분석으로 전체 유목의 6.61%를 차지하였다. 정신역동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인지행동치료이며, 구성 비중에 따라 순차적으로 유목을 나열하면 정신역동, 인지행동, 행동주의, 게슈탈트, 개인심리, 인간중심, 실존주의, 강점중심, 현실치료, 교류분석 순이다. 현재 상담학개론 교재의 구성은 심리치료에서 상담을 다루는 방식과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이러한 교재의 구성방식으로 인해 상담과 심리치료 및 치료라는 단어가 혼용되어 쓰이고 있는 것이라 짐작해 볼 수 있다. 교재가 학습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매우 크다. 따라서 이러한 교재를 통해 상담에 대해 배우는 학습자 또한 상담과 심리치료를 혼동할 가능성이 높다. 상담을 하나의 학문영역으로 보고자 한다면 이러한 내용영역의 구성으로 인해 상담에 대한 정의가 불분명해지는 현상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현재 교재의 구성에 대해 숙고해 볼 필요가 있다. 어떤 학문 영역이든지 그 학문의 발달 초기에는 그 학문이 발전한 순서에 따라 내용영역 구성 비중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 상담도 이제는 구조적으로 구성하여 하나의 학문영역으로 발전할 수 있을 만큼의 연구결과들이 쌓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에서 지적하듯이 상담 연구의 주제 및 방법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으며 학문적 정체성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시도를 개론서에 실어 상담의 내연을 공고히 하고 외포를 확장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상담학개론 교재를 분석하기 위해 분석 준거에 따라 10종의 교재를 선정하여 비교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참조로 하여 내용분석의 준거를 마련하였으며 이는 상담의 학문적 접근을 위한 탐색적 연구의 성격으로서 상담학의 입문서 역할을 하는 기초과목인 상담학개론에는 어떠한 영역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그 중에서도 초심상담학도가 대체로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상담이론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 결과, 상담학개론 교재의 전체 구성 유목별 빈도·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담학개론의 전체 구성은 총 6개 유목, 63가지 하위 내용영역으로 나타났다. 상담학개론의 전체 구성은 상담의 기초개념, 상담이론, 상담매체, 상담대상, 상담영역, 기타의 총 6개 유목으로 상담이론, 상담의 기초개념, 상담대상, 상담영역, 기타, 상담매체 순으로 높은 빈도를 차지한다. 상담학개론 교재의 상담이론 유목별 내용영역 빈도·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담이론은 정신역동, 개인심리학적 상담, 인간중심, 행동주의, 인지행동치료, 게슈탈트, 현실치료, 실존주의, 교류분석, 강점중심상담의 총 10개 유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유목은 정신역동으로 전체 유목의 16.08%를 차지한다. 가장 작은 비중을 차지한 유목은 교류분석으로 전체 유목의 6.61%를 차지하였다. 정신역동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인지행동치료이며, 구성 비중에 따라 순차적으로 유목을 나열하면 정신역동, 인지행동, 행동주의, 게슈탈트, 개인심리, 인간중심, 실존주의, 강점중심, 현실치료, 교류분석 순이다. 현재 상담학개론 교재의 구성은 심리치료에서 상담을 다루는 방식과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이러한 교재의 구성방식으로 인해 상담과 심리치료 및 치료라는 단어가 혼용되어 쓰이고 있는 것이라 짐작해 볼 수 있다. 교재가 학습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매우 크다. 따라서 이러한 교재를 통해 상담에 대해 배우는 학습자 또한 상담과 심리치료를 혼동할 가능성이 높다. 상담을 하나의 학문영역으로 보고자 한다면 이러한 내용영역의 구성으로 인해 상담에 대한 정의가 불분명해지는 현상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현재 교재의 구성에 대해 숙고해 볼 필요가 있다. 어떤 학문 영역이든지 그 학문의 발달 초기에는 그 학문이 발전한 순서에 따라 내용영역 구성 비중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 상담도 이제는 구조적으로 구성하여 하나의 학문영역으로 발전할 수 있을 만큼의 연구결과들이 쌓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에서 지적하듯이 상담 연구의 주제 및 방법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으며 학문적 정체성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시도를 개론서에 실어 상담의 내연을 공고히 하고 외포를 확장시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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