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한 뇌졸중 질환자에게 전문가 치면세균막 관리를 실시하고, 그 효과를 측정하여 향후 중환자실 환자의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11년 6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일개 대학병원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우식경험영구치지수, 동요도, 구강위생, 치주상태, 캔디다균의 집락 정도 및 구취정도에 대해 조사하였다. 최종대상자로 관리군 및 대조군을 30명씩을 선정하여 두 군 모두 관리 전 구강검사를 시행하였고 관리군은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최소 1주에서 최대 5주간 치과의사에 의한 전문가 치면세균막관리를 시행하였고 대조군은 구강관리를 시행하지 않았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1주에서 최대 5주가 지난 후 구강검사를 시행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관리군에서 치태지수가 유의하게 줄어들어서 구강위생상태가 향상되었다. 2. 관리군에서 치은염지수가 유의하게 줄어들어서 치은건강이 향상되었다. 그러나 임상적부착상실정도는 관리군과 대조군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캔디다균은 배양된 결과에 따라 4구간으로 범주화하여 혀와 타액 각각으로 통계 처리한 결과, 캔디다균의 집락정도가 혀에서 관리군이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반면에 타액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4. 구취정도는 구취성분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였다. 황하수소(...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한 뇌졸중 질환자에게 전문가 치면세균막 관리를 실시하고, 그 효과를 측정하여 향후 중환자실 환자의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11년 6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일개 대학병원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우식경험영구치지수, 동요도, 구강위생, 치주상태, 캔디다균의 집락 정도 및 구취정도에 대해 조사하였다. 최종대상자로 관리군 및 대조군을 30명씩을 선정하여 두 군 모두 관리 전 구강검사를 시행하였고 관리군은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최소 1주에서 최대 5주간 치과의사에 의한 전문가 치면세균막관리를 시행하였고 대조군은 구강관리를 시행하지 않았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1주에서 최대 5주가 지난 후 구강검사를 시행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관리군에서 치태지수가 유의하게 줄어들어서 구강위생상태가 향상되었다. 2. 관리군에서 치은염지수가 유의하게 줄어들어서 치은건강이 향상되었다. 그러나 임상적부착상실정도는 관리군과 대조군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캔디다균은 배양된 결과에 따라 4구간으로 범주화하여 혀와 타액 각각으로 통계 처리한 결과, 캔디다균의 집락정도가 혀에서 관리군이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반면에 타액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4. 구취정도는 구취성분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였다. 황하수소(H2S)와 메틸머캅탄(CH3SH)이 관리군에서 유의하게 줄어드는 결과를 보였지만 구강관리 시행 전 구취값을 통제한 결과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중환자실 환자에 있어 전문가구강관리는 구강위생,치은건강 및 황하수소(H2S)와 메틸머캅탄(CH3SH) 구취성분감소에 도움이 되었고, 타액 내 캔디다균의 집락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중환자실 환자들의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실증자료가 될 것이다.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한 뇌졸중 질환자에게 전문가 치면세균막 관리를 실시하고, 그 효과를 측정하여 향후 중환자실 환자의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11년 6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일개 대학병원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우식경험영구치지수, 동요도, 구강위생, 치주상태, 캔디다균의 집락 정도 및 구취정도에 대해 조사하였다. 최종대상자로 관리군 및 대조군을 30명씩을 선정하여 두 군 모두 관리 전 구강검사를 시행하였고 관리군은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최소 1주에서 최대 5주간 치과의사에 의한 전문가 치면세균막관리를 시행하였고 대조군은 구강관리를 시행하지 않았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1주에서 최대 5주가 지난 후 구강검사를 시행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관리군에서 치태지수가 유의하게 줄어들어서 구강위생상태가 향상되었다. 2. 관리군에서 치은염지수가 유의하게 줄어들어서 치은건강이 향상되었다. 그러나 임상적부착상실정도는 관리군과 대조군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캔디다균은 배양된 결과에 따라 4구간으로 범주화하여 혀와 타액 각각으로 통계 처리한 결과, 캔디다균의 집락정도가 혀에서 관리군이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반면에 타액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4. 구취정도는 구취성분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였다. 황하수소(H2S)와 메틸머캅탄(CH3SH)이 관리군에서 유의하게 줄어드는 결과를 보였지만 구강관리 시행 전 구취값을 통제한 결과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중환자실 환자에 있어 전문가구강관리는 구강위생,치은건강 및 황하수소(H2S)와 메틸머캅탄(CH3SH) 구취성분감소에 도움이 되었고, 타액 내 캔디다균의 집락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중환자실 환자들의 구강건강증진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실증자료가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non-surgical oral care effect for stroke patients in intensive care unit by comparing control group. Oral hygiene, periodontal health, candida and halitosis was measured in oral care group and control group. Oral examination and non-surgical oral care i...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non-surgical oral care effect for stroke patients in intensive care unit by comparing control group. Oral hygiene, periodontal health, candida and halitosis was measured in oral care group and control group. Oral examination and non-surgical oral care including tooth brushing, interdental brush, tongue cleaner and chlorheidine were provided to 30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the ICU during period between June, 2011 and November, 2012 (oral care group) by dentist. While 30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the ICU during same period were served as control group and did not receive non-surgical oral care but oral examination. For oral care group, non-surgical oral care was performed once a day over from minimum 1 week to maximum 5 weeks according to patient’s clinical status. Before & after non-surgical oral care, oral examination including decayed, missing, and filled teeth(DMFT), plague index, gingival index, clinical attachment loss(CAL), candida and halitosis was performed for both groups. Statistically, comparisons of sociodemographic, clinical characteristic and oral health factors between intervention group and control group at baseline, were performed by t-test or chi-square test. And an analysis of covariance (ANCOVA) was used for comparing the differences in oral health between intervention and control group except for candida. We considered results to be significant at the p < 0.05 and data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SPSS (MS Windows Release 18.0). After non-surgical oral care, plaque index and gingival index in the oral care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in the control group(p<0.001, p<0.017).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CAL and candida of tongue. But candida in saliva showed a more decreasing tendency in oral care group than that in control group. According to statistic technique, halitosis showed different results. When ANCOVA was used,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Oral care interventions improved oral health including oral hygiene and periodontal health on Intensive care unit patients. Therefore, current study showed that oral care can be an effective program for oral health in ICU patients with strok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non-surgical oral care effect for stroke patients in intensive care unit by comparing control group. Oral hygiene, periodontal health, candida and halitosis was measured in oral care group and control group. Oral examination and non-surgical oral care including tooth brushing, interdental brush, tongue cleaner and chlorheidine were provided to 30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the ICU during period between June, 2011 and November, 2012 (oral care group) by dentist. While 30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the ICU during same period were served as control group and did not receive non-surgical oral care but oral examination. For oral care group, non-surgical oral care was performed once a day over from minimum 1 week to maximum 5 weeks according to patient’s clinical status. Before & after non-surgical oral care, oral examination including decayed, missing, and filled teeth(DMFT), plague index, gingival index, clinical attachment loss(CAL), candida and halitosis was performed for both groups. Statistically, comparisons of sociodemographic, clinical characteristic and oral health factors between intervention group and control group at baseline, were performed by t-test or chi-square test. And an analysis of covariance (ANCOVA) was used for comparing the differences in oral health between intervention and control group except for candida. We considered results to be significant at the p < 0.05 and data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SPSS (MS Windows Release 18.0). After non-surgical oral care, plaque index and gingival index in the oral care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in the control group(p<0.001, p<0.017).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CAL and candida of tongue. But candida in saliva showed a more decreasing tendency in oral care group than that in control group. According to statistic technique, halitosis showed different results. When ANCOVA was used,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Oral care interventions improved oral health including oral hygiene and periodontal health on Intensive care unit patients. Therefore, current study showed that oral care can be an effective program for oral health in ICU patients with st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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