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 불안, 대인관계에 대해 현실치료 집단상담 중재를 시도한 무작위 실험연구에 대한 체계적인 고찰과 메타분석으로서 현실치료의 효과크기를 종합하고, 효율적인 현실치료 중재 모형을 세우는데 유용한 근거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현실치료의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 불안, 대인관계에 대한 효과 분석은 Comprehensive Meta Analysis version 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표본의 동질성은 Q 통계량과 I2를 이용하였다. 동질성이 확보된 경우 모수효과 통합효과크기를 계산하였고, 동질성이 확보되지 않은 경우, 랜덤효과 통합효과크기를 산출하였으며 효과크기는 Cohen(1977)의 기준에 따라 판단하였다. 효과크기의 신뢰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안전계수와 삼각형도표를 점검하였으며, 출판편향이 의심되는 경우 절삭과 채움 방법으로 보정된 효과크기를 산출하여 10% 이상의 오차가 있는 경우, 보정된 효과크기를 보고하였다. 선택된 문헌은 1991년부터 2012년 사이에 발표된 논문으로 학위논문과 출판된 논문이 포함되었다. 선택 기준은 통제군이 있고 사전-사후 측정이 이루어진 무작위 실험 연구로써 효과크기를 계산할 수 있는 통계수치가 보고된 것으로 하였다. 자아존중감 논문 26편, 내적통제성 논문 26편, 불안 논문 3편, 대인관계 논문 8편이 분석에 사용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현실치료를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 대인관계에 적용하였을 때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대부분 1이 넘는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불안도 1이 넘는 큰 효과크기를 보였으나 논문편수가 3편으로 적고, 출판편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안전계수도 18편으로 충분하지 않아 결과를 신뢰할 수 없었다. 대상자에 따라서는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에서 정신건강 취약집단과 비취약집단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자아존중감은 두 집단간 차이가 없었지만 내적통제성에서는 정신건강 취약집단이 더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주당 실시 횟수에 따라서도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에서 주1회 실시와 주2회 실시 간에 별 차이가 없었지만 두 집단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총 회기에 따라서는 자아존중감은 10회기가 8회기보다 조금 더 큰 효과크기를 보였으나 두 집단 모두 0.8이 넘는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내적통제성도 8회기와 10회기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대인관계는 대상자 집단이나 주당실시 횟수, 총 회기수에 따라 비교하기에는 논문편수가 충분하지 않았다. 집단의 크기에 따라서는 자아존중감에서는 6-10명, 11-15명, 16명 이상 집단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내적통제성은 6-10명, 11-15명 집단에서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으며, 16명이상 집단은 중간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대인관계에서는 ...
본 연구는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 불안, 대인관계에 대해 현실치료 집단상담 중재를 시도한 무작위 실험연구에 대한 체계적인 고찰과 메타분석으로서 현실치료의 효과크기를 종합하고, 효율적인 현실치료 중재 모형을 세우는데 유용한 근거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현실치료의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 불안, 대인관계에 대한 효과 분석은 Comprehensive Meta Analysis version 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표본의 동질성은 Q 통계량과 I2를 이용하였다. 동질성이 확보된 경우 모수효과 통합효과크기를 계산하였고, 동질성이 확보되지 않은 경우, 랜덤효과 통합효과크기를 산출하였으며 효과크기는 Cohen(1977)의 기준에 따라 판단하였다. 효과크기의 신뢰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안전계수와 삼각형도표를 점검하였으며, 출판편향이 의심되는 경우 절삭과 채움 방법으로 보정된 효과크기를 산출하여 10% 이상의 오차가 있는 경우, 보정된 효과크기를 보고하였다. 선택된 문헌은 1991년부터 2012년 사이에 발표된 논문으로 학위논문과 출판된 논문이 포함되었다. 선택 기준은 통제군이 있고 사전-사후 측정이 이루어진 무작위 실험 연구로써 효과크기를 계산할 수 있는 통계수치가 보고된 것으로 하였다. 자아존중감 논문 26편, 내적통제성 논문 26편, 불안 논문 3편, 대인관계 논문 8편이 분석에 사용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현실치료를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 대인관계에 적용하였을 때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대부분 1이 넘는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불안도 1이 넘는 큰 효과크기를 보였으나 논문편수가 3편으로 적고, 출판편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안전계수도 18편으로 충분하지 않아 결과를 신뢰할 수 없었다. 대상자에 따라서는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에서 정신건강 취약집단과 비취약집단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자아존중감은 두 집단간 차이가 없었지만 내적통제성에서는 정신건강 취약집단이 더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주당 실시 횟수에 따라서도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에서 주1회 실시와 주2회 실시 간에 별 차이가 없었지만 두 집단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총 회기에 따라서는 자아존중감은 10회기가 8회기보다 조금 더 큰 효과크기를 보였으나 두 집단 모두 0.8이 넘는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내적통제성도 8회기와 10회기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대인관계는 대상자 집단이나 주당실시 횟수, 총 회기수에 따라 비교하기에는 논문편수가 충분하지 않았다. 집단의 크기에 따라서는 자아존중감에서는 6-10명, 11-15명, 16명 이상 집단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내적통제성은 6-10명, 11-15명 집단에서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으며, 16명이상 집단은 중간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대인관계에서는 분석대상 논문이 있는 6-10명, 11-15명 집단에서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정리하면, 현실치료는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 대인관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자아존중감은 모든 대상자에서 향상되었으며, 주1회 또는 주2회씩 8회기를 16명이 넘는 대상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내적통제성은 정신건강 취약집단에 더 많은 도움이 되며, 주1회 또는 주2회씩 8회기를 15명 이내에게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인관계 향상을 위해서는 6-10명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는 현실치료가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 대인관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밝히고 이를 일반화시킬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였다는데 간호학적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 불안, 대인관계에 대해 현실치료 집단상담 중재를 시도한 무작위 실험연구에 대한 체계적인 고찰과 메타분석으로서 현실치료의 효과크기를 종합하고, 효율적인 현실치료 중재 모형을 세우는데 유용한 근거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현실치료의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 불안, 대인관계에 대한 효과 분석은 Comprehensive Meta Analysis version 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표본의 동질성은 Q 통계량과 I2를 이용하였다. 동질성이 확보된 경우 모수효과 통합효과크기를 계산하였고, 동질성이 확보되지 않은 경우, 랜덤효과 통합효과크기를 산출하였으며 효과크기는 Cohen(1977)의 기준에 따라 판단하였다. 효과크기의 신뢰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안전계수와 삼각형도표를 점검하였으며, 출판편향이 의심되는 경우 절삭과 채움 방법으로 보정된 효과크기를 산출하여 10% 이상의 오차가 있는 경우, 보정된 효과크기를 보고하였다. 선택된 문헌은 1991년부터 2012년 사이에 발표된 논문으로 학위논문과 출판된 논문이 포함되었다. 선택 기준은 통제군이 있고 사전-사후 측정이 이루어진 무작위 실험 연구로써 효과크기를 계산할 수 있는 통계수치가 보고된 것으로 하였다. 자아존중감 논문 26편, 내적통제성 논문 26편, 불안 논문 3편, 대인관계 논문 8편이 분석에 사용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현실치료를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 대인관계에 적용하였을 때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대부분 1이 넘는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불안도 1이 넘는 큰 효과크기를 보였으나 논문편수가 3편으로 적고, 출판편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안전계수도 18편으로 충분하지 않아 결과를 신뢰할 수 없었다. 대상자에 따라서는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에서 정신건강 취약집단과 비취약집단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자아존중감은 두 집단간 차이가 없었지만 내적통제성에서는 정신건강 취약집단이 더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주당 실시 횟수에 따라서도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에서 주1회 실시와 주2회 실시 간에 별 차이가 없었지만 두 집단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총 회기에 따라서는 자아존중감은 10회기가 8회기보다 조금 더 큰 효과크기를 보였으나 두 집단 모두 0.8이 넘는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내적통제성도 8회기와 10회기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대인관계는 대상자 집단이나 주당실시 횟수, 총 회기수에 따라 비교하기에는 논문편수가 충분하지 않았다. 집단의 크기에 따라서는 자아존중감에서는 6-10명, 11-15명, 16명 이상 집단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내적통제성은 6-10명, 11-15명 집단에서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으며, 16명이상 집단은 중간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대인관계에서는 분석대상 논문이 있는 6-10명, 11-15명 집단에서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정리하면, 현실치료는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 대인관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자아존중감은 모든 대상자에서 향상되었으며, 주1회 또는 주2회씩 8회기를 16명이 넘는 대상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내적통제성은 정신건강 취약집단에 더 많은 도움이 되며, 주1회 또는 주2회씩 8회기를 15명 이내에게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인관계 향상을 위해서는 6-10명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는 현실치료가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내적통제성, 대인관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밝히고 이를 일반화시킬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였다는데 간호학적 의의가 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