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불과 몇 십 년 사이에 경제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냈다. 그로 인해서 국민들은 과거에 비해서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부 지역만을 집중적으로 성장시키는 전략을 펼침으로써 지역적인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었다. 이를 타개하고자 참여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사업을 진행시킴으로써 지역불균형을 해소하려고 시도하였다. 그 일환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가 계획되었고 현재까지도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명박정부를 거쳐 현재는 박근혜정부까지 정권이 두 번이나 바뀌면서 참여정부 때 계획했던 방향대로 잘 진행될지는 미지수였다. 그래서 현재 지역균형발전 사업이 어떤 상태인지,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를 알아보고 현 상태를 점검해보고자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향후에는 본 연구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균형발전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최종적으로 이루어내야 할 목표 등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본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현황을 보면, 부지조성은 1-1생활권, 1-2생활권, 1-3생활권, 1-4생활권, 1-5생활권, 2-1생활권, 2-2생활권, 2-3생활권, 2-4생활권, 3-1생활권, 3-2생활권, 3-3생활권, 4-1생활권, 4-2생활권의 평균 진행률은 2013년 2월 말 기준으로 66.59%로 나타났다. 총 생활권은 14생활권이지만 하나의 생활권 안에서도 공사구역이 나뉘는 곳이 있어 총 공사구역은 17개 구역이었다. 그 중 준공된 곳은 1-5생활권의 3공구뿐이고, 2-4생활권은 착공은 시작하였으나 진행률은 0%로 나타났다. 구간별로 알아보면 0%~10%의 진행률은 보이는 공사구역은 3곳, 30%~40% 구간 1곳, 40%~50% 구간 1곳, 60%~70% 구간 1곳, 80%~90% 구간 5곳, 90%~100% 구간 6곳으로 나타났다. 공공청사는 중앙청사와 시청사, 교육청사, 행정지원센터가 건설되는데, 중앙청사는 1단계 1구역, 1단계 2구역, 2단계 1구역, 2-2구역, 3-1구역, 3-2구역으로 나뉜다. 이 중 준공된 공사구역은 중앙청사의 1단계 1구역과 1단계 2구역뿐이고, 2단계 1구역은 35.16%, 2-2구역 35.05%, 3-1구역 5.19%, 3-2구역 7.08%의 건설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시청사와 교육청사는 2013년 1월과 2012년 12월에 공사를 시행하여 뚜렷한 공사 진행을 보이고 있지 않으며, 행정지원센터는 2013년 4월 착공에 들어갔다. 문화복지시설은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복합커뮤니티, 광역복지지원센터가 있다. 가장 진행률이 높은 곳은 국립세종도서관으로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로 2013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대통령기록관은 2014년 12월에 준공예정, 복합커뮤니티는 총 9개 생활권에 9개소가 건설될 예정인데 그 중 2-3생활권에 1개소가 2012년 1월에 준공되어 현재 운영 중이고, 그 외 8개소의 복합커뮤니티 중 가장 빠른 준공예정일은 2013년 7월이고, 가장 느린 준공예정일은 2016년 이후가 될 예정이다. 광역복지지원센터는 2012년 12월 공사를 시행하여 2014년 10월에 준공예정이다. 교통시설은 광역교통과 도시교통으로 나눌 수 있다. 광역교통은 총 13개 노선의 도로(113.35km)를 신설하거나 기존의 도로를 확장하는데, 현재 대전 유성 ...
우리나라는 불과 몇 십 년 사이에 경제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냈다. 그로 인해서 국민들은 과거에 비해서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부 지역만을 집중적으로 성장시키는 전략을 펼침으로써 지역적인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었다. 이를 타개하고자 참여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사업을 진행시킴으로써 지역불균형을 해소하려고 시도하였다. 그 일환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가 계획되었고 현재까지도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명박정부를 거쳐 현재는 박근혜정부까지 정권이 두 번이나 바뀌면서 참여정부 때 계획했던 방향대로 잘 진행될지는 미지수였다. 그래서 현재 지역균형발전 사업이 어떤 상태인지,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를 알아보고 현 상태를 점검해보고자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향후에는 본 연구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균형발전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최종적으로 이루어내야 할 목표 등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본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현황을 보면, 부지조성은 1-1생활권, 1-2생활권, 1-3생활권, 1-4생활권, 1-5생활권, 2-1생활권, 2-2생활권, 2-3생활권, 2-4생활권, 3-1생활권, 3-2생활권, 3-3생활권, 4-1생활권, 4-2생활권의 평균 진행률은 2013년 2월 말 기준으로 66.59%로 나타났다. 총 생활권은 14생활권이지만 하나의 생활권 안에서도 공사구역이 나뉘는 곳이 있어 총 공사구역은 17개 구역이었다. 그 중 준공된 곳은 1-5생활권의 3공구뿐이고, 2-4생활권은 착공은 시작하였으나 진행률은 0%로 나타났다. 구간별로 알아보면 0%~10%의 진행률은 보이는 공사구역은 3곳, 30%~40% 구간 1곳, 40%~50% 구간 1곳, 60%~70% 구간 1곳, 80%~90% 구간 5곳, 90%~100% 구간 6곳으로 나타났다. 공공청사는 중앙청사와 시청사, 교육청사, 행정지원센터가 건설되는데, 중앙청사는 1단계 1구역, 1단계 2구역, 2단계 1구역, 2-2구역, 3-1구역, 3-2구역으로 나뉜다. 이 중 준공된 공사구역은 중앙청사의 1단계 1구역과 1단계 2구역뿐이고, 2단계 1구역은 35.16%, 2-2구역 35.05%, 3-1구역 5.19%, 3-2구역 7.08%의 건설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시청사와 교육청사는 2013년 1월과 2012년 12월에 공사를 시행하여 뚜렷한 공사 진행을 보이고 있지 않으며, 행정지원센터는 2013년 4월 착공에 들어갔다. 문화복지시설은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복합커뮤니티, 광역복지지원센터가 있다. 가장 진행률이 높은 곳은 국립세종도서관으로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로 2013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대통령기록관은 2014년 12월에 준공예정, 복합커뮤니티는 총 9개 생활권에 9개소가 건설될 예정인데 그 중 2-3생활권에 1개소가 2012년 1월에 준공되어 현재 운영 중이고, 그 외 8개소의 복합커뮤니티 중 가장 빠른 준공예정일은 2013년 7월이고, 가장 느린 준공예정일은 2016년 이후가 될 예정이다. 광역복지지원센터는 2012년 12월 공사를 시행하여 2014년 10월에 준공예정이다. 교통시설은 광역교통과 도시교통으로 나눌 수 있다. 광역교통은 총 13개 노선의 도로(113.35km)를 신설하거나 기존의 도로를 확장하는데, 현재 대전 유성 연결도로(4차로->8차로), 오송역 연결도로(6차로), 정안IC 연결도로(4차로)만 공사 완료된 상태이고 나머지 10개 노선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도시교통은 대중교통중심도로(22.9km), 외곽순환도로(28.1km), 자전거도로(354km)가 건설될 예정인데, 대중교통중심도로는 서측구간인 12.9km의 도로를 연장하는 공사를 2012년 9월에 완료하여 현재 개통 중이고, 외곽순환도로도 마찬가지로 서측구간만 11.7km의 도로를 연장하는 공사를 2012년 10월에 완료하였다. 공원녹지는 중앙공원, 중앙호수공원, 국립수목원이 조성될 예정인 데, 이 중 중앙호수공원이 당초 개장 계획인 2013년 3월보다는 늦었지만 2013년 5월 2일에 전면 개장하였고, 중앙공원과 국립수목원은 조성 중에 있다. 혁신도시의 경우는 부산에 7개 기관, 대구 8개 기관, 광주ㆍ전남 14개 기관, 울산 8개 기관, 강원 9개 기관, 충북 6개 기관, 전북 10개 기관, 경북 10개 기관, 경남 8개 기관, 제주 6기관 총 86개 기관 중 아직 발주단계인 9개 기관을 제외하고 72개 기관의 청사가 착공에 들어갔으며, 제주의 국토해양인재개발원, 울산의 고용부 고객상담센터, 부산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조사원, 경남의 중앙관세분석소 5개 기관은 이미 준공이 완료되어 이전이 완료된 상태이다. 부지조성의 경우에는 가장 낮은 진행률을 보이는 곳이 강원으로 78.9%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고, 그 외 다른 지역들은 95%이상의 진행률을 보여 조만간 부지공사가 완료될 예정이고, 부산은 이미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하였다. 또한 진입도로나 상수도와 같은 기반시설공사는 광주ㆍ전남, 전북, 경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공사가 완료되었다. 그리고 부산 4개 기관, 대구ㆍ강원ㆍ충북ㆍ전북ㆍ경북 각각 1개 기관, 경남 3개 기관, 제주 2개 기관 총 14개 기관이 청사를 임차하여 이전을 하였다. 기업도시의 경우는 당초 충주, 원주, 태안, 무주, 무안, 영암ㆍ해남 지역에 6개 도시를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건설과정에서 무주와 무안은 도시 건설을 포기할 수 밖에 없어 현재 도시 건설을 진행 중인 지역은 충주, 원주, 태안, 영암ㆍ해남 지역 총 4개 도시이다. 이 중 가장 순탄하게 도시를 건설 중인 곳은 충주기업도시로 2008년 7월에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2년 6월에 1단계 기반조성공사가 완료되었고, 2012년 12월 2단계 기반조성도 완료되어 모든 기반조성공사는 완료된 상태이다. 원주기업도시는 2008년 11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1년 7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이 승인되었으며, 그 해 11월 분양 공고를 하였다. 2011년 11월 기준으로 공정률은 15.2%를 나타냈다. 태안기업도시는 2007년 10월 기공식을 하였고, 2014년까지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하고, 2020년까지 시설공사를 완료할 예정이었지만 사업이 지체되면서 2014년까지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어 보인다. 영암ㆍ해남기업도시는 삼호지구, 삼포지구, 구성지구, 부동지구를 개발구역으로 지정하려고 하였으나 이 중 부동지구가 개발계획승인 신청에서 반려당해 행정소송까지 준비 중에 있으나 사실상 더 이상 개발을 진행하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불과 몇 십 년 사이에 경제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냈다. 그로 인해서 국민들은 과거에 비해서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부 지역만을 집중적으로 성장시키는 전략을 펼침으로써 지역적인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었다. 이를 타개하고자 참여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사업을 진행시킴으로써 지역불균형을 해소하려고 시도하였다. 그 일환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가 계획되었고 현재까지도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명박정부를 거쳐 현재는 박근혜정부까지 정권이 두 번이나 바뀌면서 참여정부 때 계획했던 방향대로 잘 진행될지는 미지수였다. 그래서 현재 지역균형발전 사업이 어떤 상태인지,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를 알아보고 현 상태를 점검해보고자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향후에는 본 연구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균형발전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최종적으로 이루어내야 할 목표 등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본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현황을 보면, 부지조성은 1-1생활권, 1-2생활권, 1-3생활권, 1-4생활권, 1-5생활권, 2-1생활권, 2-2생활권, 2-3생활권, 2-4생활권, 3-1생활권, 3-2생활권, 3-3생활권, 4-1생활권, 4-2생활권의 평균 진행률은 2013년 2월 말 기준으로 66.59%로 나타났다. 총 생활권은 14생활권이지만 하나의 생활권 안에서도 공사구역이 나뉘는 곳이 있어 총 공사구역은 17개 구역이었다. 그 중 준공된 곳은 1-5생활권의 3공구뿐이고, 2-4생활권은 착공은 시작하였으나 진행률은 0%로 나타났다. 구간별로 알아보면 0%~10%의 진행률은 보이는 공사구역은 3곳, 30%~40% 구간 1곳, 40%~50% 구간 1곳, 60%~70% 구간 1곳, 80%~90% 구간 5곳, 90%~100% 구간 6곳으로 나타났다. 공공청사는 중앙청사와 시청사, 교육청사, 행정지원센터가 건설되는데, 중앙청사는 1단계 1구역, 1단계 2구역, 2단계 1구역, 2-2구역, 3-1구역, 3-2구역으로 나뉜다. 이 중 준공된 공사구역은 중앙청사의 1단계 1구역과 1단계 2구역뿐이고, 2단계 1구역은 35.16%, 2-2구역 35.05%, 3-1구역 5.19%, 3-2구역 7.08%의 건설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시청사와 교육청사는 2013년 1월과 2012년 12월에 공사를 시행하여 뚜렷한 공사 진행을 보이고 있지 않으며, 행정지원센터는 2013년 4월 착공에 들어갔다. 문화복지시설은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복합커뮤니티, 광역복지지원센터가 있다. 가장 진행률이 높은 곳은 국립세종도서관으로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로 2013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대통령기록관은 2014년 12월에 준공예정, 복합커뮤니티는 총 9개 생활권에 9개소가 건설될 예정인데 그 중 2-3생활권에 1개소가 2012년 1월에 준공되어 현재 운영 중이고, 그 외 8개소의 복합커뮤니티 중 가장 빠른 준공예정일은 2013년 7월이고, 가장 느린 준공예정일은 2016년 이후가 될 예정이다. 광역복지지원센터는 2012년 12월 공사를 시행하여 2014년 10월에 준공예정이다. 교통시설은 광역교통과 도시교통으로 나눌 수 있다. 광역교통은 총 13개 노선의 도로(113.35km)를 신설하거나 기존의 도로를 확장하는데, 현재 대전 유성 연결도로(4차로->8차로), 오송역 연결도로(6차로), 정안IC 연결도로(4차로)만 공사 완료된 상태이고 나머지 10개 노선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도시교통은 대중교통중심도로(22.9km), 외곽순환도로(28.1km), 자전거도로(354km)가 건설될 예정인데, 대중교통중심도로는 서측구간인 12.9km의 도로를 연장하는 공사를 2012년 9월에 완료하여 현재 개통 중이고, 외곽순환도로도 마찬가지로 서측구간만 11.7km의 도로를 연장하는 공사를 2012년 10월에 완료하였다. 공원녹지는 중앙공원, 중앙호수공원, 국립수목원이 조성될 예정인 데, 이 중 중앙호수공원이 당초 개장 계획인 2013년 3월보다는 늦었지만 2013년 5월 2일에 전면 개장하였고, 중앙공원과 국립수목원은 조성 중에 있다. 혁신도시의 경우는 부산에 7개 기관, 대구 8개 기관, 광주ㆍ전남 14개 기관, 울산 8개 기관, 강원 9개 기관, 충북 6개 기관, 전북 10개 기관, 경북 10개 기관, 경남 8개 기관, 제주 6기관 총 86개 기관 중 아직 발주단계인 9개 기관을 제외하고 72개 기관의 청사가 착공에 들어갔으며, 제주의 국토해양인재개발원, 울산의 고용부 고객상담센터, 부산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조사원, 경남의 중앙관세분석소 5개 기관은 이미 준공이 완료되어 이전이 완료된 상태이다. 부지조성의 경우에는 가장 낮은 진행률을 보이는 곳이 강원으로 78.9%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고, 그 외 다른 지역들은 95%이상의 진행률을 보여 조만간 부지공사가 완료될 예정이고, 부산은 이미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하였다. 또한 진입도로나 상수도와 같은 기반시설공사는 광주ㆍ전남, 전북, 경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공사가 완료되었다. 그리고 부산 4개 기관, 대구ㆍ강원ㆍ충북ㆍ전북ㆍ경북 각각 1개 기관, 경남 3개 기관, 제주 2개 기관 총 14개 기관이 청사를 임차하여 이전을 하였다. 기업도시의 경우는 당초 충주, 원주, 태안, 무주, 무안, 영암ㆍ해남 지역에 6개 도시를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건설과정에서 무주와 무안은 도시 건설을 포기할 수 밖에 없어 현재 도시 건설을 진행 중인 지역은 충주, 원주, 태안, 영암ㆍ해남 지역 총 4개 도시이다. 이 중 가장 순탄하게 도시를 건설 중인 곳은 충주기업도시로 2008년 7월에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2년 6월에 1단계 기반조성공사가 완료되었고, 2012년 12월 2단계 기반조성도 완료되어 모든 기반조성공사는 완료된 상태이다. 원주기업도시는 2008년 11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1년 7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이 승인되었으며, 그 해 11월 분양 공고를 하였다. 2011년 11월 기준으로 공정률은 15.2%를 나타냈다. 태안기업도시는 2007년 10월 기공식을 하였고, 2014년까지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하고, 2020년까지 시설공사를 완료할 예정이었지만 사업이 지체되면서 2014년까지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어 보인다. 영암ㆍ해남기업도시는 삼호지구, 삼포지구, 구성지구, 부동지구를 개발구역으로 지정하려고 하였으나 이 중 부동지구가 개발계획승인 신청에서 반려당해 행정소송까지 준비 중에 있으나 사실상 더 이상 개발을 진행하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This study has been started with a thought that there is necessity to revise and supplement if problems or improvements appear after the current situation where the political power has changed as many as twice since the national balanced development project has started for the first time. The purpos...
This study has been started with a thought that there is necessity to revise and supplement if problems or improvements appear after the current situation where the political power has changed as many as twice since the national balanced development project has started for the first tim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t presenting the proper direction for the national balanced development project to advance in the future by precisely identifying the current situation. The subjects of research were set as happy city, innovative city and enterprise city started as a part of regional balanced development. Here, the happy city had changed its name as Sejong special self-governing city in December of 2006 by including more administrative districts, the scope of this study has been set as the existing happy city. The method of study has been performed through various literature investigations. First, looking from the construction status of happy city, the average progress rate of site formation was shown as 66.59% based on the end of February, 2013. While central government office building, city hall building, education government office building and administrative support center will be constructed for the public government office building, the construction zones completed among these are stage 1 zone 1 and stage 1 zone 2 of the central government office building. City hall building and education government office building are not showing distinctive construction progress after the enforcement of construction in January, 2013 and December, 2012 while the administrative support center will start construction in April, 2013. For the cultural welfare facility, while the National Sejong Library is scheduled to be opened during the second half of 2013 and complex communities are scheduled to be constructed at 9 places, 1 place among them has been completed construction at life zone 2-3 to be currently under operation. The metropolitan welfare support center has enforced construction in December of 2012 and the presidential record center is scheduled to be completed in December of 2014. The transportation facility can be classified into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nd urban transportation. For the metropolitan transportation, only Daejon Yuseong connecting road, Osong Station connecting road and Jeongan IC connecting road are at a state of being completed while construction is in progress on the remaining 10 routes. For the urban transportation, the construction of central public transportation road to extend the road of 12.9km which is the west side interval was completed in September of 2012 to be currently opened. Likewise, the beltway has also completed the construction to extend the road of 11.7km only on the west side interval in October of 2012. For the park green zone, while central park, central lake park and national aboretum are scheduled to be formed, while the central park among these had been delayed than March of 2013 which is the opening plan at the beginning, the central park and the national aboretum are currently under formation. In case of innovative cities, the government office buildings of 72 agencies have started construction except for 9 agencies that are still under the stage of placing order among a total of 86 agencies and 5 agencies have already completed construction to be under the state of completing transfer. In case of the site formation, only Busan Metropolitan City has been completed. Also, the construction of infrastructures such as entrance roads or waterworks has completed construction in all areas except for Gwangju, Jeollanam-do, Jeollabuk-do and Gyeongsangnam-do. And 14 agencies have rented the government office buildings and transferred. In case of the enterprise city, while 6 cities were planning to be constructed in Chungju, Wonju, Taean, Muju, Muan, Youngam and Haenam areas at the beginning, Muju and Muan could only give up the urban construction in the construction process so that the areas where urban construction is currently in progress are a total of 4 cities including Chungju, Wonju, Taean, Youngam and Haenam areas. The project was favorably in progress only Chungju enterprise city so that all infrastructure formation constructions are at a state of being completed. Other than that, the development of enterprise cities including Wonju, Taean, Youngam and Haenam enterprise cities are experiencing difficulty. The conclusions drawn through the research above are as follows. First, it is the fact that there is tendency of being swayed here and there without being able to perform consistently as originally planned in case of all projects including happy city, innovative city and enterprise city. This seems to be started from the fact that mutually cooperative and horizontal relationship could not be formed between the development bodies. Second, the project called regional balanced development ended up becoming a project beyond interest from the time of moving on from the participatory government to Lee Myung-bak administration. As it became a subordinate project, performing proper project could only be difficult. Due to this, the period or construction progress being delayed in the construction process, or the instance of urban construction itself getting dispelled in case of the enterprise city, has occurred. Third, all projects including happy city, innovative city and enterprise city will now become the official time of forming hardware urban landscape. But the more important thing is the software aspect to be in progress afterwards. How much the people related to each city including industry, academy, research institute, government and residents cooperate would become the greatest factor to influence success or failure of urban construction. As mentioned above, while happy city, innovative city and enterprise city are the cities with their own purpose, they are the cities planned to accomplish one goal called national balanced development. While there are places showing somewhat delayed construction progress than originally planned, a successful urban construction could be achieved if urban construction is continued as industry, academy, research institute, government and residents have one goal as the government actively shows the intention of national balanced development.
This study has been started with a thought that there is necessity to revise and supplement if problems or improvements appear after the current situation where the political power has changed as many as twice since the national balanced development project has started for the first tim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t presenting the proper direction for the national balanced development project to advance in the future by precisely identifying the current situation. The subjects of research were set as happy city, innovative city and enterprise city started as a part of regional balanced development. Here, the happy city had changed its name as Sejong special self-governing city in December of 2006 by including more administrative districts, the scope of this study has been set as the existing happy city. The method of study has been performed through various literature investigations. First, looking from the construction status of happy city, the average progress rate of site formation was shown as 66.59% based on the end of February, 2013. While central government office building, city hall building, education government office building and administrative support center will be constructed for the public government office building, the construction zones completed among these are stage 1 zone 1 and stage 1 zone 2 of the central government office building. City hall building and education government office building are not showing distinctive construction progress after the enforcement of construction in January, 2013 and December, 2012 while the administrative support center will start construction in April, 2013. For the cultural welfare facility, while the National Sejong Library is scheduled to be opened during the second half of 2013 and complex communities are scheduled to be constructed at 9 places, 1 place among them has been completed construction at life zone 2-3 to be currently under operation. The metropolitan welfare support center has enforced construction in December of 2012 and the presidential record center is scheduled to be completed in December of 2014. The transportation facility can be classified into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nd urban transportation. For the metropolitan transportation, only Daejon Yuseong connecting road, Osong Station connecting road and Jeongan IC connecting road are at a state of being completed while construction is in progress on the remaining 10 routes. For the urban transportation, the construction of central public transportation road to extend the road of 12.9km which is the west side interval was completed in September of 2012 to be currently opened. Likewise, the beltway has also completed the construction to extend the road of 11.7km only on the west side interval in October of 2012. For the park green zone, while central park, central lake park and national aboretum are scheduled to be formed, while the central park among these had been delayed than March of 2013 which is the opening plan at the beginning, the central park and the national aboretum are currently under formation. In case of innovative cities, the government office buildings of 72 agencies have started construction except for 9 agencies that are still under the stage of placing order among a total of 86 agencies and 5 agencies have already completed construction to be under the state of completing transfer. In case of the site formation, only Busan Metropolitan City has been completed. Also, the construction of infrastructures such as entrance roads or waterworks has completed construction in all areas except for Gwangju, Jeollanam-do, Jeollabuk-do and Gyeongsangnam-do. And 14 agencies have rented the government office buildings and transferred. In case of the enterprise city, while 6 cities were planning to be constructed in Chungju, Wonju, Taean, Muju, Muan, Youngam and Haenam areas at the beginning, Muju and Muan could only give up the urban construction in the construction process so that the areas where urban construction is currently in progress are a total of 4 cities including Chungju, Wonju, Taean, Youngam and Haenam areas. The project was favorably in progress only Chungju enterprise city so that all infrastructure formation constructions are at a state of being completed. Other than that, the development of enterprise cities including Wonju, Taean, Youngam and Haenam enterprise cities are experiencing difficulty. The conclusions drawn through the research above are as follows. First, it is the fact that there is tendency of being swayed here and there without being able to perform consistently as originally planned in case of all projects including happy city, innovative city and enterprise city. This seems to be started from the fact that mutually cooperative and horizontal relationship could not be formed between the development bodies. Second, the project called regional balanced development ended up becoming a project beyond interest from the time of moving on from the participatory government to Lee Myung-bak administration. As it became a subordinate project, performing proper project could only be difficult. Due to this, the period or construction progress being delayed in the construction process, or the instance of urban construction itself getting dispelled in case of the enterprise city, has occurred. Third, all projects including happy city, innovative city and enterprise city will now become the official time of forming hardware urban landscape. But the more important thing is the software aspect to be in progress afterwards. How much the people related to each city including industry, academy, research institute, government and residents cooperate would become the greatest factor to influence success or failure of urban construction. As mentioned above, while happy city, innovative city and enterprise city are the cities with their own purpose, they are the cities planned to accomplish one goal called national balanced development. While there are places showing somewhat delayed construction progress than originally planned, a successful urban construction could be achieved if urban construction is continued as industry, academy, research institute, government and residents have one goal as the government actively shows the intention of national balanced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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