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본 연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내에 위치한 청산도의 시간경과에 따른 식물상 및 식물군락의 변화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2007년 6월부터 2008년 4월까지 청산도 지역의 매봉산[鷹峰山:385m], 보적산(寶積山:321m), 대봉산(大鳳山:334m)을 중심으로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Mǘller-Dombois and Ellenberg(1974)와 김 등(1987a)의 방법에 의거하여 종합상재도 및 군집조성표를 작성하였다. 식물의 학명은 이(1996)의 한국식물도감, 이(1999)의 대한식물도감 등을 따랐으며, ...
<국문초록> 본 연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내에 위치한 청산도의 시간경과에 따른 식물상 및 식물군락의 변화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2007년 6월부터 2008년 4월까지 청산도 지역의 매봉산[鷹峰山:385m], 보적산(寶積山:321m), 대봉산(大鳳山:334m)을 중심으로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Mǘller-Dombois and Ellenberg(1974)와 김 등(1987a)의 방법에 의거하여 종합상재도 및 군집조성표를 작성하였다. 식물의 학명은 이(1996)의 한국식물도감, 이(1999)의 대한식물도감 등을 따랐으며, 귀화종은 박(1995)의 귀화식물도감과 김(2006)의 식물사회학적 식생 조사와 평가방법에 의해 동정하였다.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산림청(1997)의 지정목록을 참고하여, Engler(Melchior.1964)의 분류체계에 따라 정리하였다. 식생조사는 조사지역내의 군락의 종조성과 구조를 알아보기 위하여 균일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Braun-Blanquet와 Z-M학파의 방법에 준하여 10m×10m, 15m×15m 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수목의 밀도, 흉고직경(DBH: Diameter at breast height), 수고(TH: tree height) 등을 조사하였고, 각종의 우점도(Dominance, Table 2)와 군도(Sociability, Table 3)를 측정하였으며(Braun-Blanquet 1964), 조사지역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지점을 선정하여 총 35여개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1. 식물상 변화 청산도의 2007년 식물상은 120과 371속 501종 1아종 78변종 4품종 총 584종류가 조사 동정 되었으며, 그중 원예, 식재, 재배종이 26종, 귀화종 43종, 한국특산식물 12종이 조사 되었으며 1992년 (113과 325속 408종 1아종 68변종 5품종 총 482 종 그중 한국특산종은 10종, 원예, 식재, 재배종은 20종, 귀화종은 19종, 멸종위기종 1종)의 총 소산식물 보다 102 종이 늘어났으며 특히 1997년이후 강수량의 변화로 인해 양치식물계수가 1992년 보다 0.428% 늘어났으며, 자연식생의 파괴정도를 판정하는 척도인 도시화지수가 1992년 보다 11.77%늘어나 기후변화와 인위적인 영향으로 청산도의 식생은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1998년 400ha의 큰 산불과 지방자치단체의 무분별한 식재로 인해 청산도의 식물상은 자연생태계에서 인위적인 생태계로 변화되고 있다. 2. 생활형 변화 1992년과 2007년의 생활형에 특이할만한 점은 대형지상식물(H) 각각 18.50%, 22%로 2007년이 약 4% 높게 나타났고, 소형지상식물(N)은 각각 7.9%, 16%로 약 8%로 높게 나타났으며, 착생식물(E)은 2007년이 약 1.4%높게, 일년생식물은 각각 15.90%, 19.20%로 2007년 약 4.3% 높게 조사되었는데 이는 청산도의 기후 및 환경의 변화와 인위적인 식물군락의 변화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1998년 청산도의 큰 산불이후 사방오리나무, 양벗나무, 편백나무, 은사시나무등 식재림등이 군락을 이루어서 대형지상식물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며 역시 산불로 인하여 곰솔군락이 우점을 이루었던 식생에 사스레피, 광나무등 관목층등의 천이로 소형지상식물(N)의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수량의 증가로 착생식물(E)등이 높아졌음을 앞의 식물상변화에서도 언급되었으며, 교란의 정도나 천이의 선구상을 나타내는(송 등 1992) 일년생식물의 비율이 1998년보다 역시 높게 나타나 청산도의 식생이 기후와 인위적인 영향으로 천이가 이루어 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3. 식물군락의 변화 1992년 주요식물군락은 본 조사지역의 주요 식물군락은 상록활엽수인 동백나무군락(Camellia japonica L. community), 구실잣밤나무군락(Castanea cuspidata var. sieboldii Nakai community), 붉가시나무군락(Quercus acuta Thunb community), 사스레피군락(Eurya japonica community)이 조사되었고, 낙엽활엽수는 사방오리식재림(Alnus firma community) 예덕나무군락(Mallotus japonicus community), 굴참나무군락(Quercus variabilis community), 소사나무군락(Carpinus coreana community)이 조사되었으며 상록침엽수림은 곰솔군락(Pinus thunbergii community), 곰솔-사스레피하위군락(Pinus thunbergii community-Eurya japonica subcommunity), 곰솔-붉가시나무(Pinus thunbergiiQuercus, acuta Thunb mixed forest) 군락 등 총 11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이는 김과 오(1992)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상록활엽수림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연구-소안도와 청산도를 중심으로-에서 청산도의 주요식물군락을 곰솔(Pinus thunbergii community),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 L. community), 소사나무(Carpinus coreana community)로 보고하였으나 16년이 지난 2007년 본 조사에서는 9군락이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고 침엽수, 활엽수, 혼효림의 비율이 침엽수는 약 18% 줄었고, 활엽수와 혼효림이 각각 11%,7% 정도 늘어났다. 이는 사방오리 식재림의 발달과 산불후 사스레피, 예덕나무군락의 발달의 인위적인 효과 그리고 기후요인에서 강수량의 증가로 상록활엽수림의 발달로 인해 상록침엽수림에서 상록활엽수림으로 천이 단계에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4. 토양환경요인별 군락의 특성 토양함수량(Moisture Contents)는 상록활엽수림인 동백나무와 계곡부 남사면에 분포하는 소사나무군락에서 각각 38.60%, 40.39%로 가장높게 나타났고, 산불후의 사스레피 관목층 군락과 북사면 산불후 예덕나무락에서 각각 18.23%, 19.72%로 가장낮게 나타났다. 토양의 산도는 전반적으로 남부지방의 산림토양과 비슷하게 나왔으나 산정상의 굴참나무군락에서 pH3.99로 강산으로 분석되어 산정상부에서 운무와 낮은온도에 의해 미생물의 활동이 많아 유기산의 증가로 나온 결과라고 사료된다. 토양의 전기전도도(Elactronic conductivity)는 동백나무군락과 소사나무군락에서 각각 790.2mS, 630.1mS로 가장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영양염류의 순환이 활발하여 비옥한 토양이라고 할수 있으며 토양 함수량과 관계에 있어 토양 함수량이 높으면 전기전도도도 높다는 것이 분석되었다. 유기물함량(Organic matter)도 역시 동백나무군락과 소사나무군락에서 각각 40.13%와 24.15%로 가장높게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상록활엽수림과 곰솔-상록활엽수 혼효림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산불후의 사스레피군락에서 역시 가장낮은 8.44%를 나타내었고 유기물함량으로 토양의 비옥도를 가늠할수 있었다. 총질소 함량(Total nitrogen)은 사방오리나무군락이 10.08mg/g로 나타났는데 이는 사방오리나무가 질소고정하는 특성으로 인하여 가장높은 값이 나타났고 산불후 사스레피 군락이 1.95mg/g로 가장 낮을 값을 보여 산불후 토양에서는 유기물의 분해와 축적에 필요한 소요기간이 짧아 나타나는 현상(이 등 2003)으로 분석되었다.
<국문초록> 본 연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내에 위치한 청산도의 시간경과에 따른 식물상 및 식물군락의 변화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2007년 6월부터 2008년 4월까지 청산도 지역의 매봉산[鷹峰山:385m], 보적산(寶積山:321m), 대봉산(大鳳山:334m)을 중심으로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Mǘller-Dombois and Ellenberg(1974)와 김 등(1987a)의 방법에 의거하여 종합상재도 및 군집조성표를 작성하였다. 식물의 학명은 이(1996)의 한국식물도감, 이(1999)의 대한식물도감 등을 따랐으며, 귀화종은 박(1995)의 귀화식물도감과 김(2006)의 식물사회학적 식생 조사와 평가방법에 의해 동정하였다.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산림청(1997)의 지정목록을 참고하여, Engler(Melchior.1964)의 분류체계에 따라 정리하였다. 식생조사는 조사지역내의 군락의 종조성과 구조를 알아보기 위하여 균일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Braun-Blanquet와 Z-M학파의 방법에 준하여 10m×10m, 15m×15m 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수목의 밀도, 흉고직경(DBH: Diameter at breast height), 수고(TH: tree height) 등을 조사하였고, 각종의 우점도(Dominance, Table 2)와 군도(Sociability, Table 3)를 측정하였으며(Braun-Blanquet 1964), 조사지역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지점을 선정하여 총 35여개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1. 식물상 변화 청산도의 2007년 식물상은 120과 371속 501종 1아종 78변종 4품종 총 584종류가 조사 동정 되었으며, 그중 원예, 식재, 재배종이 26종, 귀화종 43종, 한국특산식물 12종이 조사 되었으며 1992년 (113과 325속 408종 1아종 68변종 5품종 총 482 종 그중 한국특산종은 10종, 원예, 식재, 재배종은 20종, 귀화종은 19종, 멸종위기종 1종)의 총 소산식물 보다 102 종이 늘어났으며 특히 1997년이후 강수량의 변화로 인해 양치식물계수가 1992년 보다 0.428% 늘어났으며, 자연식생의 파괴정도를 판정하는 척도인 도시화지수가 1992년 보다 11.77%늘어나 기후변화와 인위적인 영향으로 청산도의 식생은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1998년 400ha의 큰 산불과 지방자치단체의 무분별한 식재로 인해 청산도의 식물상은 자연생태계에서 인위적인 생태계로 변화되고 있다. 2. 생활형 변화 1992년과 2007년의 생활형에 특이할만한 점은 대형지상식물(H) 각각 18.50%, 22%로 2007년이 약 4% 높게 나타났고, 소형지상식물(N)은 각각 7.9%, 16%로 약 8%로 높게 나타났으며, 착생식물(E)은 2007년이 약 1.4%높게, 일년생식물은 각각 15.90%, 19.20%로 2007년 약 4.3% 높게 조사되었는데 이는 청산도의 기후 및 환경의 변화와 인위적인 식물군락의 변화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1998년 청산도의 큰 산불이후 사방오리나무, 양벗나무, 편백나무, 은사시나무등 식재림등이 군락을 이루어서 대형지상식물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며 역시 산불로 인하여 곰솔군락이 우점을 이루었던 식생에 사스레피, 광나무등 관목층등의 천이로 소형지상식물(N)의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수량의 증가로 착생식물(E)등이 높아졌음을 앞의 식물상변화에서도 언급되었으며, 교란의 정도나 천이의 선구상을 나타내는(송 등 1992) 일년생식물의 비율이 1998년보다 역시 높게 나타나 청산도의 식생이 기후와 인위적인 영향으로 천이가 이루어 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3. 식물군락의 변화 1992년 주요식물군락은 본 조사지역의 주요 식물군락은 상록활엽수인 동백나무군락(Camellia japonica L. community), 구실잣밤나무군락(Castanea cuspidata var. sieboldii Nakai community), 붉가시나무군락(Quercus acuta Thunb community), 사스레피군락(Eurya japonica community)이 조사되었고, 낙엽활엽수는 사방오리식재림(Alnus firma community) 예덕나무군락(Mallotus japonicus community), 굴참나무군락(Quercus variabilis community), 소사나무군락(Carpinus coreana community)이 조사되었으며 상록침엽수림은 곰솔군락(Pinus thunbergii community), 곰솔-사스레피하위군락(Pinus thunbergii community-Eurya japonica subcommunity), 곰솔-붉가시나무(Pinus thunbergiiQuercus, acuta Thunb mixed forest) 군락 등 총 11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이는 김과 오(1992)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상록활엽수림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연구-소안도와 청산도를 중심으로-에서 청산도의 주요식물군락을 곰솔(Pinus thunbergii community),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 L. community), 소사나무(Carpinus coreana community)로 보고하였으나 16년이 지난 2007년 본 조사에서는 9군락이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고 침엽수, 활엽수, 혼효림의 비율이 침엽수는 약 18% 줄었고, 활엽수와 혼효림이 각각 11%,7% 정도 늘어났다. 이는 사방오리 식재림의 발달과 산불후 사스레피, 예덕나무군락의 발달의 인위적인 효과 그리고 기후요인에서 강수량의 증가로 상록활엽수림의 발달로 인해 상록침엽수림에서 상록활엽수림으로 천이 단계에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4. 토양환경요인별 군락의 특성 토양함수량(Moisture Contents)는 상록활엽수림인 동백나무와 계곡부 남사면에 분포하는 소사나무군락에서 각각 38.60%, 40.39%로 가장높게 나타났고, 산불후의 사스레피 관목층 군락과 북사면 산불후 예덕나무락에서 각각 18.23%, 19.72%로 가장낮게 나타났다. 토양의 산도는 전반적으로 남부지방의 산림토양과 비슷하게 나왔으나 산정상의 굴참나무군락에서 pH3.99로 강산으로 분석되어 산정상부에서 운무와 낮은온도에 의해 미생물의 활동이 많아 유기산의 증가로 나온 결과라고 사료된다. 토양의 전기전도도(Elactronic conductivity)는 동백나무군락과 소사나무군락에서 각각 790.2mS, 630.1mS로 가장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영양염류의 순환이 활발하여 비옥한 토양이라고 할수 있으며 토양 함수량과 관계에 있어 토양 함수량이 높으면 전기전도도도 높다는 것이 분석되었다. 유기물함량(Organic matter)도 역시 동백나무군락과 소사나무군락에서 각각 40.13%와 24.15%로 가장높게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상록활엽수림과 곰솔-상록활엽수 혼효림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산불후의 사스레피군락에서 역시 가장낮은 8.44%를 나타내었고 유기물함량으로 토양의 비옥도를 가늠할수 있었다. 총질소 함량(Total nitrogen)은 사방오리나무군락이 10.08mg/g로 나타났는데 이는 사방오리나무가 질소고정하는 특성으로 인하여 가장높은 값이 나타났고 산불후 사스레피 군락이 1.95mg/g로 가장 낮을 값을 보여 산불후 토양에서는 유기물의 분해와 축적에 필요한 소요기간이 짧아 나타나는 현상(이 등 2003)으로 분석되었다.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change of flora and plants community with the lapse of time on Mt. Meabong, Mt.Bojeok and Mt. Daebong in Cheungsan-do Island, located in Dadohae-haesang National Park, between June 2007 and April 2008. The Data were described by the total constancy degree and communi...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change of flora and plants community with the lapse of time on Mt. Meabong, Mt.Bojeok and Mt. Daebong in Cheungsan-do Island, located in Dadohae-haesang National Park, between June 2007 and April 2008. The Data were described by the total constancy degree and community composition table through the methods of Muller-Dombois and Ellenberg, and Kim et. al. The nomenclature of botany was followed to the Pictorial book of Korean Flora and the Pictorial book of Daehan Flora. For the naturalized species, it followed the Pictorial book of Naturalized Flora and the Plant Sociological Plan Group research and Evaluation. Terms of rare and endangered plants were referred to the designation list of the Forest Service classified by the classification system of Engler. The plant community investigation was conducted in the areas to be considered in equal conditions, in order to evaluate species composition and structures of the community for the investigation areas. Then DBH and TH were investigated installing square sphere following Braun-Blanquet, and Z-M school. In addition, the dominance and sociability were also measured for the designated points of 35 square spheres showing the characteristic features of the each area. 1. Changes of Flora In 2007, it was reported that there were a total of 584 kinds of flora, with 120 families 371 genus 501 species I subspecies 78 mutation 4 kinds in Cheungsan-do island. Among them, the gardening, planting, and cultivating species were 26 kinds, the naturalized species were 43 kinds, and the Korean special species were 12 kinds. The number of flora in 2007 was increased by 102 species more, compared with those of 482 flora in 1992 reported to exist 113 families 325 genus 408 species 1 subspecies 68 variety 5 kinds. In 1992, the gardening, planting, and cultivating species were 20 kinds, the naturalized species were 19 kinds, the Korean special species were 10 kinds, and one kind was endangered. In particular, the number of the fern system was increased by 0.428%, and the urbanization index explaining the scale for the destroy degree of nature plant group was increase by 11.77% compared with those of 1992. It may come from the climate change having increased the amount of rainfall since 1997, and the artificial influences of conflagration of 499 ha in 1998 and of the indiscretion of planting by the local government. The flora is changing from the natural ecosystem to the artificial ecosystem. 2. Changes of Life Style The specific points of the life style in 1992 and 2007 were that the Megaphanerophytes(H), was 18.50% and 22%, respectively, which was 4% higher in 2007. In case of Nanophanerophytes(N), it was 7.9% and 16%, respectively, which was 8% higher. In case of Epiphyten(E), it was 1.4% higher in 2007, the annual plant was 15.90% and 19.20%, respectively, which was 4.3% higher in 2007. After the conflagration in 1998, the planting forest of Alnus firma , Prunus avium L. Chamaecyparis obtusa and Populus tomentiglandulosa was composed of the community so as to increase the number of H. The ratio of N can be considered to be increased due to the change of shrubs layer such as Eurya japonica, Ligustrum japonicum, etc from the area where used to be predominated by Pinus thunbergii community. Also it was already mentioned, in the change of flora, that the ratio of E was increased owing to the increased amount of rainfall. The ratio of the annual plants showing the degree of derangement or the changes in the pioneer stage was higher than that of 1998. It was considered that the climate change and the artificial influences could cause the changes of plant group. 3. Changes of Plant Community The 11 main plant community were examined in 2007 that there were Camellia japonica community, Castanea cuspidata var. sieboldii community, Quercus acuta community, and Eurya japonica community in the evergreen broad-leave tree, and Alnus firma community, Mallotus japonicus community, Quercus variabilis community, Carpinus coreana community in the deciduous broad-leaved tree, and Pinus thunbergii community, Pinus thunbergii community-Eurya japonica subcommunity, Pinus thunbergii-Quercus acuta mixed forest in the evergreen conifer. According to the report of Kim and Oh in 1992, the main plant community were Pinus thunbergii community, Castanea cuspidata var. sieboldii community, and Carpinus coreana community. It was added newly by 8 communities for 16 years in 2007. The ratio of conifer was decreased by 18%, and the broad-leaved tree increased by 11%, while the mixed forest was increased by 7%. It could be resulted in the transferring stage from the evergreen conifer to the evergreen broad-leaved tree with the several reasons of the development of Alnus firma planting forest, of the development of Eurya japonica and Mallotus japonica community after the conflagration, and of the climate factor of the increased amount of rainfall. 4.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mmunity to the Environmental Factors. The moisture contents were higher in the areas of Camellia japonica and Carpinus coreana community with the value of 38.6% and 40.39%, respectively, while the contents were lower in Eurya japonica shrubs layer community and Mallotus japonica community of 18.23% and 19.72%, respectively. The acidity of soil was similar to that of southern area overall. However, Quercus variabilis community on the top of the mountain showed a strong acidity of pH 3.99. It could be resulted from the increased organic acids through the activity of micro-organism with veiled environment by cloud and fog, and at low temperature. The electronic conductivity was higher in Camellia japonica community(790.2 mS) and Carpinus coreana community(630mS). It might be caused to the higher moisture content and the productive soil owing to the active circulation of nutrition salts. The content of organic matter was also higher in Camellia japonica community (40.14%) and Carpinus coreana community (24.15%). It showed higher value at the evergreen broad-leaved tree forest, and at the mixed forest of Pinus thunbergii and evergreen broad-leaved tree. Eurya japonica community after conflagration was the lowest (8.44%) because the organic matter was burn out and washed out. The total nitrogen was the highest in the Alnus firma community (10.08 mg/g). It came from the activity of nitrogen fixation of Alnus firma. The Eurya japonica community showed the lowest value (1.95mg/g) because the period was relatively shorter for the resolution and accumulation of organic matter.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change of flora and plants community with the lapse of time on Mt. Meabong, Mt.Bojeok and Mt. Daebong in Cheungsan-do Island, located in Dadohae-haesang National Park, between June 2007 and April 2008. The Data were described by the total constancy degree and community composition table through the methods of Muller-Dombois and Ellenberg, and Kim et. al. The nomenclature of botany was followed to the Pictorial book of Korean Flora and the Pictorial book of Daehan Flora. For the naturalized species, it followed the Pictorial book of Naturalized Flora and the Plant Sociological Plan Group research and Evaluation. Terms of rare and endangered plants were referred to the designation list of the Forest Service classified by the classification system of Engler. The plant community investigation was conducted in the areas to be considered in equal conditions, in order to evaluate species composition and structures of the community for the investigation areas. Then DBH and TH were investigated installing square sphere following Braun-Blanquet, and Z-M school. In addition, the dominance and sociability were also measured for the designated points of 35 square spheres showing the characteristic features of the each area. 1. Changes of Flora In 2007, it was reported that there were a total of 584 kinds of flora, with 120 families 371 genus 501 species I subspecies 78 mutation 4 kinds in Cheungsan-do island. Among them, the gardening, planting, and cultivating species were 26 kinds, the naturalized species were 43 kinds, and the Korean special species were 12 kinds. The number of flora in 2007 was increased by 102 species more, compared with those of 482 flora in 1992 reported to exist 113 families 325 genus 408 species 1 subspecies 68 variety 5 kinds. In 1992, the gardening, planting, and cultivating species were 20 kinds, the naturalized species were 19 kinds, the Korean special species were 10 kinds, and one kind was endangered. In particular, the number of the fern system was increased by 0.428%, and the urbanization index explaining the scale for the destroy degree of nature plant group was increase by 11.77% compared with those of 1992. It may come from the climate change having increased the amount of rainfall since 1997, and the artificial influences of conflagration of 499 ha in 1998 and of the indiscretion of planting by the local government. The flora is changing from the natural ecosystem to the artificial ecosystem. 2. Changes of Life Style The specific points of the life style in 1992 and 2007 were that the Megaphanerophytes(H), was 18.50% and 22%, respectively, which was 4% higher in 2007. In case of Nanophanerophytes(N), it was 7.9% and 16%, respectively, which was 8% higher. In case of Epiphyten(E), it was 1.4% higher in 2007, the annual plant was 15.90% and 19.20%, respectively, which was 4.3% higher in 2007. After the conflagration in 1998, the planting forest of Alnus firma , Prunus avium L. Chamaecyparis obtusa and Populus tomentiglandulosa was composed of the community so as to increase the number of H. The ratio of N can be considered to be increased due to the change of shrubs layer such as Eurya japonica, Ligustrum japonicum, etc from the area where used to be predominated by Pinus thunbergii community. Also it was already mentioned, in the change of flora, that the ratio of E was increased owing to the increased amount of rainfall. The ratio of the annual plants showing the degree of derangement or the changes in the pioneer stage was higher than that of 1998. It was considered that the climate change and the artificial influences could cause the changes of plant group. 3. Changes of Plant Community The 11 main plant community were examined in 2007 that there were Camellia japonica community, Castanea cuspidata var. sieboldii community, Quercus acuta community, and Eurya japonica community in the evergreen broad-leave tree, and Alnus firma community, Mallotus japonicus community, Quercus variabilis community, Carpinus coreana community in the deciduous broad-leaved tree, and Pinus thunbergii community, Pinus thunbergii community-Eurya japonica subcommunity, Pinus thunbergii-Quercus acuta mixed forest in the evergreen conifer. According to the report of Kim and Oh in 1992, the main plant community were Pinus thunbergii community, Castanea cuspidata var. sieboldii community, and Carpinus coreana community. It was added newly by 8 communities for 16 years in 2007. The ratio of conifer was decreased by 18%, and the broad-leaved tree increased by 11%, while the mixed forest was increased by 7%. It could be resulted in the transferring stage from the evergreen conifer to the evergreen broad-leaved tree with the several reasons of the development of Alnus firma planting forest, of the development of Eurya japonica and Mallotus japonica community after the conflagration, and of the climate factor of the increased amount of rainfall. 4.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mmunity to the Environmental Factors. The moisture contents were higher in the areas of Camellia japonica and Carpinus coreana community with the value of 38.6% and 40.39%, respectively, while the contents were lower in Eurya japonica shrubs layer community and Mallotus japonica community of 18.23% and 19.72%, respectively. The acidity of soil was similar to that of southern area overall. However, Quercus variabilis community on the top of the mountain showed a strong acidity of pH 3.99. It could be resulted from the increased organic acids through the activity of micro-organism with veiled environment by cloud and fog, and at low temperature. The electronic conductivity was higher in Camellia japonica community(790.2 mS) and Carpinus coreana community(630mS). It might be caused to the higher moisture content and the productive soil owing to the active circulation of nutrition salts. The content of organic matter was also higher in Camellia japonica community (40.14%) and Carpinus coreana community (24.15%). It showed higher value at the evergreen broad-leaved tree forest, and at the mixed forest of Pinus thunbergii and evergreen broad-leaved tree. Eurya japonica community after conflagration was the lowest (8.44%) because the organic matter was burn out and washed out. The total nitrogen was the highest in the Alnus firma community (10.08 mg/g). It came from the activity of nitrogen fixation of Alnus firma. The Eurya japonica community showed the lowest value (1.95mg/g) because the period was relatively shorter for the resolution and accumulation of organic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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