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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스페인어는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이라는 역사적 사건에 힘입어 대서양권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언어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 결과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언어 중 하나로서 자리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도 수 많은 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서 스페인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유수의 대학교에서도 스페인어와 관련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하지만 스페인어는 라틴어를 모어로 하여 분파된 로망스어 계열의 언어로서 우랄알타이어 계열의 한국어와는 그 뿌리부터가 다르다. 그 결과 스페인어의 문법이 가지는 복잡함 때문에 스페인어의 언어적 구조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문법은 어려운 부분일 수 있다. 특히 스페인어 문법을 이해하고 습득하는데 있어 관사의 용법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부분은 스페인어를 배우는데 겪을 수 있는 어려움 중 하나로 관사는 관사를 사용하는 언어권에서도 관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알타이어 계열인 한국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품사이기 때문이다. 또한 스페인어에서의 관사는 정관사, 부정관사, 무관사로서 쓰이고 있으며 각각의 용법에서의 사용 기준 또한 매우 다양한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사의 사용기준이 확립이 되어 있어야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스페인어로 표현할 때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고 의도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 할 수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 논문에서는 스페인어의 관사 사용에 대해 알아보고 특히 주어위치에서의 관사 사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관사는 문장 내에서 다양한 문장의 성분들과 함께 쓰이는데 스페인어에서 주어는 가장 한정적이면서도 위치이동이 자유로운 요소로서 동사의 앞과 뒤에 모두 나타 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는 발화상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
저자 | 이동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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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희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유럽어문학과 |
발행연도 | 2013 |
총페이지 | p.76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23862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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