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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본 연구는 미술 작품 속에 등장하는 비정상적인 신체특징의 인물상을 연구하였다. 서양 미술사에서 등장하는 여성의 이미지는 백인 남성의 시각적 쾌락을 위해 존재하였으며 그들에 의해 실제가 왜곡되었다. 그리고 장애인은 추한 대상으로 미술사에서 제외되었다. 20세기 이후의 포스트모더니즘의 페미니즘은 여성성과 여성다움이라는 것에 대한 우리의 관념이 사회적으로 만들어 진 것 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포스트모던 다원주의에서는 가치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개인적, 지역적, 절충적, 새로운 조류 적, 반역사적, 반사회적, 반 형식적인 특성을 취한다. 이것은 본고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사회적 약자 즉, 주변인이라는 것과 전통적인 미의식에 反하고 있다는 이론적 토대를 제공해 주고 있다. 마크 퀸의 장애인 인물상은 이러한 아름다움에 대한 우리의 선입견에 도전하고 있으며, 니키 드 생팔의 인물 조각인 나나들은 육중한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유쾌하며, 페르난도 보테로 왕국에 보테로 시민들도 모두 비만하지만 여성들은 매력적으로 차려입고 남녀가 춤을 추고 소풍가는 낙천적인 ...
저자 | 최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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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미술교육전공 |
지도교수 | 정종미 |
발행연도 | 2013 |
총페이지 | v, 73장 |
키워드 | Quinn, Marc Saint-Phalle, Niki de Botero Angulo, Fernando 인물상 주변인 미의식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24100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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