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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전북 화단의 형성에 관한 연구 : 한국화를 중심으로 원문보기


박성수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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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민요, 민속, 민예등과 같은 전통예술과 문화가 지금까지도 그 명맥이 유지되어 예로부터 예향의 도시라고 불리어 왔다. 회화분야에 있어서도 근대시기 전북 지역에는 예향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활발한 창작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전북지역에는 금강, 만경강, 영산강, 동진강 및 섬진강 등이 북동지역에서 서남지역으로 흐르고 한국 제일의 곡창지대인 호남평야가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연유로 쌀은 전북지역의 주된 생산품이었으며 그로인해 문화 전반에 걸쳐 풍부한 자산을 이룩할 수 있었다. 풍족한 삶은 바로 다양한 예술을 잉태 할 수 있는 모태가 되었던 것이다. 또 중앙과의 원격성(遠隔成)은 다른 한편에서 전라북도에 문화적으로 독특한 성격을 부여해 왔다. 전라지역의 언어, 예술, 문화 등에서 국토공간의 타 지역에 비해 그 특색이 뚜렷하고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동시에, 그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근대 전북화단의 경우 작가의 양상이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 첫 번째로 조선 말기 김정희로부터 성행하였던 남종문인화풍의 그림을 그렸던 선비화가들을 들 수 있다. 안정적인 지역 환경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이 지역에는 선비들이 많이 분포하게 된다. 때문에 선비들에 의해 즐겨 그려지던 문인화는 근대에 들어서도 전북지역에서 성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근대 전북지역의 선비화가로서 대표적인 인물로 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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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Research on the Formation of Painter Society in Modern Jeollabuk-do -Focusing on Korean Painting- Park Sung-Soo Department of fine Arts The Graduate School Chonbuk National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Lee Cheol-Ryang In Jeollabuk-do, traditional art and culture such as folk song folklo...

주제어

#전북 근대 화단 

학위논문 정보

저자 박성수
학위수여기관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미술학
지도교수 이철량
발행연도 2013
총페이지 v, 63 p.
키워드 전북 근대 화단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247634&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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