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마음챙김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변인, 체질, 성격유형, 혈액형, 인성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것이다. 방법 : 본 연구는 ○○대학교 한의과대학 9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Lorena Monda의 저서 《The practice of Wholeness: Spiritual Transformation in Everyday Life》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한 마음챙김 명상을 20○○년 8월말부터 20○○년 12월 첫째 주까지 주 1회, 평균적으로 약 7분간, 총 10회에 걸쳐 실시하여, 한국판 5요인 마음챙김 질문지를 전후 측정하고, 인구학적 조사,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마음챙김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변인, 체질, 성격유형, 혈액형, 인성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것이다. 방법 : 본 연구는 ○○대학교 한의과대학 9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Lorena Monda의 저서 《The practice of Wholeness: Spiritual Transformation in Everyday Life》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한 마음챙김 명상을 20○○년 8월말부터 20○○년 12월 첫째 주까지 주 1회, 평균적으로 약 7분간, 총 10회에 걸쳐 실시하여, 한국판 5요인 마음챙김 질문지를 전후 측정하고, 인구학적 조사, 사상체질 분류 검사, 다면적 인성검사-2,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실시하여 SPSS 20.0을 사용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결과 : 1. 마음챙김 척도의 신뢰도 및 요인분석 결과, 5가지 하위 요인들과 전체 문항에 대한 시행전, 시행후 측정 신뢰도 값이 모두 .70이상으로 문항들의 내적 일관성 확보되었고, 4문항을 제외하고는 적절하게 기존 요인에 속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2. 사회 인구학적 특징에 따른 마음챙김 효과 차이 검증결과 성별, 연령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혼인여부, 혈액형, 체질에 따른 효과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기혼자들보다 미혼자들이 전체 점수에서 효과가 더 컸고, AB형이 다른 혈액형들보다 비자동성과 비판단에서, 소양인은 비자동성에서, 태음인은 관찰에서 더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3. 마음챙김 시행전의 마음챙김 하위 변인들과 상관관계 결과 비자동성은 관찰, 자각행위, 기술과 정적상관 관계, 관찰은 자각행위와 비판단과 부적 상관관계, 기술과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평균 점수와는 비자동성이 관련성이 가장 크고, 관찰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마음챙김 시행후의 마음챙김 하위 변인들과 상관관계 결과 비자동성은 관찰, 기술 간에 정적상관 관계, 관찰은 자각행위와 비판단과 부적 상관관계, 자각행위는 비판단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평균 점수와는 기술이 관련성이 가장 크고, 비판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 마음챙김 하위 변인들의 효과(시행후 점수-시행전 점수)들과 전체 효과 분석결과 비자동성 효과는 관찰과, 자각행위는 비판단과 정적상관 관계, 관찰은 자각행위와 비판단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효과와는 비판단이 관련성이 가장 크고, 자각행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 MMPI-2 척도와의 관련성 분석 결과, 마음챙김 효과와 임상 척도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MMPI 재구성 임상 척도와는 관찰이 의기소침, 반사회적 행동, 피해의식, 역기능적 부정정서와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자각행위는 신체증상 호소, 반사회적 행동, 역기능적 부정적 정서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MPI 성격병리 5요인 척도와는 비자동성이 정신증과, 자각행동이 부정적 정서성/신경증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관찰은 부정적 정서성/신경증과 비판단은 공격성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챙김 효과 상위 25%와 하위 25% 그룹 간 MMPI의 차이 분석결과에는 모두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 MBTI 분석 결과, 모든 마음챙김 효과에서 외향(E)-내향(I), 감각(S)-직관(N)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감정(F) 집단이 사고(T) 집단에 비해 자각행위와 마음챙김 전체 효과가 더 많이 증가하였으며, 인식(P) 집단이 판단(J) 집단에 비해 비판단과 마음챙김 전체 효과에서 더 많이 증가하였다. 또한 MBTI 각 선호 지표와 마음챙김 효과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감정(F) 선호가 클수록 자각행위와 마음챙김 전체 효과가, 인식(P) 선호가 클수록 비판단과 마음챙김 전체 효과가 커진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8. MBTI 전체 16가지 유형에 따른 마음챙김의 효과 분석결과, 비자동성에는 ESFJ 유형이, 관찰에는 ENFJ 유형이, 자각행위에는 INFP 유형이, 기술에는 ISFP 유형이, 비판단에는 INFP 유형이, 마음챙김 전체효과에는 ESFJ 유형이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ISTJ 유형은 가장 효과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9. 마음챙김 시행전-시행후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관찰의 경우는 시행후 점수가 오히려 감소하였지만, 이외에 자각, 기술, 비판단 그리고 전체 평균 점수에서는 시행후의 평균 점수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마음챙김 전체 효과 점수가 증가 한 인원은 60명(64.5%)이였고, 감소한 인원은 33명(35.5%) 이었다. 결론 : 체질, 혈액형, 성격유형, 인성에 따라 마음챙김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체질과 성격유형 등 개별적 특성에 따른 맞춤형 마음챙김 프로그램 개발 및 임상적 활용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마음챙김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변인, 체질, 성격유형, 혈액형, 인성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것이다. 방법 : 본 연구는 ○○대학교 한의과대학 9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Lorena Monda의 저서 《The practice of Wholeness: Spiritual Transformation in Everyday Life》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한 마음챙김 명상을 20○○년 8월말부터 20○○년 12월 첫째 주까지 주 1회, 평균적으로 약 7분간, 총 10회에 걸쳐 실시하여, 한국판 5요인 마음챙김 질문지를 전후 측정하고, 인구학적 조사, 사상체질 분류 검사, 다면적 인성검사-2,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실시하여 SPSS 20.0을 사용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결과 : 1. 마음챙김 척도의 신뢰도 및 요인분석 결과, 5가지 하위 요인들과 전체 문항에 대한 시행전, 시행후 측정 신뢰도 값이 모두 .70이상으로 문항들의 내적 일관성 확보되었고, 4문항을 제외하고는 적절하게 기존 요인에 속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2. 사회 인구학적 특징에 따른 마음챙김 효과 차이 검증결과 성별, 연령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혼인여부, 혈액형, 체질에 따른 효과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기혼자들보다 미혼자들이 전체 점수에서 효과가 더 컸고, AB형이 다른 혈액형들보다 비자동성과 비판단에서, 소양인은 비자동성에서, 태음인은 관찰에서 더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3. 마음챙김 시행전의 마음챙김 하위 변인들과 상관관계 결과 비자동성은 관찰, 자각행위, 기술과 정적상관 관계, 관찰은 자각행위와 비판단과 부적 상관관계, 기술과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평균 점수와는 비자동성이 관련성이 가장 크고, 관찰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마음챙김 시행후의 마음챙김 하위 변인들과 상관관계 결과 비자동성은 관찰, 기술 간에 정적상관 관계, 관찰은 자각행위와 비판단과 부적 상관관계, 자각행위는 비판단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평균 점수와는 기술이 관련성이 가장 크고, 비판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 마음챙김 하위 변인들의 효과(시행후 점수-시행전 점수)들과 전체 효과 분석결과 비자동성 효과는 관찰과, 자각행위는 비판단과 정적상관 관계, 관찰은 자각행위와 비판단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효과와는 비판단이 관련성이 가장 크고, 자각행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 MMPI-2 척도와의 관련성 분석 결과, 마음챙김 효과와 임상 척도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MMPI 재구성 임상 척도와는 관찰이 의기소침, 반사회적 행동, 피해의식, 역기능적 부정정서와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자각행위는 신체증상 호소, 반사회적 행동, 역기능적 부정적 정서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MPI 성격병리 5요인 척도와는 비자동성이 정신증과, 자각행동이 부정적 정서성/신경증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관찰은 부정적 정서성/신경증과 비판단은 공격성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챙김 효과 상위 25%와 하위 25% 그룹 간 MMPI의 차이 분석결과에는 모두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 MBTI 분석 결과, 모든 마음챙김 효과에서 외향(E)-내향(I), 감각(S)-직관(N)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감정(F) 집단이 사고(T) 집단에 비해 자각행위와 마음챙김 전체 효과가 더 많이 증가하였으며, 인식(P) 집단이 판단(J) 집단에 비해 비판단과 마음챙김 전체 효과에서 더 많이 증가하였다. 또한 MBTI 각 선호 지표와 마음챙김 효과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감정(F) 선호가 클수록 자각행위와 마음챙김 전체 효과가, 인식(P) 선호가 클수록 비판단과 마음챙김 전체 효과가 커진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8. MBTI 전체 16가지 유형에 따른 마음챙김의 효과 분석결과, 비자동성에는 ESFJ 유형이, 관찰에는 ENFJ 유형이, 자각행위에는 INFP 유형이, 기술에는 ISFP 유형이, 비판단에는 INFP 유형이, 마음챙김 전체효과에는 ESFJ 유형이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ISTJ 유형은 가장 효과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9. 마음챙김 시행전-시행후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관찰의 경우는 시행후 점수가 오히려 감소하였지만, 이외에 자각, 기술, 비판단 그리고 전체 평균 점수에서는 시행후의 평균 점수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마음챙김 전체 효과 점수가 증가 한 인원은 60명(64.5%)이였고, 감소한 인원은 33명(35.5%) 이었다. 결론 : 체질, 혈액형, 성격유형, 인성에 따라 마음챙김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체질과 성격유형 등 개별적 특성에 따른 맞춤형 마음챙김 프로그램 개발 및 임상적 활용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Objective : The present study was aimed to analyze the influences of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blood types, and types of constitution, personality, and character on the effect of mindfulness and the relations between those factors and the mindfulness in young healthy individuals. Methods : Th...
Objective : The present study was aimed to analyze the influences of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blood types, and types of constitution, personality, and character on the effect of mindfulness and the relations between those factors and the mindfulness in young healthy individuals. Methods : The study was conducted among 93 students at the university of Korean medicine and provided the informed consent. The students practiced total ten sessions of Mindfulness meditation based on the book of [The practice of Wholeness: Spiritual Transformation in Everyday Life] by Lorena Monda, in which each session takes about 7 minutes.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blood types, constitution classification, personality inventory, and character types were analyzed with regard to their influences on the effect of mindfulness alongside the correlation between those factors and the mindfulness effect. Results: 1. The reliability and factor analysis of Five Facet Mindfulness Questionnaire (FFMQ) : The five sub-factors of mindfulness showed strong internal consistency (Cronbach’s α >.70). 2. The effects of mindfulness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ex and age, wherea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depending on the marital status, blood types and constitution. Mindfulness was more effective in the unmarried than in the married. AB blood type was the most effective in nonreactivity (Nonreact) and nonjudging of experience (Nonjudge). Nonreact was more effective in Soyangin, while Observe in Taeumin than in others. 3. Correlations among sub-factors of mindfulness in the pre-test : In the pre-test, Nonreact had mild positive correlation with observing (Observe), acting with awareness (Act-aware) and describing (Describe), whereas Observe showed moderate negative correlation with Act-aware and Nonjudge. 4. Correlations among sub-factors of mindfulness in the post-test : In the post-test, Nonreact showed moderate positive correlation with Observe and Describe, whereas Observe had moderate negative correlation with Act-aware and Nonjudge. In addition, Act-aware showed mild to moderate positive correlation with Nonjudge. 5. Correlations between the mindfulness effects of sub-factors and the pre and post test difference : Regard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effect of sub-factors and the difference between the tests, Nonreact showed mild positive correlation with Observe, whereas Observe showed mild negative correlation with Act-aware and Nonjudge. 6.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mindfulness effects and the clinical scales in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2 (MMPI-2) : The effect of mindfulness did not correlate with the clinical scales of the MMPI-2. However, with the restructured clinical scales, there was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Observe and demoralization, antisocial behavior, ideas of persecution and dysfunctional negative emotions, whereas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Act-aware and somatic complaints, antisocial behavior and dysfunctional negative emotions respectively. In aspect of Personality Psychopathology Five (PSY-5) scales,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Nonreact and psychotism, Act-aware and negative emotionality/neuroticism, whereas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Observe and negative emotionality/neuroticism, Nonjudge and aggressiveness respectively. 7.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mindfulness effects and 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 (MBTI)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xtroversion (E) and Introversion (I), Sensing (S) and Intuition (N) in all effect of mindfulness. The effect of Act-aware and total mindfulness in Feeling (F) group was larger than in Thinking (T) group. The effect of Nonjudge and total mindfulness in Perceiving (P) group was larger than in Judging (J) group. 8. The effect of mindfulness effects among the 16 sub-types in MBTI : Among 16 sub-types in MBTI, ESFJ for Nonreact, ENFJ for Observe, INFP for Act-aware, ISFP for Describe, INFP for Nonjudge and ESFJ for total effect of mindfulness were the most effective types respectively. 9. The difference in the effects between the pre and post mindfulness : Compared to the pre-treatment assessment, Observe factor showed a decrease in the effect post-test. However, Act-aware, Describe, Nonjudge and total mean data showed a marked increase in the effect. In general, 60 individuals (64.5%) showed an increased effect of mindfulness post-test. Conclusions : The present study demonstrates that the different kinds of constitution, blood type, character, and personality may have different influences on the effect of mindfulness. It can be postulated that the effects of mindfulness meditation can vary depending on the types of the factors above even among the patients with the same diagnoses. These findings could potentially be taken into consideration when Mindfulness meditation should be one of the therapeutic options for the patients. Further studies need to be performed in order to validate the clinical use of the mindfulness meditation. Key words : Mindfulness, Five Facet Mindfulness Questionnaire (FFMQ), Questionnaire for the Sasang Constitution Classification Ⅱ (QSCCⅡ), MBTI,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2 (MMPI-2), Blood Type
Objective : The present study was aimed to analyze the influences of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blood types, and types of constitution, personality, and character on the effect of mindfulness and the relations between those factors and the mindfulness in young healthy individuals. Methods : The study was conducted among 93 students at the university of Korean medicine and provided the informed consent. The students practiced total ten sessions of Mindfulness meditation based on the book of [The practice of Wholeness: Spiritual Transformation in Everyday Life] by Lorena Monda, in which each session takes about 7 minutes.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blood types, constitution classification, personality inventory, and character types were analyzed with regard to their influences on the effect of mindfulness alongside the correlation between those factors and the mindfulness effect. Results: 1. The reliability and factor analysis of Five Facet Mindfulness Questionnaire (FFMQ) : The five sub-factors of mindfulness showed strong internal consistency (Cronbach’s α >.70). 2. The effects of mindfulness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ex and age, wherea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depending on the marital status, blood types and constitution. Mindfulness was more effective in the unmarried than in the married. AB blood type was the most effective in nonreactivity (Nonreact) and nonjudging of experience (Nonjudge). Nonreact was more effective in Soyangin, while Observe in Taeumin than in others. 3. Correlations among sub-factors of mindfulness in the pre-test : In the pre-test, Nonreact had mild positive correlation with observing (Observe), acting with awareness (Act-aware) and describing (Describe), whereas Observe showed moderate negative correlation with Act-aware and Nonjudge. 4. Correlations among sub-factors of mindfulness in the post-test : In the post-test, Nonreact showed moderate positive correlation with Observe and Describe, whereas Observe had moderate negative correlation with Act-aware and Nonjudge. In addition, Act-aware showed mild to moderate positive correlation with Nonjudge. 5. Correlations between the mindfulness effects of sub-factors and the pre and post test difference : Regard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effect of sub-factors and the difference between the tests, Nonreact showed mild positive correlation with Observe, whereas Observe showed mild negative correlation with Act-aware and Nonjudge. 6.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mindfulness effects and the clinical scales in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2 (MMPI-2) : The effect of mindfulness did not correlate with the clinical scales of the MMPI-2. However, with the restructured clinical scales, there was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Observe and demoralization, antisocial behavior, ideas of persecution and dysfunctional negative emotions, whereas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Act-aware and somatic complaints, antisocial behavior and dysfunctional negative emotions respectively. In aspect of Personality Psychopathology Five (PSY-5) scales,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Nonreact and psychotism, Act-aware and negative emotionality/neuroticism, whereas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Observe and negative emotionality/neuroticism, Nonjudge and aggressiveness respectively. 7.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mindfulness effects and 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 (MBTI)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xtroversion (E) and Introversion (I), Sensing (S) and Intuition (N) in all effect of mindfulness. The effect of Act-aware and total mindfulness in Feeling (F) group was larger than in Thinking (T) group. The effect of Nonjudge and total mindfulness in Perceiving (P) group was larger than in Judging (J) group. 8. The effect of mindfulness effects among the 16 sub-types in MBTI : Among 16 sub-types in MBTI, ESFJ for Nonreact, ENFJ for Observe, INFP for Act-aware, ISFP for Describe, INFP for Nonjudge and ESFJ for total effect of mindfulness were the most effective types respectively. 9. The difference in the effects between the pre and post mindfulness : Compared to the pre-treatment assessment, Observe factor showed a decrease in the effect post-test. However, Act-aware, Describe, Nonjudge and total mean data showed a marked increase in the effect. In general, 60 individuals (64.5%) showed an increased effect of mindfulness post-test. Conclusions : The present study demonstrates that the different kinds of constitution, blood type, character, and personality may have different influences on the effect of mindfulness. It can be postulated that the effects of mindfulness meditation can vary depending on the types of the factors above even among the patients with the same diagnoses. These findings could potentially be taken into consideration when Mindfulness meditation should be one of the therapeutic options for the patients. Further studies need to be performed in order to validate the clinical use of the mindfulness meditation. Key words : Mindfulness, Five Facet Mindfulness Questionnaire (FFMQ), Questionnaire for the Sasang Constitution Classification Ⅱ (QSCCⅡ), MBTI,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2 (MMPI-2), Blood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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