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현직공무원이 아니라 대학생의 공직동기에 관한 것이다. 대학생은 대부분 대학 재학 중에 직업선택 과정에서 공직을 선택하게 되고 공무원이 되면 대학생의 공직동기를 그대로 가지고 가서 공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처럼 공무원의 공직동기는 대학생의 공직동기와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다. 그러므로 대학생의 공직동기를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고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공직동기에 대한 연구는 주로 현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왔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행정학 학습 경험, 공무원시험 준비 경험, 봉사활동 경험, 종교활동 경험, 학년을 ...
본 연구는 현직공무원이 아니라 대학생의 공직동기에 관한 것이다. 대학생은 대부분 대학 재학 중에 직업선택 과정에서 공직을 선택하게 되고 공무원이 되면 대학생의 공직동기를 그대로 가지고 가서 공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처럼 공무원의 공직동기는 대학생의 공직동기와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다. 그러므로 대학생의 공직동기를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고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공직동기에 대한 연구는 주로 현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왔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행정학 학습 경험, 공무원시험 준비 경험, 봉사활동 경험, 종교활동 경험, 학년을 독립변수로 하고 공직동기를 종속변수로 사용하여 가설을 설정하고 그 가설을 여러 가지 검증방법으로 검증함으로서 대학생의 공직동기 요인을 규명하였다. 대학생의 공직동기 요인 탐색에서 행정학 학습 경험 중에서도 전공수강 학습의 유용성이 부각되었다. 행정학을 전공과목으로 수강하여 행정학을 공부한 행정학과 대학생의 공직동기가 행정학을 비전공 선택과목으로 수강하여 공부한 타과 대학생보다 공직동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행정학을 학습한 학생과 행정학을 학습하지 않은 학생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것은 행정학을 학습하더라도 전공으로 하는 것이 공직동기 형성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대학생의 공직동기 요인 조명에서 공무원시험 준비 경험의 효용성이 제시되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경험이 있는 학생은 공무원시험을 준비한 경험이 없는 학생보다 공직동기가 더 높았다. 이것은 공무원시험 준비 경험이 행정학 전공 경험처럼 공직동기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거의 모든 공무원은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고 소정의 공무원시험을 치루고 합격하여 공무원이 된다는 현실에서 현직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대학생 때 시험 준비 과정에서 형성된 높은 공직동기를 가지고 입직한다는 것을 암시해 준다. 현실적으로 행정학을 전공한 행정학과 대학생은 행정학을 전공으로 학습하면서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 많은 집단이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행정학을 전공하면서 동시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 즉 행정학 전공+공무원시험 준비 경험 학생으로 대상을 압축시켜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공직동기의 요인 규명에서 봉사활동 중 공식적인 봉사활동보다 유의성이 더 높은 비공식적인 봉사활동의 중요성이 확인되었다. 대학생은 공식적으로 하든 비공식적으로 하든 봉사활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공직동기가 더 높아졌지만 비공식적 봉사활동은 공식적 봉사활동보다 유의성이 더 높았다. 이러한 경험적 실증적 증거는 대학생은 공직동기를 높이려면 공식적인 봉사활동도 해야 하지만 비공식적 봉사활동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다. 본 연구는 봉사활동에서 봉사활동 정도를 측정하여 봉사활동 변수의 효용성을 검증하였으므로 앞으로 봉사활동 유무에 의한 변수의 효용성을 조명할 필요가 있다. 대학생은 종교활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공직동기가 더 높아지지 않았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종교활동은 종속변수인 공직동기에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종교활동 정도에 관한 연구만 진행하였으므로 종교에 관한 연구를 종합적으로 실행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대학생의 공직동기 요인 연구에서 종교유무에 의한 공직동기 차이를 규명해야 할 것이다. 봉사활동과 종교활동이 공직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부분에서는 대학생의 공직동기는 영향관계 형태에서 공무원의 공직동기와 같은 형태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공무원의 공직동기 요인 연구에서 거의 모두 봉사활동은 정(+)의 관계로 나타나났다. 종교활동에 대해서는 미국에서의 연구는 주로 정(+)의 관계로 나타나지만 국내 연구에서는 미국과는 달리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이러한 영향관계 패턴은 본 연구에서도 입증되었다. 본 연구에서 봉사활동은 정(+)의 관계로 종교활동은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관계로 나나났다. 이런 점에서 대학생의 공직동기와 공무원의 공직동기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Perry(1997)가 새로운 변수의 확장 차원에서 제시한 교육경험 변수로 행정학 학습 경험 변수와 공무원시험 준비 경험 변수 두 가지를 발굴하고 사용하여 두 경험이 각각 대학생의 공직동기를 높이는 효용성이 있다는 좋은 결과를 얻는 성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현직공무원이 아니라 대학생의 공직동기에 관한 것이다. 대학생은 대부분 대학 재학 중에 직업선택 과정에서 공직을 선택하게 되고 공무원이 되면 대학생의 공직동기를 그대로 가지고 가서 공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처럼 공무원의 공직동기는 대학생의 공직동기와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다. 그러므로 대학생의 공직동기를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고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공직동기에 대한 연구는 주로 현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왔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행정학 학습 경험, 공무원시험 준비 경험, 봉사활동 경험, 종교활동 경험, 학년을 독립변수로 하고 공직동기를 종속변수로 사용하여 가설을 설정하고 그 가설을 여러 가지 검증방법으로 검증함으로서 대학생의 공직동기 요인을 규명하였다. 대학생의 공직동기 요인 탐색에서 행정학 학습 경험 중에서도 전공수강 학습의 유용성이 부각되었다. 행정학을 전공과목으로 수강하여 행정학을 공부한 행정학과 대학생의 공직동기가 행정학을 비전공 선택과목으로 수강하여 공부한 타과 대학생보다 공직동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행정학을 학습한 학생과 행정학을 학습하지 않은 학생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것은 행정학을 학습하더라도 전공으로 하는 것이 공직동기 형성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대학생의 공직동기 요인 조명에서 공무원시험 준비 경험의 효용성이 제시되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경험이 있는 학생은 공무원시험을 준비한 경험이 없는 학생보다 공직동기가 더 높았다. 이것은 공무원시험 준비 경험이 행정학 전공 경험처럼 공직동기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거의 모든 공무원은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고 소정의 공무원시험을 치루고 합격하여 공무원이 된다는 현실에서 현직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대학생 때 시험 준비 과정에서 형성된 높은 공직동기를 가지고 입직한다는 것을 암시해 준다. 현실적으로 행정학을 전공한 행정학과 대학생은 행정학을 전공으로 학습하면서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 많은 집단이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행정학을 전공하면서 동시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 즉 행정학 전공+공무원시험 준비 경험 학생으로 대상을 압축시켜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공직동기의 요인 규명에서 봉사활동 중 공식적인 봉사활동보다 유의성이 더 높은 비공식적인 봉사활동의 중요성이 확인되었다. 대학생은 공식적으로 하든 비공식적으로 하든 봉사활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공직동기가 더 높아졌지만 비공식적 봉사활동은 공식적 봉사활동보다 유의성이 더 높았다. 이러한 경험적 실증적 증거는 대학생은 공직동기를 높이려면 공식적인 봉사활동도 해야 하지만 비공식적 봉사활동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다. 본 연구는 봉사활동에서 봉사활동 정도를 측정하여 봉사활동 변수의 효용성을 검증하였으므로 앞으로 봉사활동 유무에 의한 변수의 효용성을 조명할 필요가 있다. 대학생은 종교활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공직동기가 더 높아지지 않았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종교활동은 종속변수인 공직동기에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종교활동 정도에 관한 연구만 진행하였으므로 종교에 관한 연구를 종합적으로 실행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대학생의 공직동기 요인 연구에서 종교유무에 의한 공직동기 차이를 규명해야 할 것이다. 봉사활동과 종교활동이 공직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부분에서는 대학생의 공직동기는 영향관계 형태에서 공무원의 공직동기와 같은 형태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공무원의 공직동기 요인 연구에서 거의 모두 봉사활동은 정(+)의 관계로 나타나났다. 종교활동에 대해서는 미국에서의 연구는 주로 정(+)의 관계로 나타나지만 국내 연구에서는 미국과는 달리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이러한 영향관계 패턴은 본 연구에서도 입증되었다. 본 연구에서 봉사활동은 정(+)의 관계로 종교활동은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관계로 나나났다. 이런 점에서 대학생의 공직동기와 공무원의 공직동기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Perry(1997)가 새로운 변수의 확장 차원에서 제시한 교육경험 변수로 행정학 학습 경험 변수와 공무원시험 준비 경험 변수 두 가지를 발굴하고 사용하여 두 경험이 각각 대학생의 공직동기를 높이는 효용성이 있다는 좋은 결과를 얻는 성과가 있었다.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ublic service motivation of university students, not service-in public servants. It used public administration-learning experience, public service examination-preparing experience, volunteering experience, religious activity experience, and school year as independ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ublic service motivation of university students, not service-in public servants. It used public administration-learning experience, public service examination-preparing experience, volunteering experience, religious activity experience, and school year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public service motivation as dependent variable. Using these variables, the hypotheses were made and tested by the various statistical methods in order to elucidate the factors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The level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for the public administration major-learning students was higher than that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for the public administration selective-learning student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students of public administration-learning and the students of public administration non-learning in the simple comparison of learning and non-learning of public administration. These imply that the curricular major-learning of public administration can play a greater role in the elevation of the level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The level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for public service examination-preparing students was higher than that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for the non-examination -preparing students. This suggested that the experience of examination preparation can play a greater role in the elevation of public service administration. The importance of informal volunteering was confirmed because of the higher significance in informal volunteering. This empirical evidence imply that the students must have more informal volunteering than formal volunteering to elevate public service motivation. In the future, the effectiveness of volunteering must be studied on the basis of volunteering and non-volunteering unlike the present study. In this study, the more religious activity the students had, the higher the level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didn't become. The analysis showed no significant effect between the religious activity and public service motivation. In the future, the study of difference has to be made based on religion-believing and non-religion of students unlike the present study. Conclusively, this study presented the meaningful results that two educational experiences-public administration major-learning and public service examination -preparing could elevate the level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of university students.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ublic service motivation of university students, not service-in public servants. It used public administration-learning experience, public service examination-preparing experience, volunteering experience, religious activity experience, and school year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public service motivation as dependent variable. Using these variables, the hypotheses were made and tested by the various statistical methods in order to elucidate the factors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The level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for the public administration major-learning students was higher than that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for the public administration selective-learning student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students of public administration-learning and the students of public administration non-learning in the simple comparison of learning and non-learning of public administration. These imply that the curricular major-learning of public administration can play a greater role in the elevation of the level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The level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for public service examination-preparing students was higher than that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for the non-examination -preparing students. This suggested that the experience of examination preparation can play a greater role in the elevation of public service administration. The importance of informal volunteering was confirmed because of the higher significance in informal volunteering. This empirical evidence imply that the students must have more informal volunteering than formal volunteering to elevate public service motivation. In the future, the effectiveness of volunteering must be studied on the basis of volunteering and non-volunteering unlike the present study. In this study, the more religious activity the students had, the higher the level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didn't become. The analysis showed no significant effect between the religious activity and public service motivation. In the future, the study of difference has to be made based on religion-believing and non-religion of students unlike the present study. Conclusively, this study presented the meaningful results that two educational experiences-public administration major-learning and public service examination -preparing could elevate the level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of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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