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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본 연구는 ‘신체극’(Physical Theater)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공연제작 연출노트를 통해 연출과 배우 그리고 각 스텝들이 어떻게 효과적이고 유기적으로 ‘말의 언어’와 ‘신체 언어’를 활용하여 ‘내러티브’(Narrative)와 ‘이미지’(Image)가 공존하는 ‘신체극’을 만들 것이냐? 하는 목표를 두고 안톤 체홉(Anton Pavlovich Chekhov)의 『벚꽃동산』을 ‘신체극’으로 재구성하여 ‘진실너머’라는 부제를 달고 무대 형상화 되는 과정(2013년 10월 8일 세종대학교 세종아트홀 ‘혼’에서 발표)을 탐구하였다. ‘신체극’의 범위는 넓고 다양하며 아직은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리 하여 ‘신체극’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통해 개념과 특징을 고찰 하였다. ‘신체극’의 공통적인 특징은 ‘수행적인 텍스트’를 창조 하며, 구성원들은 ‘공동협력자로서 역할’을 지니고, ‘관객은 적극적으로 사고’ 하며, ‘무대는 상징적으로 형상화’ 된다. 이와 같은 ‘신체극’의 특징을 바탕으로 기존의 극을 재구성 하는 방법을 선택하였으며 안톤 체홉작 『벚꽃동산』을 루스자포라(Ruth Zaporah)의 『액션 시어터 : 존재의 즉흥』(Action Theater: The Improvisation of ...
저자 | 박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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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 |
지도교수 | 송현옥 |
발행연도 | 2014 |
총페이지 | 125 |
키워드 | 신체극 벚꽃동산 액션시어터 연출 무대형상화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38028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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