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는 안전하면서도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향기요법을 활용하고 있다. 에센셜오일의 특유의 향은 사람의 감정이나 정서에 좋은 감각을 부여 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자율 신경계, 호르몬계 및 면역계에 영향을 미쳐 항상성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에 본 연구는 건강관리실태(건강, 음주, 흡연, 수면시간)에 따라 아로마 에센셜오일의 향 선호도 의 차이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세 미만 ~ 50세 이상의 일반 남녀를 중심으로 건강관리실태에 따른 에센셜 오일의 향 선호도에 대한 연구를 2013년 10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남성 133명(31.6%), 여성 288명(68.4%)로 총 421명이다. 연령별로는 21~29세가(56.3%), 교육 수준으로는 전문대졸(32.8%), 직업별로는 학생(37.8%), 월 소득 수준은 200~300만원이 가장 많았다. 조사대상자의 건강관리실태에 있어서 건강 수준은 건강함(45.8%), 보통(34.0%), 매우 건강함(12.1%), 나쁨(7.1%), 매우 나쁨(1.0%)순으로 나타났다. 음주 빈도는 월 1~2회(32.3%), 주 1~2회(25.9%), 안함(24.2%), 주 3~4회(12.4%), 주 5회 이상(5.2%)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4.9%는 흡연자이며, 75.1%가 비흡연자였다. 수면시간은 7시간(33.3%)이 가장 많았다. 둘째, 오렌지향 선호도에 있어서 일반적 특성 항목중 성별, 연령, 학력, 월 소득, 직업 모두 유의성이 없어 일반적 특성요인과 관계없이 오렌지향을 선호하였다. 건강관리실태 항목 중 흡연유무와 수면시간에 있어서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지만 건강과, 음주빈도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선호도가 높았다. 셋째, 티트리향의 선호도에 있어서 일반적 특성 항목중 성별, 연령, 학력, 월 소득 에서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직업별 선호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 < 0.05) 특히 무직이 3.20±0.86 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티트리향의 선호도에 있어서 건강관리실태 항목 모두에 있어서 유의성을 볼 수 없었다. 넷째, 로즈마리 향의 선호도에 있어서 일반적인 특성 항목중 성별, 학력, 월 소득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연령과 직업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는데(p < 0.005), 연령의 경우 40대와 30대가 각각 3.14±0.97, 3.10±1.09 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직업에서는 전업주부가 3.19±1.03 로 가장 선호하였다. 다섯번째, 라벤더 향의 선호도에 있어서 일반적인 특성 항목에서는 성별, 학력, 월소득, 직업에 있어서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연령에서는 40대가 3.17±1.03 50대 이상이 3.13±0.86 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 < 0.05). 건강관리실태 항목 중 에서는 건강상태, 음주, 흡연, 수면시간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적 차이가 없었지만 선호도가 높았다. 여섯번째, 시더우드 향의 선호도에 있어서 일반적인 특성 항목중 성별, 교육수준, 월 소득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연령에 있어서는 20대와 30대가 각각 2.11±0.92, 2.05±0.97 로 연령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게 선호도가 낮았다(p < 0.005). 건강관리실태별 시더우드향 선호도는 낮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일곱번째, 프랑킨센스 향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특성에서는 성별, 교육수준, 월 소득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연령에 있어서 프랑킨센스 향은 모든 연령의 선호도가 낮았으며, 특히 20대 이하가 선호하지 않음이 1.88±1.12 로 가장 선호도가 낮아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p < 0.005). 건강관리실태에 있어서는 건강상태, 음주유무, 흡연유무, 수면시간에 있어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일반적 특성과 건강형태에 따른 아로마 에센셜 향 선호도에서 각 특성과 상관없이 오렌지향을 선호하고 시더우드향과 프랑킨센스향의 선호도가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오렌지향의 경우 가벼운 느낌의 탑 노트이고, 시더우드와 프랑킨센스의 경우 무거운 느낌의 베이스 노트이기 때문에 선호도에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인다. 건강 상태에 있어서는 음주빈도가 높을수록 모든 아로마의 향의 선호도가 낮았는데 이는 음주 빈도가 높을수록 ...
아로마테라피는 안전하면서도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향기요법을 활용하고 있다. 에센셜오일의 특유의 향은 사람의 감정이나 정서에 좋은 감각을 부여 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자율 신경계, 호르몬계 및 면역계에 영향을 미쳐 항상성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에 본 연구는 건강관리실태(건강, 음주, 흡연, 수면시간)에 따라 아로마 에센셜오일의 향 선호도 의 차이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세 미만 ~ 50세 이상의 일반 남녀를 중심으로 건강관리실태에 따른 에센셜 오일의 향 선호도에 대한 연구를 2013년 10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남성 133명(31.6%), 여성 288명(68.4%)로 총 421명이다. 연령별로는 21~29세가(56.3%), 교육 수준으로는 전문대졸(32.8%), 직업별로는 학생(37.8%), 월 소득 수준은 200~300만원이 가장 많았다. 조사대상자의 건강관리실태에 있어서 건강 수준은 건강함(45.8%), 보통(34.0%), 매우 건강함(12.1%), 나쁨(7.1%), 매우 나쁨(1.0%)순으로 나타났다. 음주 빈도는 월 1~2회(32.3%), 주 1~2회(25.9%), 안함(24.2%), 주 3~4회(12.4%), 주 5회 이상(5.2%)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4.9%는 흡연자이며, 75.1%가 비흡연자였다. 수면시간은 7시간(33.3%)이 가장 많았다. 둘째, 오렌지향 선호도에 있어서 일반적 특성 항목중 성별, 연령, 학력, 월 소득, 직업 모두 유의성이 없어 일반적 특성요인과 관계없이 오렌지향을 선호하였다. 건강관리실태 항목 중 흡연유무와 수면시간에 있어서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지만 건강과, 음주빈도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선호도가 높았다. 셋째, 티트리향의 선호도에 있어서 일반적 특성 항목중 성별, 연령, 학력, 월 소득 에서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직업별 선호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 < 0.05) 특히 무직이 3.20±0.86 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티트리향의 선호도에 있어서 건강관리실태 항목 모두에 있어서 유의성을 볼 수 없었다. 넷째, 로즈마리 향의 선호도에 있어서 일반적인 특성 항목중 성별, 학력, 월 소득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연령과 직업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는데(p < 0.005), 연령의 경우 40대와 30대가 각각 3.14±0.97, 3.10±1.09 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직업에서는 전업주부가 3.19±1.03 로 가장 선호하였다. 다섯번째, 라벤더 향의 선호도에 있어서 일반적인 특성 항목에서는 성별, 학력, 월소득, 직업에 있어서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연령에서는 40대가 3.17±1.03 50대 이상이 3.13±0.86 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 < 0.05). 건강관리실태 항목 중 에서는 건강상태, 음주, 흡연, 수면시간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적 차이가 없었지만 선호도가 높았다. 여섯번째, 시더우드 향의 선호도에 있어서 일반적인 특성 항목중 성별, 교육수준, 월 소득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연령에 있어서는 20대와 30대가 각각 2.11±0.92, 2.05±0.97 로 연령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게 선호도가 낮았다(p < 0.005). 건강관리실태별 시더우드향 선호도는 낮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일곱번째, 프랑킨센스 향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특성에서는 성별, 교육수준, 월 소득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연령에 있어서 프랑킨센스 향은 모든 연령의 선호도가 낮았으며, 특히 20대 이하가 선호하지 않음이 1.88±1.12 로 가장 선호도가 낮아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p < 0.005). 건강관리실태에 있어서는 건강상태, 음주유무, 흡연유무, 수면시간에 있어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일반적 특성과 건강형태에 따른 아로마 에센셜 향 선호도에서 각 특성과 상관없이 오렌지향을 선호하고 시더우드향과 프랑킨센스향의 선호도가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오렌지향의 경우 가벼운 느낌의 탑 노트이고, 시더우드와 프랑킨센스의 경우 무거운 느낌의 베이스 노트이기 때문에 선호도에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인다. 건강 상태에 있어서는 음주빈도가 높을수록 모든 아로마의 향의 선호도가 낮았는데 이는 음주 빈도가 높을수록 후각신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결과는 아로마 테라피의 임상적 활용에 각 오일의 향과 효능을 적용할 때 연령, 직업에 따라 임상적 적용을 차별화해야 한다. 또한 건강상태의 정도, 음주습관, 흡연 습관, 수면 습관 등 건강관리실태에 따라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중요한 임상적 자료로 제공되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
아로마테라피는 안전하면서도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향기요법을 활용하고 있다. 에센셜오일의 특유의 향은 사람의 감정이나 정서에 좋은 감각을 부여 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자율 신경계, 호르몬계 및 면역계에 영향을 미쳐 항상성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에 본 연구는 건강관리실태(건강, 음주, 흡연, 수면시간)에 따라 아로마 에센셜오일의 향 선호도 의 차이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세 미만 ~ 50세 이상의 일반 남녀를 중심으로 건강관리실태에 따른 에센셜 오일의 향 선호도에 대한 연구를 2013년 10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남성 133명(31.6%), 여성 288명(68.4%)로 총 421명이다. 연령별로는 21~29세가(56.3%), 교육 수준으로는 전문대졸(32.8%), 직업별로는 학생(37.8%), 월 소득 수준은 200~300만원이 가장 많았다. 조사대상자의 건강관리실태에 있어서 건강 수준은 건강함(45.8%), 보통(34.0%), 매우 건강함(12.1%), 나쁨(7.1%), 매우 나쁨(1.0%)순으로 나타났다. 음주 빈도는 월 1~2회(32.3%), 주 1~2회(25.9%), 안함(24.2%), 주 3~4회(12.4%), 주 5회 이상(5.2%)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4.9%는 흡연자이며, 75.1%가 비흡연자였다. 수면시간은 7시간(33.3%)이 가장 많았다. 둘째, 오렌지향 선호도에 있어서 일반적 특성 항목중 성별, 연령, 학력, 월 소득, 직업 모두 유의성이 없어 일반적 특성요인과 관계없이 오렌지향을 선호하였다. 건강관리실태 항목 중 흡연유무와 수면시간에 있어서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지만 건강과, 음주빈도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선호도가 높았다. 셋째, 티트리향의 선호도에 있어서 일반적 특성 항목중 성별, 연령, 학력, 월 소득 에서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직업별 선호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 < 0.05) 특히 무직이 3.20±0.86 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티트리향의 선호도에 있어서 건강관리실태 항목 모두에 있어서 유의성을 볼 수 없었다. 넷째, 로즈마리 향의 선호도에 있어서 일반적인 특성 항목중 성별, 학력, 월 소득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연령과 직업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는데(p < 0.005), 연령의 경우 40대와 30대가 각각 3.14±0.97, 3.10±1.09 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직업에서는 전업주부가 3.19±1.03 로 가장 선호하였다. 다섯번째, 라벤더 향의 선호도에 있어서 일반적인 특성 항목에서는 성별, 학력, 월소득, 직업에 있어서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연령에서는 40대가 3.17±1.03 50대 이상이 3.13±0.86 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 < 0.05). 건강관리실태 항목 중 에서는 건강상태, 음주, 흡연, 수면시간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적 차이가 없었지만 선호도가 높았다. 여섯번째, 시더우드 향의 선호도에 있어서 일반적인 특성 항목중 성별, 교육수준, 월 소득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연령에 있어서는 20대와 30대가 각각 2.11±0.92, 2.05±0.97 로 연령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게 선호도가 낮았다(p < 0.005). 건강관리실태별 시더우드향 선호도는 낮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일곱번째, 프랑킨센스 향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특성에서는 성별, 교육수준, 월 소득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연령에 있어서 프랑킨센스 향은 모든 연령의 선호도가 낮았으며, 특히 20대 이하가 선호하지 않음이 1.88±1.12 로 가장 선호도가 낮아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p < 0.005). 건강관리실태에 있어서는 건강상태, 음주유무, 흡연유무, 수면시간에 있어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일반적 특성과 건강형태에 따른 아로마 에센셜 향 선호도에서 각 특성과 상관없이 오렌지향을 선호하고 시더우드향과 프랑킨센스향의 선호도가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오렌지향의 경우 가벼운 느낌의 탑 노트이고, 시더우드와 프랑킨센스의 경우 무거운 느낌의 베이스 노트이기 때문에 선호도에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인다. 건강 상태에 있어서는 음주빈도가 높을수록 모든 아로마의 향의 선호도가 낮았는데 이는 음주 빈도가 높을수록 후각신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결과는 아로마 테라피의 임상적 활용에 각 오일의 향과 효능을 적용할 때 연령, 직업에 따라 임상적 적용을 차별화해야 한다. 또한 건강상태의 정도, 음주습관, 흡연 습관, 수면 습관 등 건강관리실태에 따라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중요한 임상적 자료로 제공되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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