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생명과학 Ⅱ 개정 교과서에서는 제 7차 교육과정의 내용에 몇 가지 요소들이 추가로 반영되어 개편되었다. 창의성, 인성, 과학-기술-사회 간 상호관계에 대한 내용이 주로 반영된 내용이다. 교과서는 공교육의 대표 교수 학습 자료이고 생명과학 Ⅱ는 수학능력시험에서 출제되는 과목이므로 본 연구에서 생명과학 Ⅱ 교과서의 첫 단원인 ‘세포와 물질대사’에 대해 다양한 측면의 분석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선정된 교과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생명과학 Ⅱ 이며 모두 인정 교과서로 총 5종이다. 본 연구는 개정 2009 교육과정에 따른 생명과학 Ⅱ 교과서의 ‘세포와 물질대사’ 단원에 대한 분석으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7차 교육과정보다 문제 해결 능력 신장에 대한 부분과 과학-기술-사회의 상호관계를 인식함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여 반영하였다. 교과의 내용을 단원 간 분석을 통해 연구한 결과 7차 교육과정에서는 ‘세포의 특성’ 과 ‘물질대사’ 두 가지 단원으로 분리되어 있는 반면 개정 2009 교육과정에서는 단원을 통합해 ‘세포와 물질대사’ 로 나타냈다. 5개를 3개의 단원으로 통합했다. 생명과학에 대한 기본적 내용인 개체유지, 종족유지에 관한 큰 개념도를 그릴 수 있는 단원 구성이다. 교과서 간 지면 수는 C 교과서가 가장 많았으며 가장 적은 E 교과서와 58쪽의 차이가 나타났다. ...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생명과학 Ⅱ 개정 교과서에서는 제 7차 교육과정의 내용에 몇 가지 요소들이 추가로 반영되어 개편되었다. 창의성, 인성, 과학-기술-사회 간 상호관계에 대한 내용이 주로 반영된 내용이다. 교과서는 공교육의 대표 교수 학습 자료이고 생명과학 Ⅱ는 수학능력시험에서 출제되는 과목이므로 본 연구에서 생명과학 Ⅱ 교과서의 첫 단원인 ‘세포와 물질대사’에 대해 다양한 측면의 분석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선정된 교과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생명과학 Ⅱ 이며 모두 인정 교과서로 총 5종이다. 본 연구는 개정 2009 교육과정에 따른 생명과학 Ⅱ 교과서의 ‘세포와 물질대사’ 단원에 대한 분석으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7차 교육과정보다 문제 해결 능력 신장에 대한 부분과 과학-기술-사회의 상호관계를 인식함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여 반영하였다. 교과의 내용을 단원 간 분석을 통해 연구한 결과 7차 교육과정에서는 ‘세포의 특성’ 과 ‘물질대사’ 두 가지 단원으로 분리되어 있는 반면 개정 2009 교육과정에서는 단원을 통합해 ‘세포와 물질대사’ 로 나타냈다. 5개를 3개의 단원으로 통합했다. 생명과학에 대한 기본적 내용인 개체유지, 종족유지에 관한 큰 개념도를 그릴 수 있는 단원 구성이다. 교과서 간 지면 수는 C 교과서가 가장 많았으며 가장 적은 E 교과서와 58쪽의 차이가 나타났다. 카이제곱 검정 결과 ‘교과서 간 지면 수에 유의한 차이는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중단원 지면 수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구성적 측면의 분석으로 접근해 세포, 물질대사, 효소 3가지 부분으로 나누고 각 부분에 속하는 소단원의 수를 수치화해 나타낸 결과 B 교과서는 가장 소단원의 구분이 많이 되어 있었고 이는 소단원의 수가 교과서 간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도출되었다. 학습자가 교과서를 통해 학습할 때 시각적 측면의 자료가 많을 경우 교과 내용 이해에 더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다. 5종 교과서 모두 가장 많은 학습 자료는 ‘그림’ 이었다. 특히 A, C 교과서에서는 그림 자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A 교과서는 탐구에 관한 자료도 가장 많이 수록되어 있었으며 ‘표’, ‘그래프’에 관한 자료의 수가 가장 적었다. 그러나 교과서 간 학습자료 수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시각 자료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아 호기심과 흥미 유발에 적합해 보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탐구 활동은 자료해석, 실험, 조사토의 모두 3가지 목적에 따라 분류했는데 가장 많은 항목은 자료해석에 관한 항목이었다. 조사토의에 관한 탐구활동이 더 추가되어야 한다. 교과서간 탐구 활동의 종류에 따른 수는 달랐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교과 내용에 실려 있는 읽기 자료를 5가지 항목으로 분류해 STS, 창의, 실생활, 인성, 기술 측면으로 수치화 한 결과 전반적으로 STS관련 읽기 자료가 가장 많았으며 다른 부분에 대한 읽기 자료의 수가 극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E 교과서에서는 STS요소 관련된 읽기 자료가 없었다. 교과서 간 구성이 다르지만 읽기 자료가 더 추가되어 교과 목표에 맞게 재구성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단원이 끝난 후 수록되어 있는 단원별 평가 문제를 유형에 따라 분석했다. 객관식 및 서술형과 주관식 문항이 가장 많은 교과서는 27개가 수록된 C 교과서였다. 즉 C 교과서에 문제가 가장 많이 실려 있었다. 교과서 간 객관식, 서술형·주관식 문항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내용적 측면에서 분석한 결과 개념과 이해 관련 평가 문항 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적용과 심화, 글쓰기 관련 평가 수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2009 개정 목표에 따른 5종 생명과학 Ⅱ 교과서에서는 시각적 자료가 충분해 호기심과 흥미 유발에 적합하다. 다양한 측면의 읽을 거리 자료가 추가되어 2009 개정 교육과정 목표에 따른 창의적, 인성적, STS상호관계, 기술, 실생활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교과서 간 구성이 다르므로 학습자는 교과서의 구성 및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자료에 초점을 맞춰 교과서 선택을 해야 한다. 또한 교과서 간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이루어 져야 하고 부족한 내용을 교수자가 내용을 추가 반영해 학습자에게 전달해야 한다. 생명과학 Ⅱ는 분자수준의 심화적 내용을 다루는 교과목 이므로 자료가 더욱 더 세분화 되고 그에 맞는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자료가 적절하게 수록되어야 하므로 새로운 교과서 집필 시 반드시 자료의 세분화 및 정확도를 교과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질적, 양적으로 높여야 할 것이다.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생명과학 Ⅱ 개정 교과서에서는 제 7차 교육과정의 내용에 몇 가지 요소들이 추가로 반영되어 개편되었다. 창의성, 인성, 과학-기술-사회 간 상호관계에 대한 내용이 주로 반영된 내용이다. 교과서는 공교육의 대표 교수 학습 자료이고 생명과학 Ⅱ는 수학능력시험에서 출제되는 과목이므로 본 연구에서 생명과학 Ⅱ 교과서의 첫 단원인 ‘세포와 물질대사’에 대해 다양한 측면의 분석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선정된 교과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생명과학 Ⅱ 이며 모두 인정 교과서로 총 5종이다. 본 연구는 개정 2009 교육과정에 따른 생명과학 Ⅱ 교과서의 ‘세포와 물질대사’ 단원에 대한 분석으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7차 교육과정보다 문제 해결 능력 신장에 대한 부분과 과학-기술-사회의 상호관계를 인식함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여 반영하였다. 교과의 내용을 단원 간 분석을 통해 연구한 결과 7차 교육과정에서는 ‘세포의 특성’ 과 ‘물질대사’ 두 가지 단원으로 분리되어 있는 반면 개정 2009 교육과정에서는 단원을 통합해 ‘세포와 물질대사’ 로 나타냈다. 5개를 3개의 단원으로 통합했다. 생명과학에 대한 기본적 내용인 개체유지, 종족유지에 관한 큰 개념도를 그릴 수 있는 단원 구성이다. 교과서 간 지면 수는 C 교과서가 가장 많았으며 가장 적은 E 교과서와 58쪽의 차이가 나타났다. 카이제곱 검정 결과 ‘교과서 간 지면 수에 유의한 차이는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중단원 지면 수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구성적 측면의 분석으로 접근해 세포, 물질대사, 효소 3가지 부분으로 나누고 각 부분에 속하는 소단원의 수를 수치화해 나타낸 결과 B 교과서는 가장 소단원의 구분이 많이 되어 있었고 이는 소단원의 수가 교과서 간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도출되었다. 학습자가 교과서를 통해 학습할 때 시각적 측면의 자료가 많을 경우 교과 내용 이해에 더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다. 5종 교과서 모두 가장 많은 학습 자료는 ‘그림’ 이었다. 특히 A, C 교과서에서는 그림 자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A 교과서는 탐구에 관한 자료도 가장 많이 수록되어 있었으며 ‘표’, ‘그래프’에 관한 자료의 수가 가장 적었다. 그러나 교과서 간 학습자료 수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시각 자료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아 호기심과 흥미 유발에 적합해 보인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탐구 활동은 자료해석, 실험, 조사토의 모두 3가지 목적에 따라 분류했는데 가장 많은 항목은 자료해석에 관한 항목이었다. 조사토의에 관한 탐구활동이 더 추가되어야 한다. 교과서간 탐구 활동의 종류에 따른 수는 달랐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교과 내용에 실려 있는 읽기 자료를 5가지 항목으로 분류해 STS, 창의, 실생활, 인성, 기술 측면으로 수치화 한 결과 전반적으로 STS관련 읽기 자료가 가장 많았으며 다른 부분에 대한 읽기 자료의 수가 극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E 교과서에서는 STS요소 관련된 읽기 자료가 없었다. 교과서 간 구성이 다르지만 읽기 자료가 더 추가되어 교과 목표에 맞게 재구성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단원이 끝난 후 수록되어 있는 단원별 평가 문제를 유형에 따라 분석했다. 객관식 및 서술형과 주관식 문항이 가장 많은 교과서는 27개가 수록된 C 교과서였다. 즉 C 교과서에 문제가 가장 많이 실려 있었다. 교과서 간 객관식, 서술형·주관식 문항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내용적 측면에서 분석한 결과 개념과 이해 관련 평가 문항 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적용과 심화, 글쓰기 관련 평가 수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2009 개정 목표에 따른 5종 생명과학 Ⅱ 교과서에서는 시각적 자료가 충분해 호기심과 흥미 유발에 적합하다. 다양한 측면의 읽을 거리 자료가 추가되어 2009 개정 교육과정 목표에 따른 창의적, 인성적, STS상호관계, 기술, 실생활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교과서 간 구성이 다르므로 학습자는 교과서의 구성 및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자료에 초점을 맞춰 교과서 선택을 해야 한다. 또한 교과서 간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이루어 져야 하고 부족한 내용을 교수자가 내용을 추가 반영해 학습자에게 전달해야 한다. 생명과학 Ⅱ는 분자수준의 심화적 내용을 다루는 교과목 이므로 자료가 더욱 더 세분화 되고 그에 맞는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자료가 적절하게 수록되어야 하므로 새로운 교과서 집필 시 반드시 자료의 세분화 및 정확도를 교과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질적, 양적으로 높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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