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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는 31살이라는 짧은 생애동안 다방면에 걸쳐 주옥같은 곡들을 쏟아내고 세상을 떠났다. 그중에서도 600여곡이 넘는 곡을 쏟아낸 가곡 부분에서는 ‘가곡의 왕’ 이라는 칭호답게 독일 가곡, ‘리트’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존재였고 독일가곡의 예술작품으로서의 존재와 가치를 확립 시키는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 베토벤과의 환희와는 비교되는 자유로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절제미를 추구하는 그만의 음악. 또한 효과적인 반음계와 임시표 등의 적절한 사용 등은 그만의 음악세계를 표현해 내는데 도움이 되었다.
본 논문에서 연구했던 슈베르트...
저자 | 고한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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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희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음악학과 성악전공 |
지도교수 | 박순복 |
발행연도 | 2014 |
총페이지 | ⅱ, 91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39419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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