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의 기술혁신활동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 기술사업화능력의 매개효과 및 개인혁신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effects of business performance on technological innovation activities of food service enterprise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ies and moderating effects of personal innoveness원문보기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와 변화를 충족하기 위해 기업은 제품의 기술혁신을 위한 변화와 노력을 시도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경제와 기업 간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기술창업이나 기술기반 기업의 기술혁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현재 외식시장 또한 경쟁우위 확보와 수요의 다양성 요구에 의해 제품이나 서비스 또한 세분화와 다양화 되고 있다. 외식기업에서 충성고객 유지와 새로운 고객 확보를 위한 서비스 및 메뉴품질 개선 노력은 외식기업의 생존전략에서 핵심 경영활동이 되었다. 따라서 고객들의 기대치에 상응하는 양질의 외식상품 제공은 고객의 만족 극대화를 유도해 내고 지속적인 실행을 통하여 충성고객과 재방문 고객들을 확보하게 되어 시장경쟁에서 우위적 경영효과를 갖게 될 것이다. 기업의 생존에 직결되는 ...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와 변화를 충족하기 위해 기업은 제품의 기술혁신을 위한 변화와 노력을 시도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경제와 기업 간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기술창업이나 기술기반 기업의 기술혁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현재 외식시장 또한 경쟁우위 확보와 수요의 다양성 요구에 의해 제품이나 서비스 또한 세분화와 다양화 되고 있다. 외식기업에서 충성고객 유지와 새로운 고객 확보를 위한 서비스 및 메뉴품질 개선 노력은 외식기업의 생존전략에서 핵심 경영활동이 되었다. 따라서 고객들의 기대치에 상응하는 양질의 외식상품 제공은 고객의 만족 극대화를 유도해 내고 지속적인 실행을 통하여 충성고객과 재방문 고객들을 확보하게 되어 시장경쟁에서 우위적 경영효과를 갖게 될 것이다. 기업의 생존에 직결되는 경영성과를 위해 많은 기업들은 시장경쟁에서 기술혁신이 경쟁력의 중요요인으로 인식되어 다양한 기술혁신활동을 하고 있다.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위해서는 기술 및 제품(서비스)품질의 혁신활동을 통한 결과물이 시장판매로 연결되어 수익창출과 경쟁력 확보의 상업성을 고려한 기술혁신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기술사업화 능력과의 상관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기술혁신을 통한 제품개선, 기술축적 및 원가절감 등에 의한 차별화된 신제품(서비스)을 시장에 출시함으로써 시장 경쟁에서 점유율 우위를 차지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업의 경영성과 향상에 중요한 요인으로써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겠다. 따라서 본 연구는 외식기업을 대상으로 외식기업의 기술혁신활동 역량을 외생변수로 하고 외식기업의 기술사업화 능력을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또한, 기술혁신활동과 경영성과 사이에 개인혁신성의 조절요인을 설정하여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의 자료 수집은 프랜차이즈 대표외식기업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여 2013년 07월 01일부터 08월 30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설문 대상자는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관리자급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범위는 전체 5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문헌적 연구와 실증적 연구를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자료에 대한 자료의 통계처리는 데이터 코딩(data coding)과 데이터 클리닝(data cleaning) 과정을 거쳐, SPSS version 20.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실증연구의 결과를 요약한 결과 첫째, 기술혁신활동의 연구개발은 기술사업화의 마케팅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제품화능력, 생산화능력에는 영향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기술축적은 생산화능력에는 유의한 영향이 나타났지만, 제품화능력, 마케팅능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서비스혁신체제는 기술사업화의 제품화능력, 생산화능력, 마케팅능력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는 기술사업화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기술혁신활동을 기술적 측면보다는 관리적 측면에서의 기술서비스혁신체제에 보다 더 효율적인 강화가 요구된다는 점을 내포하고 있다. 둘째, 기술혁신활동의 연구개발과 기술서비스체제는 경영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지만, 기술축적의 경우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술서비스혁신체제가 연구개발보다 경영성과(재무적 성과, 기술적 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는, 경영성과 향상은 기술적 기반 만에 의존되기 보다는 기술적 기반과 조직적 기술서비스체제관리가 효율적으로 융합되어야 된다는 점을 의미하며, 기술혁신활동은 기업의 지속성장과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중요한 요소이므로 지속적인 투자와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셋째, 기술사업화의 생산화능력과 마케팅능력은 경영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지만, 제품화능력의 경우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케팅능력이 생산화능력 보다 경영성과(재무적 성과, 기술적 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는 현실적으로 제품화능력은 기술기반의 조직과 구성원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경영관리 측면의 마케팅능력과 생산화능력이 경영성과 향상에 보다 더 영향이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넷째, 기술사업화능력이 기술혁신활동(연구개발)과 경영성과 간의 매개관계에서 제품화능력과 생산화능력은 매개효과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마케팅능력을 종속변수로 한 회귀분석에서 마케팅능력은 연구개발과 경영성과(재무성과) 간에 부분 매개효과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다. 기술사업화능력(제품화, 생산화, 마케팅)은 기술서비스체제와 경영성과 간에 공통적 매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기술사업화에 있어서 마케팅과 기술서비스혁신체제는 기업의 경영성과에 중요한 과정 중에 하나임을 의미하며, 기술사업화에서 마케팅능력 및 기술서비스체제 관리력이 높을수록 기술사업화의 성공률과 경영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다섯째, 개인혁신성이 기술혁신활동(연구개발, 기술축적, 기술서비스혁신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와 변화를 충족하기 위해 기업은 제품의 기술혁신을 위한 변화와 노력을 시도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경제와 기업 간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기술창업이나 기술기반 기업의 기술혁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현재 외식시장 또한 경쟁우위 확보와 수요의 다양성 요구에 의해 제품이나 서비스 또한 세분화와 다양화 되고 있다. 외식기업에서 충성고객 유지와 새로운 고객 확보를 위한 서비스 및 메뉴품질 개선 노력은 외식기업의 생존전략에서 핵심 경영활동이 되었다. 따라서 고객들의 기대치에 상응하는 양질의 외식상품 제공은 고객의 만족 극대화를 유도해 내고 지속적인 실행을 통하여 충성고객과 재방문 고객들을 확보하게 되어 시장경쟁에서 우위적 경영효과를 갖게 될 것이다. 기업의 생존에 직결되는 경영성과를 위해 많은 기업들은 시장경쟁에서 기술혁신이 경쟁력의 중요요인으로 인식되어 다양한 기술혁신활동을 하고 있다.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위해서는 기술 및 제품(서비스)품질의 혁신활동을 통한 결과물이 시장판매로 연결되어 수익창출과 경쟁력 확보의 상업성을 고려한 기술혁신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기술사업화 능력과의 상관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기술혁신을 통한 제품개선, 기술축적 및 원가절감 등에 의한 차별화된 신제품(서비스)을 시장에 출시함으로써 시장 경쟁에서 점유율 우위를 차지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업의 경영성과 향상에 중요한 요인으로써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겠다. 따라서 본 연구는 외식기업을 대상으로 외식기업의 기술혁신활동 역량을 외생변수로 하고 외식기업의 기술사업화 능력을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또한, 기술혁신활동과 경영성과 사이에 개인혁신성의 조절요인을 설정하여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의 자료 수집은 프랜차이즈 대표외식기업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여 2013년 07월 01일부터 08월 30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설문 대상자는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관리자급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범위는 전체 5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문헌적 연구와 실증적 연구를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자료에 대한 자료의 통계처리는 데이터 코딩(data coding)과 데이터 클리닝(data cleaning) 과정을 거쳐, SPSS version 20.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실증연구의 결과를 요약한 결과 첫째, 기술혁신활동의 연구개발은 기술사업화의 마케팅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제품화능력, 생산화능력에는 영향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기술축적은 생산화능력에는 유의한 영향이 나타났지만, 제품화능력, 마케팅능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서비스혁신체제는 기술사업화의 제품화능력, 생산화능력, 마케팅능력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는 기술사업화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기술혁신활동을 기술적 측면보다는 관리적 측면에서의 기술서비스혁신체제에 보다 더 효율적인 강화가 요구된다는 점을 내포하고 있다. 둘째, 기술혁신활동의 연구개발과 기술서비스체제는 경영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지만, 기술축적의 경우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술서비스혁신체제가 연구개발보다 경영성과(재무적 성과, 기술적 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는, 경영성과 향상은 기술적 기반 만에 의존되기 보다는 기술적 기반과 조직적 기술서비스체제관리가 효율적으로 융합되어야 된다는 점을 의미하며, 기술혁신활동은 기업의 지속성장과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중요한 요소이므로 지속적인 투자와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셋째, 기술사업화의 생산화능력과 마케팅능력은 경영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지만, 제품화능력의 경우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케팅능력이 생산화능력 보다 경영성과(재무적 성과, 기술적 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는 현실적으로 제품화능력은 기술기반의 조직과 구성원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경영관리 측면의 마케팅능력과 생산화능력이 경영성과 향상에 보다 더 영향이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넷째, 기술사업화능력이 기술혁신활동(연구개발)과 경영성과 간의 매개관계에서 제품화능력과 생산화능력은 매개효과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마케팅능력을 종속변수로 한 회귀분석에서 마케팅능력은 연구개발과 경영성과(재무성과) 간에 부분 매개효과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다. 기술사업화능력(제품화, 생산화, 마케팅)은 기술서비스체제와 경영성과 간에 공통적 매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기술사업화에 있어서 마케팅과 기술서비스혁신체제는 기업의 경영성과에 중요한 과정 중에 하나임을 의미하며, 기술사업화에서 마케팅능력 및 기술서비스체제 관리력이 높을수록 기술사업화의 성공률과 경영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다섯째, 개인혁신성이 기술혁신활동(연구개발, 기술축적, 기술서비스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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