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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오늘날 우리의 상황은 어느 때 보다도 웨슬리적 답변이 요청된다고 하겠다. “신앙으로만 의롭게 된다”는 루터의 표현에서 윤리적 실천을 간과할 때 신앙이냐 행위냐의 불행한 양자택일의 논쟁에 빠지게 된다. 웨슬리에게 이런 믿음과 선행의 관계, 하나님의 은총과 인간의 책임성은 포괄적으로 창의적으로 종합되어 있다. 이것은 혼합이라기 보다는 독창적인 것이다. 불행스럽게도 이런 복음의 오해는 한국교회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그러나 윤리적인 실천, 참여만 강조되고 거기에 “신앙의인화”의 진리가 약화될 때는 그 실천은 기독교적 정체성의 위기에 빠질...
저자 | 김희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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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신학과 |
지도교수 | 김영선 |
발행연도 | 2013 |
총페이지 | 61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43385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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