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맘몬화 된 재물이 형성한 거대한 맘모니즘의 풍조에 대응하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재물이 인간생활에 필요한 방편인 것은 분명하나, 본래의 기능을 이탈하여 하나님과 대립된 존재로 여겨 탐욕의 대상으로서 우상이 되면 인간은 재물의 노예가 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각 종 범죄와 부패는 사회와 국가는 물론, 교회까지 침투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나님은 재물을 인간에게 선물로 주셨고, 그것을 통해 피조세계를 다스리도록 하셨다. 특히, 경제적으로 가난한 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돌보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본 논문...
본 논문은 맘몬화 된 재물이 형성한 거대한 맘모니즘의 풍조에 대응하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재물이 인간생활에 필요한 방편인 것은 분명하나, 본래의 기능을 이탈하여 하나님과 대립된 존재로 여겨 탐욕의 대상으로서 우상이 되면 인간은 재물의 노예가 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각 종 범죄와 부패는 사회와 국가는 물론, 교회까지 침투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나님은 재물을 인간에게 선물로 주셨고, 그것을 통해 피조세계를 다스리도록 하셨다. 특히, 경제적으로 가난한 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돌보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본 논문은 재물에 대한 바른 성경적 관점을 연구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재물의 노예가 되지 않고, 바른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잘 관리하고 사용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세계를 다스리는 거룩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다. 나아가서 예수님의 명령인 이웃사랑을 가난한 자를 돕는 것으로 실현되어야함을 강조하고자 한다.
이러한 논의를 위해서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연구되었다.
2장에서는 맘몬에 대한 용어적 정의와 맘모니즘 시대의 재물관에 대해서 살펴보고,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이 말하는 재물관에 대해 연구 하였다. 재물의 가치가 하나님처럼 된 맘몬의 위험성을 밝히고, 성경이 교훈하는 재물관을 살펴보았다. 구약에서는 창조교리와 지혜문학, 그리고 선지자들을 중심으로 재물이 탐욕의 대상이 되었을 때, 인간은 돈의 노예로 전락하여 각 종 범죄와 타락의 주범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고, 신약에서는 복음서와 초대교회, 그리고 바울서신과 그 외의 서신을 중심으로 재물에 관한 예수님의 교훈과 초대교회가 보여준 사랑과 섬김의 실천이 된 재물에 대한 그들의 이해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바울과 그 외 서신의 저자들을 통해서 재물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오히려 경제적으로 어려운자를 돕는 사례와 권면을 살펴보았다.
3장에서는 재물이 맘몬화 될 수 있는 여지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재물의 주인이 누구이며 절대소유권은 누구인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관리하는 청지기라는 것을 성경의 인물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특별히 청지기와 종의 차이점에 대해 연구하였다. 성경의 각 인물과 청지기와 종의 차이점에서 청지기가 주인의 재물을 비롯한 총괄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자로서 책임과 신뢰, 그리고 자신의 직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재능이 토대가 되어야 함을 살펴보았다.
4장에서는 불의한 청지기 비유(눅 16:1-13)를 중심으로 먼저, 재물의 주권과 소유권에 대해 정의를 내린 후에 재물에 대한 청지기의 역할과 태도, 그리고 재물을 사용하는 일에 있어서 갖추어야 할 지침과 그 한계는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재물을 맡은 청지기는 직무에 대한 충성과 관리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청지기에게 맡겨 진 재물은 일시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며, 결산의 때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연구에서 가난한 자에게 관심을 가진 누가의 의도를 발견하게 된다.
5장에서는 재물과 청지기의 신앙관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 연구는 바른 청지기로서 재물을 잘 관리하는 것은 물론, 가난한 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는 누가의 의도에 찬성하게 한다. 불의한 재물의 의미를 바르게 해석하기 위해서 살펴 본,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한 원인과 단어 분석으로 인해서, 불의한 재물을 사용한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한 것은 모순이 아니냐는 잘못된 해석에서 벗어나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재물을 두 주인으로 비유한 원인과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 근거에 대해 논하면서 재물에 대한 청지기의 바른 신앙적 자세를 살펴보았다, 끝으로 하나님을 절대적 섬김과 신앙의 대상으로 두는 것이 청지기의 기본 전제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상의 논의를 통해서 성경이 전하는 재물의 주권과 청지기직에 대하여 바른 관점을 가지게 되고, 맘모니즘의 풍조를 거슬러 재물을 하나님의 선물로 인정하여 바르게 관리하고 사용하며, 가난한 이웃을 위해 돕는 수단으로 여겨지게 될 것이다.
본 논문은 맘몬화 된 재물이 형성한 거대한 맘모니즘의 풍조에 대응하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재물이 인간생활에 필요한 방편인 것은 분명하나, 본래의 기능을 이탈하여 하나님과 대립된 존재로 여겨 탐욕의 대상으로서 우상이 되면 인간은 재물의 노예가 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각 종 범죄와 부패는 사회와 국가는 물론, 교회까지 침투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나님은 재물을 인간에게 선물로 주셨고, 그것을 통해 피조세계를 다스리도록 하셨다. 특히, 경제적으로 가난한 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돌보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본 논문은 재물에 대한 바른 성경적 관점을 연구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재물의 노예가 되지 않고, 바른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잘 관리하고 사용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세계를 다스리는 거룩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다. 나아가서 예수님의 명령인 이웃사랑을 가난한 자를 돕는 것으로 실현되어야함을 강조하고자 한다.
이러한 논의를 위해서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연구되었다.
2장에서는 맘몬에 대한 용어적 정의와 맘모니즘 시대의 재물관에 대해서 살펴보고,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이 말하는 재물관에 대해 연구 하였다. 재물의 가치가 하나님처럼 된 맘몬의 위험성을 밝히고, 성경이 교훈하는 재물관을 살펴보았다. 구약에서는 창조교리와 지혜문학, 그리고 선지자들을 중심으로 재물이 탐욕의 대상이 되었을 때, 인간은 돈의 노예로 전락하여 각 종 범죄와 타락의 주범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고, 신약에서는 복음서와 초대교회, 그리고 바울서신과 그 외의 서신을 중심으로 재물에 관한 예수님의 교훈과 초대교회가 보여준 사랑과 섬김의 실천이 된 재물에 대한 그들의 이해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바울과 그 외 서신의 저자들을 통해서 재물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오히려 경제적으로 어려운자를 돕는 사례와 권면을 살펴보았다.
3장에서는 재물이 맘몬화 될 수 있는 여지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재물의 주인이 누구이며 절대소유권은 누구인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관리하는 청지기라는 것을 성경의 인물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특별히 청지기와 종의 차이점에 대해 연구하였다. 성경의 각 인물과 청지기와 종의 차이점에서 청지기가 주인의 재물을 비롯한 총괄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자로서 책임과 신뢰, 그리고 자신의 직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재능이 토대가 되어야 함을 살펴보았다.
4장에서는 불의한 청지기 비유(눅 16:1-13)를 중심으로 먼저, 재물의 주권과 소유권에 대해 정의를 내린 후에 재물에 대한 청지기의 역할과 태도, 그리고 재물을 사용하는 일에 있어서 갖추어야 할 지침과 그 한계는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재물을 맡은 청지기는 직무에 대한 충성과 관리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청지기에게 맡겨 진 재물은 일시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며, 결산의 때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연구에서 가난한 자에게 관심을 가진 누가의 의도를 발견하게 된다.
5장에서는 재물과 청지기의 신앙관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 연구는 바른 청지기로서 재물을 잘 관리하는 것은 물론, 가난한 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는 누가의 의도에 찬성하게 한다. 불의한 재물의 의미를 바르게 해석하기 위해서 살펴 본,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한 원인과 단어 분석으로 인해서, 불의한 재물을 사용한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한 것은 모순이 아니냐는 잘못된 해석에서 벗어나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재물을 두 주인으로 비유한 원인과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 근거에 대해 논하면서 재물에 대한 청지기의 바른 신앙적 자세를 살펴보았다, 끝으로 하나님을 절대적 섬김과 신앙의 대상으로 두는 것이 청지기의 기본 전제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상의 논의를 통해서 성경이 전하는 재물의 주권과 청지기직에 대하여 바른 관점을 가지게 되고, 맘모니즘의 풍조를 거슬러 재물을 하나님의 선물로 인정하여 바르게 관리하고 사용하며, 가난한 이웃을 위해 돕는 수단으로 여겨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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