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음악활동은 리듬과 비트 상황만으로 설정된 비언어극으로 유아에게 신선한 자극과 함께 배우고 싶어 하는 동기를 부여하며, 두드림을 통해 마음의 빗장을 열고 묵고 맺힌 것을 풀어낼 계기를 부여하는 활동으로 유아들에게 활동에 대한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으며 갖가지의 생활용품을 활용하여 다양한 소리와 장단으로 리듬을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난타 음악활동은 우리 뇌를 자극하여 뇌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활성화 시켜 불안과 ...
난타 음악활동은 리듬과 비트 상황만으로 설정된 비언어극으로 유아에게 신선한 자극과 함께 배우고 싶어 하는 동기를 부여하며, 두드림을 통해 마음의 빗장을 열고 묵고 맺힌 것을 풀어낼 계기를 부여하는 활동으로 유아들에게 활동에 대한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으며 갖가지의 생활용품을 활용하여 다양한 소리와 장단으로 리듬을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난타 음악활동은 우리 뇌를 자극하여 뇌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활성화 시켜 불안과 우울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최근 들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부분이 장애아동이나 청소년 또는 우울경향 여중생, 여대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이고 유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난타 음악활동을 실시한 후 그 난타 음악활동 경험이 유아의 스트레스와 자아효능감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더 나아가서 본 연구를 통하여 난타 음악활동의 교수-학습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유아교육현장에서 난타 음악활동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난타 음악활동이 유아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2. 난타 음악활동이 유아의 자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경기도 O시에 소재한 P와 M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재원하고 있는 유아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1주간의 예비검사, 1주간의 사전검사, 8주간의 처치과정, 1주간의 사후 검사로 진행하였다. 연구기간은 2013년 3월 18일부터 2013년 5월 24일까지 총 11주이다. 본 연구대상의 유아는 사회적 계층이 비슷한 같은 O시에 소재한 병설유치원 유아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일과 운영이 비슷한 유치원 두 곳을 선정하여 월령의 동질성을 검토하여 실험처치 이전에 동질적인 집단임을 확인하고, 실험집단에 한하여 8주간의 처치과정 중 매주 2회씩, 목요일과 금요일에 타악기를 활용한 난타 음악활동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스트레스 검사도구는 총 23문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하위 영역은 비난․공격적 상황에 의한 스트레스, 불안․좌절감 경험에 의한 스트레스, 자존감 상함에 의한 스트레스 등의 3가지 상황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 자아효능감의 검사도구는 총 25문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하위 영역은 인지적 영역, 신체적 영역, 사회․정서적 영역 등의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의 스트레스 상황과 자아효능감 정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과의 양이 다른 접시 그림과 물고기의 숫자가 다른 어항속의 물고기 그림을 함께 사용하였다. 검사도구의 내용은 관련문헌과 선행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절차는 예비연구, 예비실험, 사전검사, 실험처치, 사후검사, 자료분석 순서로 이루어졌다. 자료분석은 SPSS 20.0을 사용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에 대한 사전․사후 검사의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t 검정을 통해 집단의 동질성 검증을 한 후 프로그램 실시에 대한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사전검사 점수를 공변인으로 하고, 사후 검사 점수를 종속변인으로 하여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난타 음악활동이 유아들의 스트레스 하위변인인 비난․공격적 상황에 접함, 불안․좌절감 경험, 자존감 상함 점수에서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난타 음악활동은 유아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고 할 수 있다. 둘째, 난타 음악활동이 유아들의 자아효능감 하위변인인 인지적 영역, 신체적 영역, 사회․정서적 영역 점수에서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난타 음악활동은 유아의 자아효능감을 향상시킨다고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난타 음악활동은 유아의 스트레스와 자아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외부적 요인보다 자아효능감과 같은 개인 내적 요인이 스트레스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유아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심리상태를 조절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성인이 되기까지 성격형성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시기인 유아기에 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기를 수 있도록 유아들을 위한 난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들이 일상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자아효능감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난타 음악활동은 리듬과 비트 상황만으로 설정된 비언어극으로 유아에게 신선한 자극과 함께 배우고 싶어 하는 동기를 부여하며, 두드림을 통해 마음의 빗장을 열고 묵고 맺힌 것을 풀어낼 계기를 부여하는 활동으로 유아들에게 활동에 대한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으며 갖가지의 생활용품을 활용하여 다양한 소리와 장단으로 리듬을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난타 음악활동은 우리 뇌를 자극하여 뇌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활성화 시켜 불안과 우울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최근 들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부분이 장애아동이나 청소년 또는 우울경향 여중생, 여대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이고 유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난타 음악활동을 실시한 후 그 난타 음악활동 경험이 유아의 스트레스와 자아효능감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더 나아가서 본 연구를 통하여 난타 음악활동의 교수-학습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유아교육현장에서 난타 음악활동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난타 음악활동이 유아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2. 난타 음악활동이 유아의 자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경기도 O시에 소재한 P와 M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재원하고 있는 유아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1주간의 예비검사, 1주간의 사전검사, 8주간의 처치과정, 1주간의 사후 검사로 진행하였다. 연구기간은 2013년 3월 18일부터 2013년 5월 24일까지 총 11주이다. 본 연구대상의 유아는 사회적 계층이 비슷한 같은 O시에 소재한 병설유치원 유아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일과 운영이 비슷한 유치원 두 곳을 선정하여 월령의 동질성을 검토하여 실험처치 이전에 동질적인 집단임을 확인하고, 실험집단에 한하여 8주간의 처치과정 중 매주 2회씩, 목요일과 금요일에 타악기를 활용한 난타 음악활동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스트레스 검사도구는 총 23문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하위 영역은 비난․공격적 상황에 의한 스트레스, 불안․좌절감 경험에 의한 스트레스, 자존감 상함에 의한 스트레스 등의 3가지 상황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 자아효능감의 검사도구는 총 25문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하위 영역은 인지적 영역, 신체적 영역, 사회․정서적 영역 등의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의 스트레스 상황과 자아효능감 정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과의 양이 다른 접시 그림과 물고기의 숫자가 다른 어항속의 물고기 그림을 함께 사용하였다. 검사도구의 내용은 관련문헌과 선행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절차는 예비연구, 예비실험, 사전검사, 실험처치, 사후검사, 자료분석 순서로 이루어졌다. 자료분석은 SPSS 20.0을 사용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에 대한 사전․사후 검사의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t 검정을 통해 집단의 동질성 검증을 한 후 프로그램 실시에 대한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사전검사 점수를 공변인으로 하고, 사후 검사 점수를 종속변인으로 하여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난타 음악활동이 유아들의 스트레스 하위변인인 비난․공격적 상황에 접함, 불안․좌절감 경험, 자존감 상함 점수에서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난타 음악활동은 유아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고 할 수 있다. 둘째, 난타 음악활동이 유아들의 자아효능감 하위변인인 인지적 영역, 신체적 영역, 사회․정서적 영역 점수에서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난타 음악활동은 유아의 자아효능감을 향상시킨다고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난타 음악활동은 유아의 스트레스와 자아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외부적 요인보다 자아효능감과 같은 개인 내적 요인이 스트레스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유아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심리상태를 조절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성인이 되기까지 성격형성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시기인 유아기에 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기를 수 있도록 유아들을 위한 난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들이 일상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자아효능감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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