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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콘크리트로 시공된 댐 구조물에서의 누수가 종종 사회적으로 문제시되어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콘크리트 구조물의 누수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고 콘크리트 구조물이 탄생한 시점부터 연구하고 해결해야 할 큰 숙제 중의 하나이다. 콘크리트는 일반적으로 수밀한 재료라고 인식되고 있으며, 구조재료로써 큰 강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물에서의 누수는 구조물의 안전성 외에도 사용성에 많은 어려움을 가져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 동안 콘크리트 댐 구조물의 누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단계에서의 누수방지대책을 수립하고 다양한 방수기술을 적용하여 왔다. 지상, 지하 및 수중 등 모든 공간에는 물이 항시 존재하기 때문에 구조물의 안전성,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수를 하여 물의 침입을 차단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러한 방수상의 조치에 대한 효과는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비용이나 신뢰성의 문제로 설계자와 시공자는 항상 고민하며, 방수를 누락시키거나 품질확보에 적극적이지 못한 상황도 종종 나타나고 있다. 콘크리트 댐 구조물의 누수와 관련하여 가장 큰 원인으로 제기되는 것은 균열이며, 그 외에도 시공과정에서 발생하는 타설 이음부, 진입로로 사용, 골재분리 등의 취약부를 통해 누수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논문에서는 보현산댐 완공 전 누수 보수·보강을 위해 누수부위를 찾고, 그 부분에 대해 시멘트밀크 ...
저자 | 한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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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설관리학(토목)전공 |
지도교수 | 서종원 |
발행연도 | 2014 |
총페이지 | 44 p. |
키워드 | 토목공학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525468&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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