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모든 것이 국제화되는 추세가 나타나는데 회계기준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과 중국은 모두 회계기준의 개혁을 도모하고 있고 같은 아시아 국가로써 회계기준 과정에서 같은 점도 많이 나타나지만 국가 현황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점도 많다. 한국 법무부는 2012년 2월 <중소기업회계기준>을 공시하여 2014년 1월 1일부터 실행하였다. 중국 재정부는 2011년 10월 <소기업회계준칙>을 공시하여 2013년 1월 1일부터 실행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의 <중소기업회계기준>과 중국의 <소기업회계준칙>의 변천과정, 주요내용을 서술하였으며 한국의 <중소기업회계기준>과 <일반기업회계기준>, 중국의 <소기업회계준칙>과 <기업회계준칙>을 비교하였다. 이를 통하여 한국의 <중소기업회계기준>과 중국의 <소기업회계준칙>의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양국 기준의 구조, 적용범위, 회계처리 등과 관련한 차이점을 상세하게 분석하였다. 양국의 중소기업 회계기준을 전체적으로 비교하면, 중국의 소기업에 대한 회계연구는 한국보다 더 일찍 시작하지만 한국 <중소기업회계기준>은 중국 <소기업회계준칙>보다 더 구체적이다. 한국과 중국의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회계기준을 더 잘 시행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차이점을 정리하였다 첫째, 한국과 중국은 중소기업 회계기준의 적용대상에 대해 규정을 하였다. 양국의 중소기업 회계기준과 중소기업 업종별 규모기준의 비교에 통하여 중국 <소기업회계기준>의 적용범위는 한국보다 좁다. 그 원인은 중국 중형기업이 <소기업회계준칙>을 적용하면 기업 모델은 전환기간 중에 회계처리의 불편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한국의 <중소기업회계기준>은 재무보고에 필요한 ...
글로벌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모든 것이 국제화되는 추세가 나타나는데 회계기준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과 중국은 모두 회계기준의 개혁을 도모하고 있고 같은 아시아 국가로써 회계기준 과정에서 같은 점도 많이 나타나지만 국가 현황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점도 많다. 한국 법무부는 2012년 2월 <중소기업회계기준>을 공시하여 2014년 1월 1일부터 실행하였다. 중국 재정부는 2011년 10월 <소기업회계준칙>을 공시하여 2013년 1월 1일부터 실행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의 <중소기업회계기준>과 중국의 <소기업회계준칙>의 변천과정, 주요내용을 서술하였으며 한국의 <중소기업회계기준>과 <일반기업회계기준>, 중국의 <소기업회계준칙>과 <기업회계준칙>을 비교하였다. 이를 통하여 한국의 <중소기업회계기준>과 중국의 <소기업회계준칙>의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양국 기준의 구조, 적용범위, 회계처리 등과 관련한 차이점을 상세하게 분석하였다. 양국의 중소기업 회계기준을 전체적으로 비교하면, 중국의 소기업에 대한 회계연구는 한국보다 더 일찍 시작하지만 한국 <중소기업회계기준>은 중국 <소기업회계준칙>보다 더 구체적이다. 한국과 중국의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회계기준을 더 잘 시행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차이점을 정리하였다 첫째, 한국과 중국은 중소기업 회계기준의 적용대상에 대해 규정을 하였다. 양국의 중소기업 회계기준과 중소기업 업종별 규모기준의 비교에 통하여 중국 <소기업회계기준>의 적용범위는 한국보다 좁다. 그 원인은 중국 중형기업이 <소기업회계준칙>을 적용하면 기업 모델은 전환기간 중에 회계처리의 불편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한국의 <중소기업회계기준>은 재무보고에 필요한 재무제표의 순서에 따라 내용을 배열하고 있는 반면에, 중국의 <소기업회계준칙>은 전통 회계의 속성에 따라 내용을 배열하고 제9장에서 재무제표를 단독으로 규정하고 있다. 셋째, 한국 중소기업 재무제표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또는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 등을 포함하다. 중국 소기업 재무제표는 자산부채표(資產負債表), 이윤표(利潤表), 현금유량표(現金流量表), 부주 등을 포함하다. 넷째, 한국과 중국의 중소기업 회계기준은 금융상품, 재고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및 수익인식 등 회계처리에 차이가 있다. 관련 연구 자료의 부족으로 인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 <중소기업회계기준>과 중국 <소기업회계기준>의 규정내용을 중심으로 그 차이점을 비교 연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관련 회계기준을 중심으로 문헌연구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차이점에 대한 인식에서 연구자의 주관성이 크게 개입될 수 있다. 향후의 연구에서는 중소기업에 적용되고 있는 실무상의 차이와 그 적용결과에 대한 차이분석도 필요한 것으로 본다. 또한 중소기업회계기준의 문제는 세계 모든 국가의 주된 관심사항이며 국가마다 특색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적인 차이가 거의 없는 중국과 한국의 중소기업회계만을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따라서 향후의 연구에서는 보다 많은 국가 간의 회계처리의 차이를 비교 연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본다.
글로벌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모든 것이 국제화되는 추세가 나타나는데 회계기준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과 중국은 모두 회계기준의 개혁을 도모하고 있고 같은 아시아 국가로써 회계기준 과정에서 같은 점도 많이 나타나지만 국가 현황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점도 많다. 한국 법무부는 2012년 2월 <중소기업회계기준>을 공시하여 2014년 1월 1일부터 실행하였다. 중국 재정부는 2011년 10월 <소기업회계준칙>을 공시하여 2013년 1월 1일부터 실행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의 <중소기업회계기준>과 중국의 <소기업회계준칙>의 변천과정, 주요내용을 서술하였으며 한국의 <중소기업회계기준>과 <일반기업회계기준>, 중국의 <소기업회계준칙>과 <기업회계준칙>을 비교하였다. 이를 통하여 한국의 <중소기업회계기준>과 중국의 <소기업회계준칙>의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양국 기준의 구조, 적용범위, 회계처리 등과 관련한 차이점을 상세하게 분석하였다. 양국의 중소기업 회계기준을 전체적으로 비교하면, 중국의 소기업에 대한 회계연구는 한국보다 더 일찍 시작하지만 한국 <중소기업회계기준>은 중국 <소기업회계준칙>보다 더 구체적이다. 한국과 중국의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회계기준을 더 잘 시행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차이점을 정리하였다 첫째, 한국과 중국은 중소기업 회계기준의 적용대상에 대해 규정을 하였다. 양국의 중소기업 회계기준과 중소기업 업종별 규모기준의 비교에 통하여 중국 <소기업회계기준>의 적용범위는 한국보다 좁다. 그 원인은 중국 중형기업이 <소기업회계준칙>을 적용하면 기업 모델은 전환기간 중에 회계처리의 불편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한국의 <중소기업회계기준>은 재무보고에 필요한 재무제표의 순서에 따라 내용을 배열하고 있는 반면에, 중국의 <소기업회계준칙>은 전통 회계의 속성에 따라 내용을 배열하고 제9장에서 재무제표를 단독으로 규정하고 있다. 셋째, 한국 중소기업 재무제표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또는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 등을 포함하다. 중국 소기업 재무제표는 자산부채표(資產負債表), 이윤표(利潤表), 현금유량표(現金流量表), 부주 등을 포함하다. 넷째, 한국과 중국의 중소기업 회계기준은 금융상품, 재고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및 수익인식 등 회계처리에 차이가 있다. 관련 연구 자료의 부족으로 인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 <중소기업회계기준>과 중국 <소기업회계기준>의 규정내용을 중심으로 그 차이점을 비교 연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관련 회계기준을 중심으로 문헌연구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차이점에 대한 인식에서 연구자의 주관성이 크게 개입될 수 있다. 향후의 연구에서는 중소기업에 적용되고 있는 실무상의 차이와 그 적용결과에 대한 차이분석도 필요한 것으로 본다. 또한 중소기업회계기준의 문제는 세계 모든 국가의 주된 관심사항이며 국가마다 특색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적인 차이가 거의 없는 중국과 한국의 중소기업회계만을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따라서 향후의 연구에서는 보다 많은 국가 간의 회계처리의 차이를 비교 연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본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