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등록금 부담완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국가장학금에 대해 A 사이버대학의 국가장학 수혜자가 인식하고 있는 제도 도입 성과와 운영방식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A 사이버대학 국가장학 수혜자는 국가장학금 도입 성과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둘째, A 사이버대학 국가장학 수혜자가 인식하는 국가장학금 운영 실태 및 문제점은 무엇인가? 셋째, A 사이버대학 국가장학 수혜자가 인식하는 국가장학금 운영 개선방안은 무엇인가? 위의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A사이버대학교의 2013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수혜자 2,240명 중, 이메일 수신이 가능한 2014-1학기 재학생(2014. 04. 28 기준) 1,627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이메일로 설문요청 메일을 발송하고 링크된 온라인 설문시스템에 접속하여 응답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전체 대상자 1,627명 중, 303명이 응답하였고 부분 응답으로 자료 처리에 적합하지 않은 78명을 제외한 225명의 응답결과를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등록금 부담완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국가장학금에 대해 A 사이버대학의 국가장학 수혜자가 인식하고 있는 제도 도입 성과와 운영방식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A 사이버대학 국가장학 수혜자는 국가장학금 도입 성과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둘째, A 사이버대학 국가장학 수혜자가 인식하는 국가장학금 운영 실태 및 문제점은 무엇인가? 셋째, A 사이버대학 국가장학 수혜자가 인식하는 국가장학금 운영 개선방안은 무엇인가? 위의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A사이버대학교의 2013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수혜자 2,240명 중, 이메일 수신이 가능한 2014-1학기 재학생(2014. 04. 28 기준) 1,627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이메일로 설문요청 메일을 발송하고 링크된 온라인 설문시스템에 접속하여 응답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전체 대상자 1,627명 중, 303명이 응답하였고 부분 응답으로 자료 처리에 적합하지 않은 78명을 제외한 225명의 응답결과를 분석 대상으로 Windows용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수집된 자료에 대해서는 빈도분석 및 χ²검증(Chi-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분석과정을 통해 나타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 사이버대학 국가장학 수혜자의 국가장학금의 도입 성과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조사한 결과, 국가장학금은 ‘국가적 차원’은 물론 학생 ‘개인적 차원’에 있어서도 등록금 부담완화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A 사이버대학 국가장학 수혜자가 인식하는 국가장학금의 실태 및 문제점을 조사한 결과, ‘홍보 및 정보제공’은 ‘적극적인 홍보 및 정보제공 부족’, ‘신청방법 및 절차’는 ‘신청 시점에 소득분위를 확인할 수 없어서 불편함’, ‘지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이 크게 없는 소득분위까지 국가장학금 지급’, ‘소득분위별 지원 금액’은 ‘소득분위별로 차등 지원하는 금액 산정의 근거와 기준이 불명확함’. ‘연간 지원 금액’은 ‘우리나라 전체 대학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사립대학의 연평균 등록금이 고려되지 않았음’. ‘성적기준’은 ‘등록금 부담 완화가 목적이므로 성적기준 3.0 이상은 너무 높음’, ‘지원기간’은 ‘정규학기의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절학기 수강 시 장학금이 지원되지 않음’, ‘지원경로’는 ‘자비로 먼저 납부한 경우, 대학을 거쳐 실제 장학금을 환급받기까지 오랜 시일 소요’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셋째, A 사이버대학 국가장학 수혜자가 인식하는 국가장학금에 대한 개선방안을 조사한 결과, 다중응답을 통해 나타난 국가장학금 운영방식과 관련한 가장 시급한 개선사항은 ‘한국장학재단 및 대학 포털, SMS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정보제공 기반 마련’이었으며, ‘지원 대상’의 개선방안은 ‘모든 분위로 지원 대상 확대’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성적기준’의 개선방안은 ‘소득 분위에 따라 성적기준 차등적 적용’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도출하였다. 첫째, 장학재단-대학-공공기관의 DB 공유를 지원하는 시스템 및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둘째, 국가장학금 정책목표의 재검토를 통한 지원 대상 및 지원 기준의 재정립이 필요하다. 셋째, 대학의 유형 및 대학별 등록금 수준을 고려하여 연간 지원 금액을 세분화하여 지원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넷째, 지원기간을 학기 단위가 아닌 학점 단위로 변경해야 한다. 다섯째, 장학재단은 대학 업무담당자에 대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여섯째,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환류체제를 마련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등록금 부담완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국가장학금에 대해 A 사이버대학의 국가장학 수혜자가 인식하고 있는 제도 도입 성과와 운영방식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A 사이버대학 국가장학 수혜자는 국가장학금 도입 성과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둘째, A 사이버대학 국가장학 수혜자가 인식하는 국가장학금 운영 실태 및 문제점은 무엇인가? 셋째, A 사이버대학 국가장학 수혜자가 인식하는 국가장학금 운영 개선방안은 무엇인가? 위의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A사이버대학교의 2013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수혜자 2,240명 중, 이메일 수신이 가능한 2014-1학기 재학생(2014. 04. 28 기준) 1,627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이메일로 설문요청 메일을 발송하고 링크된 온라인 설문시스템에 접속하여 응답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전체 대상자 1,627명 중, 303명이 응답하였고 부분 응답으로 자료 처리에 적합하지 않은 78명을 제외한 225명의 응답결과를 분석 대상으로 Windows용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수집된 자료에 대해서는 빈도분석 및 χ²검증(Chi-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분석과정을 통해 나타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 사이버대학 국가장학 수혜자의 국가장학금의 도입 성과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조사한 결과, 국가장학금은 ‘국가적 차원’은 물론 학생 ‘개인적 차원’에 있어서도 등록금 부담완화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A 사이버대학 국가장학 수혜자가 인식하는 국가장학금의 실태 및 문제점을 조사한 결과, ‘홍보 및 정보제공’은 ‘적극적인 홍보 및 정보제공 부족’, ‘신청방법 및 절차’는 ‘신청 시점에 소득분위를 확인할 수 없어서 불편함’, ‘지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이 크게 없는 소득분위까지 국가장학금 지급’, ‘소득분위별 지원 금액’은 ‘소득분위별로 차등 지원하는 금액 산정의 근거와 기준이 불명확함’. ‘연간 지원 금액’은 ‘우리나라 전체 대학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사립대학의 연평균 등록금이 고려되지 않았음’. ‘성적기준’은 ‘등록금 부담 완화가 목적이므로 성적기준 3.0 이상은 너무 높음’, ‘지원기간’은 ‘정규학기의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절학기 수강 시 장학금이 지원되지 않음’, ‘지원경로’는 ‘자비로 먼저 납부한 경우, 대학을 거쳐 실제 장학금을 환급받기까지 오랜 시일 소요’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셋째, A 사이버대학 국가장학 수혜자가 인식하는 국가장학금에 대한 개선방안을 조사한 결과, 다중응답을 통해 나타난 국가장학금 운영방식과 관련한 가장 시급한 개선사항은 ‘한국장학재단 및 대학 포털, SMS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정보제공 기반 마련’이었으며, ‘지원 대상’의 개선방안은 ‘모든 분위로 지원 대상 확대’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성적기준’의 개선방안은 ‘소득 분위에 따라 성적기준 차등적 적용’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도출하였다. 첫째, 장학재단-대학-공공기관의 DB 공유를 지원하는 시스템 및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둘째, 국가장학금 정책목표의 재검토를 통한 지원 대상 및 지원 기준의 재정립이 필요하다. 셋째, 대학의 유형 및 대학별 등록금 수준을 고려하여 연간 지원 금액을 세분화하여 지원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넷째, 지원기간을 학기 단위가 아닌 학점 단위로 변경해야 한다. 다섯째, 장학재단은 대학 업무담당자에 대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여섯째,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환류체제를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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