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의에서 Chiari type 1 malformation은 후두골의 선천적 형성이상으로 후두공의 과밀을 야기하여 두개경수 접합부를 압박하게 된다.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은 소형견종에서 Chiari type 1 malformation을 지칭하는 단어로 Chiari type 1 malformation과의 주된 차이점은 사람과 달리 소형견종은 소뇌 탈출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수의학에서 소형견종의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의 자기공명영상상의 특징에 대한 후향성 연구에 대한 보고는 없다. 본 연구의 목적은 소형견종에서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의 자기공명영상의 예후인자를 결정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2년 1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본 충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에 내원하여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중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으로 진단된 32마리 환자를 선택하였으며 뇌수두증, 디스크 탈출증, 환축추 아탈구, ...
인의에서 Chiari type 1 malformation은 후두골의 선천적 형성이상으로 후두공의 과밀을 야기하여 두개경수 접합부를 압박하게 된다.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은 소형견종에서 Chiari type 1 malformation을 지칭하는 단어로 Chiari type 1 malformation과의 주된 차이점은 사람과 달리 소형견종은 소뇌 탈출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수의학에서 소형견종의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의 자기공명영상상의 특징에 대한 후향성 연구에 대한 보고는 없다. 본 연구의 목적은 소형견종에서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의 자기공명영상의 예후인자를 결정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2년 1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본 충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에 내원하여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중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으로 진단된 32마리 환자를 선택하였으며 뇌수두증, 디스크 탈출증, 환축추 아탈구, 뇌수막염이 병발된 환자까지 포함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나이, 성별, 품종, 체중, 체표면적, 임상증상, 증상이 지속된 시간, 예후를 평가하기까지의 시간, 소뇌 탈출의 정도, 뇌실의 높이 및 부피, 공동의 면적을 평가하였다. 예후의 단계는 약물 치료 후 신경성 통증 단계 분류에 따라 3 단계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으로 진단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을 때, 모든 변수는 예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 단독으로 발생하거나 뇌수두증이 병발해있는 환자군에서 뇌실의 높이 및 부피, 가로단면상에서 최대 공동의 면적에서 각각 피어슨 계수 0.478, 0.530, 0.526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뇌실의 확장이 심할수록, 가로단면상에서 공동의 면적이 넓을수록 좋지 않은 예후를 보였다. 또한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과 디스크 탈출증, 환축추 아탈구, 뇌수막염이 각각 병발해 있는 군이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 단독으로 발생한 군에 비해 좋지 않은 예후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자기공명영상에서 뇌실의 높이 및 부피, 가로단면상의 최대 공동의 면적은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과 뇌수두증이 병발해 있는 환자들에서 신뢰성 있는 예후 인자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인의에서 Chiari type 1 malformation은 후두골의 선천적 형성이상으로 후두공의 과밀을 야기하여 두개경수 접합부를 압박하게 된다.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은 소형견종에서 Chiari type 1 malformation을 지칭하는 단어로 Chiari type 1 malformation과의 주된 차이점은 사람과 달리 소형견종은 소뇌 탈출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수의학에서 소형견종의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의 자기공명영상상의 특징에 대한 후향성 연구에 대한 보고는 없다. 본 연구의 목적은 소형견종에서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의 자기공명영상의 예후인자를 결정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2년 1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본 충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에 내원하여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중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으로 진단된 32마리 환자를 선택하였으며 뇌수두증, 디스크 탈출증, 환축추 아탈구, 뇌수막염이 병발된 환자까지 포함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나이, 성별, 품종, 체중, 체표면적, 임상증상, 증상이 지속된 시간, 예후를 평가하기까지의 시간, 소뇌 탈출의 정도, 뇌실의 높이 및 부피, 공동의 면적을 평가하였다. 예후의 단계는 약물 치료 후 신경성 통증 단계 분류에 따라 3 단계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으로 진단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을 때, 모든 변수는 예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 단독으로 발생하거나 뇌수두증이 병발해있는 환자군에서 뇌실의 높이 및 부피, 가로단면상에서 최대 공동의 면적에서 각각 피어슨 계수 0.478, 0.530, 0.526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뇌실의 확장이 심할수록, 가로단면상에서 공동의 면적이 넓을수록 좋지 않은 예후를 보였다. 또한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과 디스크 탈출증, 환축추 아탈구, 뇌수막염이 각각 병발해 있는 군이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 단독으로 발생한 군에 비해 좋지 않은 예후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자기공명영상에서 뇌실의 높이 및 부피, 가로단면상의 최대 공동의 면적은 후두골 이형성 증후군과 뇌수두증이 병발해 있는 환자들에서 신뢰성 있는 예후 인자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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