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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오늘날의 도시는 급격한 산업구조의 변화를 겪으며 도심에 자리 잡았던 상당수의 산업시설들이 제 기능을 잃은 뒤에 폐쇄되거나 방치되어 흉물스럽게 보이는 공간으로 남겨져있는 경우가 많다. 도시는 점점 현대화 되어가지만 역사와 장소성은 잃어 가고 있는 것이다.즉 기능이 정지된 공간을 허물고 새 건물을 지으면 다른 기능을 담게 되겠지만 결국 어느 순간 그 역시 사라지게 되는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다. 오래된 건물을 허물지 않고 재활용 할 수 있다면 경제적으로나 건축적으로도 가치 있는 작업이 된다. 특히 산업시설은 도시 재생의 전략으로서 충분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 상대적으로 넓은 부지를 포함하고 있어 이를 공공시설, 공원화한다면 밀집 된 도심 내에 충분한 ...
저자 | 곽원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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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축설계 건축설계학과 |
지도교수 | 정태용 |
발행연도 | 2014 |
총페이지 | 85 |
키워드 | 산업유산 근대건축 유적 재활용 중첩 김중업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55726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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