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시 및 산업화 성장과정에서 인구증가와 주택공급 부족현상에 따른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1989년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등 서울 근교 5개의 1기 신도시 건설계획을 발표하였다.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신도시건설과 도시화는 우리나라 커뮤니티시설에 새로운 과제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주택공급 확대에서 시작하여 자족성확보, 자연친화적인 도시조성 등의 수준으로 변화해 왔으나, 최근 사회적 여건의 변화와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정주지속 시간 확대, 증가하는 주택소비자의 NEEDS요소, 여유시간의 증가, 주민자치욕구의 증가 등 도시개발의 목적 및 요소가 변화하고 있으나 지역성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개발, 커뮤니티의 활성화 등 도시개발의 경향이 변화하고 있으나 기능에 의한 용도분리, 규격화된 필지의 대량공급, 최소한의 커뮤니티 시설의 개별 공급, 공급자 위주의 관리운영체계 등 현행 시스템은 양질의 도시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도시계획에서부터 고려되어져야 하며, 건축적인 부분의 섬세한 계획이 이어져야 이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높일 수 있으며 도시 ...
국내 도시 및 산업화 성장과정에서 인구증가와 주택공급 부족현상에 따른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1989년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등 서울 근교 5개의 1기 신도시 건설계획을 발표하였다.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신도시건설과 도시화는 우리나라 커뮤니티시설에 새로운 과제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주택공급 확대에서 시작하여 자족성확보, 자연친화적인 도시조성 등의 수준으로 변화해 왔으나, 최근 사회적 여건의 변화와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정주지속 시간 확대, 증가하는 주택소비자의 NEEDS요소, 여유시간의 증가, 주민자치욕구의 증가 등 도시개발의 목적 및 요소가 변화하고 있으나 지역성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개발, 커뮤니티의 활성화 등 도시개발의 경향이 변화하고 있으나 기능에 의한 용도분리, 규격화된 필지의 대량공급, 최소한의 커뮤니티 시설의 개별 공급, 공급자 위주의 관리운영체계 등 현행 시스템은 양질의 도시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도시계획에서부터 고려되어져야 하며, 건축적인 부분의 섬세한 계획이 이어져야 이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높일 수 있으며 도시 정주환경의 핵심요소로서 커뮤니티 활동의 중심공간이 될 수 있는 공공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다. 운정 복합커뮤니티시설 사례를 분석하여 설문조사하고, 이에 따라 이용자특성분석을 통해 이용형태 분석, 복합커뮤니티시설에 대한 인식분석 및 선호시설에 대한 설문지 조사방법을 채택하여 상세히 정리 및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전체 만족도는 남자 2.59점, 여자 2.55점으로 큰 차이는 나타타지 않았으며, 연령은 20~29세가 2.73점으로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 2.67점 순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은 IT체험실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아 컴퓨터 수업 및 인터넷사용에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복합화해야 하는 시설은 우체국 33.5%, 보건소 28.6%, 영유아보육시설 10.1%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필요한 부대시설로 우체국 30.7%, 보건소 28.4%, 경찰지구대 9.8%, 영유아보육시설 8%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운정 복합커뮤니티시설에 가장 필요한 시설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운정 복합커뮤니티시설 간 만족도 차이가 거의 없어 추후 보완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복합화해야 하는 시설을 보완한다면 차후 복합커뮤니티시설 계획 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공공․행정․문화․복지 등 복합화 시설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이나 아직까지는 계획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항들이 많으며, 세밀하게 주변 환경조사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건축되는 복합커뮤니티시설이 필요하다. 따라서 공간계획가 참여확대,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어우러진다면 만족도 및 이용률이 높은 복합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도시 및 산업화 성장과정에서 인구증가와 주택공급 부족현상에 따른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1989년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등 서울 근교 5개의 1기 신도시 건설계획을 발표하였다.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신도시건설과 도시화는 우리나라 커뮤니티시설에 새로운 과제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주택공급 확대에서 시작하여 자족성확보, 자연친화적인 도시조성 등의 수준으로 변화해 왔으나, 최근 사회적 여건의 변화와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정주지속 시간 확대, 증가하는 주택소비자의 NEEDS요소, 여유시간의 증가, 주민자치욕구의 증가 등 도시개발의 목적 및 요소가 변화하고 있으나 지역성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개발, 커뮤니티의 활성화 등 도시개발의 경향이 변화하고 있으나 기능에 의한 용도분리, 규격화된 필지의 대량공급, 최소한의 커뮤니티 시설의 개별 공급, 공급자 위주의 관리운영체계 등 현행 시스템은 양질의 도시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도시계획에서부터 고려되어져야 하며, 건축적인 부분의 섬세한 계획이 이어져야 이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높일 수 있으며 도시 정주환경의 핵심요소로서 커뮤니티 활동의 중심공간이 될 수 있는 공공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다. 운정 복합커뮤니티시설 사례를 분석하여 설문조사하고, 이에 따라 이용자특성분석을 통해 이용형태 분석, 복합커뮤니티시설에 대한 인식분석 및 선호시설에 대한 설문지 조사방법을 채택하여 상세히 정리 및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전체 만족도는 남자 2.59점, 여자 2.55점으로 큰 차이는 나타타지 않았으며, 연령은 20~29세가 2.73점으로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 2.67점 순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은 IT체험실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아 컴퓨터 수업 및 인터넷사용에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복합화해야 하는 시설은 우체국 33.5%, 보건소 28.6%, 영유아보육시설 10.1%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필요한 부대시설로 우체국 30.7%, 보건소 28.4%, 경찰지구대 9.8%, 영유아보육시설 8%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운정 복합커뮤니티시설에 가장 필요한 시설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운정 복합커뮤니티시설 간 만족도 차이가 거의 없어 추후 보완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복합화해야 하는 시설을 보완한다면 차후 복합커뮤니티시설 계획 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공공․행정․문화․복지 등 복합화 시설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이나 아직까지는 계획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항들이 많으며, 세밀하게 주변 환경조사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건축되는 복합커뮤니티시설이 필요하다. 따라서 공간계획가 참여확대,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어우러진다면 만족도 및 이용률이 높은 복합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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