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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화재는 인명과 재산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재앙이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미 발생한 화재의 현장을 면밀히 조사하여 적절한 예방대책을 새워야 하는데 잘못된 발화부위의 판단은 화재조사 전체를 망쳐버리게 되므로 화재조사에 있어서 발화부위의 판단은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말할 수 있다. 본 연구는 CCTV에 촬영된 그림자를 분석해서 현장에서 광원으로 작용한 화염의 위치 즉 발화부위를 판단하는 방법으로 빛의 직진성과 확산성이 주요 과학적 원리가 되며 이는 기존의 여러 법과학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CCTV 기록 자체는 별도의 해석이 필요치 않고 그것만으로도 사실로 인정할 수 있으므로 증거로의 가치 또한 매우 높은 자료가 될 수 있으며 기존의 발화부위 방법과 충돌할 경우에도 더욱 우세한 증명력을 가질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실제 화재현장을 묘사한 실험세트에서는 평면적 분석은 정확히 화염의 평면적 위치에서 교차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입체적 분석에서는 화염의 확산연소로 인한 상승성 때문에 약1m 화염의 경우 연장선이 직경 50cm 범위 내에서 화염부에 집중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방법을 이용할 경우 연장선이 집중되는 지점의 하단부에 발화부위가 존재한다는 것을 충분히 고려하며 주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오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화재패턴의 해석과 전기적 ...
저자 | 이승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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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가천대학교 산업·환경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소방환경공학과 |
지도교수 | 최돈묵 |
발행연도 | 2014 |
총페이지 | vi, 76 p. |
키워드 | 화재조사 발화부판단 그림자분석 영상분석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62083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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