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화상 유발 후 저강도 맥동초음파가 화상치유 촉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Sprague-Dawley계 흰쥐 48마리를 대상으로 2도 화상(second-degree burn)을 유발하고, 3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화상 유발 후 하이드로겔드레싱을 처치한 대조군(n=16), 화상 유발 후 하이드로겔드레싱과 저강도 맥동초음파를 실험군 Ⅰ(n=16)에 6분*1회/일, 하이드로겔드레싱과 저강도 맥동초음파를 실험군 Ⅱ(n=16)에 3분*2회/일 적용하였고, 고정법으로 3.3㎒, BNR(MAX): 5:1, ERA: 4.0 ㎠, 맥동주기 20%, 초음파 용량은 공간평균시간강도(spatial average temporal average ...
본 연구는 화상 유발 후 저강도 맥동초음파가 화상치유 촉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Sprague-Dawley계 흰쥐 48마리를 대상으로 2도 화상(second-degree burn)을 유발하고, 3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화상 유발 후 하이드로겔드레싱을 처치한 대조군(n=16), 화상 유발 후 하이드로겔드레싱과 저강도 맥동초음파를 실험군 Ⅰ(n=16)에 6분*1회/일, 하이드로겔드레싱과 저강도 맥동초음파를 실험군 Ⅱ(n=16)에 3분*2회/일 적용하였고, 고정법으로 3.3㎒, BNR(MAX): 5:1, ERA: 4.0 ㎠, 맥동주기 20%, 초음파 용량은 공간평균시간강도(spatial average temporal average intensity, SATA) 0.1W/㎠, 공간평균시간정점강도(spatial average temporal peak intensity, SATP) 0.5W/㎠ 로 일정하게 하였다. 화상치유의 촉진을 평가하기 위해 유발 후 1일, 3일, 5일, 7일, 10일, 14일, 21일에 평가를 실시하였고, 피부의 각 치유 과정 중 육안적 소견, 화상 부위의 직경 및 손상 부위의 수축 정량화, 혈액분석을 통한 염증수치의 변화 및 조직학적 변화의 관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육안 관찰결과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실험군 Ⅰ은 14일 이후 발적이 많이 줄어든 상태 및 상처의 중앙부 직경이 줄어든 상태가 나타났고, 실험군 Ⅱ는 14일 이후 발적은 있지만 상처 중앙부의 직경이 줄어든 상태로 향상된 치유효과가 나타났다. 2. 화상 유발 후 21일간 유발부의 직경변화는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실험군 Ⅰ, Ⅱ에서 각각 3일(p<0.01), 5일(p<0.001), 7일(p<0.001), 10일(p<0.001), 14일(p<0.001), 21일(p<0.05)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실험군 Ⅰ, Ⅱ에서 3일 이후의 직경이 대조군보다 줄어들었다. 3. 화상 부위의 정량적 변화는 실험군 Ⅰ, Ⅱ에서 각각 3일(p<0.01), 5일(p<0.001), 7일(p<0.001), 10일(p<0.001), 14일(p<0.001), 21일(p<0.001)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실험군 Ⅰ, Ⅱ에서 3일 이후부터 상처부위의 수축이 증가하였다. 4. 혈액학적 염증 지표 인자의 수치를 대조군과 실험군 Ⅰ, Ⅱ을 비교하였을 때, 백혈구는 3일, 5일, 7일, 10일, 14일, 21일, 중성구는 3일, 5일, 7일, 10일, 14일, 21일, 단핵구는 3일, 5일, 7일, 10일, 림프구는 3일, 5일, 7일, 10일, 14일에서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5. 조직학적 형태 관찰을 위해 H & E, M & T, α-SMA 염색을 실시 후 비교한 결과 대조군은 조직의 손상이 심한 상태 및 정렬의 불규칙 상태를 보였고, 각 실험군은 주변의 정상 조직과 유사한 상태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화상으로 인한 피부 손상 후 저강도 맥동초음파는 염증 완화와 화상치유 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초음파의 다양한 적용방법 중 저강도 맥동초음파를 이용한 치료가 화상 손상된 피부의 중재방법으로서 임상 적용 시 피부 화상의 치유 촉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화상 유발 후 저강도 맥동초음파가 화상치유 촉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Sprague-Dawley계 흰쥐 48마리를 대상으로 2도 화상(second-degree burn)을 유발하고, 3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화상 유발 후 하이드로겔드레싱을 처치한 대조군(n=16), 화상 유발 후 하이드로겔드레싱과 저강도 맥동초음파를 실험군 Ⅰ(n=16)에 6분*1회/일, 하이드로겔드레싱과 저강도 맥동초음파를 실험군 Ⅱ(n=16)에 3분*2회/일 적용하였고, 고정법으로 3.3㎒, BNR(MAX): 5:1, ERA: 4.0 ㎠, 맥동주기 20%, 초음파 용량은 공간평균시간강도(spatial average temporal average intensity, SATA) 0.1W/㎠, 공간평균시간정점강도(spatial average temporal peak intensity, SATP) 0.5W/㎠ 로 일정하게 하였다. 화상치유의 촉진을 평가하기 위해 유발 후 1일, 3일, 5일, 7일, 10일, 14일, 21일에 평가를 실시하였고, 피부의 각 치유 과정 중 육안적 소견, 화상 부위의 직경 및 손상 부위의 수축 정량화, 혈액분석을 통한 염증수치의 변화 및 조직학적 변화의 관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육안 관찰결과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실험군 Ⅰ은 14일 이후 발적이 많이 줄어든 상태 및 상처의 중앙부 직경이 줄어든 상태가 나타났고, 실험군 Ⅱ는 14일 이후 발적은 있지만 상처 중앙부의 직경이 줄어든 상태로 향상된 치유효과가 나타났다. 2. 화상 유발 후 21일간 유발부의 직경변화는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실험군 Ⅰ, Ⅱ에서 각각 3일(p<0.01), 5일(p<0.001), 7일(p<0.001), 10일(p<0.001), 14일(p<0.001), 21일(p<0.05)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실험군 Ⅰ, Ⅱ에서 3일 이후의 직경이 대조군보다 줄어들었다. 3. 화상 부위의 정량적 변화는 실험군 Ⅰ, Ⅱ에서 각각 3일(p<0.01), 5일(p<0.001), 7일(p<0.001), 10일(p<0.001), 14일(p<0.001), 21일(p<0.001)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실험군 Ⅰ, Ⅱ에서 3일 이후부터 상처부위의 수축이 증가하였다. 4. 혈액학적 염증 지표 인자의 수치를 대조군과 실험군 Ⅰ, Ⅱ을 비교하였을 때, 백혈구는 3일, 5일, 7일, 10일, 14일, 21일, 중성구는 3일, 5일, 7일, 10일, 14일, 21일, 단핵구는 3일, 5일, 7일, 10일, 림프구는 3일, 5일, 7일, 10일, 14일에서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5. 조직학적 형태 관찰을 위해 H & E, M & T, α-SMA 염색을 실시 후 비교한 결과 대조군은 조직의 손상이 심한 상태 및 정렬의 불규칙 상태를 보였고, 각 실험군은 주변의 정상 조직과 유사한 상태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화상으로 인한 피부 손상 후 저강도 맥동초음파는 염증 완화와 화상치유 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초음파의 다양한 적용방법 중 저강도 맥동초음파를 이용한 치료가 화상 손상된 피부의 중재방법으로서 임상 적용 시 피부 화상의 치유 촉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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