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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외래객이 급증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한 시점에서 관광인프라 및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이 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204개국 관광, 경제 및 기타 변수의 1989~2013년 기간 동안의 자료를 통해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에 의하면 관광 및 관광편의시설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관광소득이 증가할수록 이로 인해 해당 국가의 GDP가 증가한다. 다만 시간효과를 고려했을 때에는 관광과 경제가 정(+)의 상관관계이지만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광편의시설 보유국이 그렇지 ...

본 논문은 외래객이 급증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한 시점에서 관광인프라 및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이 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204개국 관광, 경제 및 기타 변수의 1989~2013년 기간 동안의 자료를 통해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에 의하면 관광 및 관광편의시설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관광소득이 증가할수록 이로 인해 해당 국가의 GDP가 증가한다. 다만 시간효과를 고려했을 때에는 관광과 경제가 정(+)의 상관관계이지만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광편의시설 보유국이 그렇지 않은 국가에 비해 GDP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로운 관광인프라 확충이 경제성장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기존연구의 맥락과 유사하게 나타나 관광 및 관광편의시설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항상 실질적인 경제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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