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도시가 대형화 되면서, 인간은 육체적, 심리적 안정감의 불균형과 더불어 자연, 특히 녹색(Green)으로 표현되는 식물들과 멀어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에 도시에는 인위적인 녹색이 늘어가고 인간의 몸과 마음은 녹색을 그리워하고 인위적인 정원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관엽식물을 대상으로 재배와 유통의 실태를 파악하고 사람이 더욱 녹색의 싱그러움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라북도의 관엽식물의 재배와 유통 실태를 파악하여, 농도(農道)인 전라북도의 관엽식물 재배 농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
현대의 도시가 대형화 되면서, 인간은 육체적, 심리적 안정감의 불균형과 더불어 자연, 특히 녹색(Green)으로 표현되는 식물들과 멀어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에 도시에는 인위적인 녹색이 늘어가고 인간의 몸과 마음은 녹색을 그리워하고 인위적인 정원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관엽식물을 대상으로 재배와 유통의 실태를 파악하고 사람이 더욱 녹색의 싱그러움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라북도의 관엽식물의 재배와 유통 실태를 파악하여, 농도(農道)인 전라북도의 관엽식물 재배 농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전주, 익산, 군산을 중심으로 조사 연구를 하였다. 연구 대상은 생산 농가, 재배 면적, 수종, 수량, 판매 형태와 유통의 구조 등이다. 본 연구의 방법은 도내 재배 농장 254곳을 방문하여 현황조사 후 설문지를 작성 조사하여 설문결과를 SPSS 1.8을 사용하였다. 전주, 군산, 익산 지역의 화원, 도소매농원, 재배농장 등을 방문하여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통계 처리한 내용은 현재 관엽식물 생산 농가, 재배면적, 재배수종, 재배수량 등을 조사하여 관엽식물 재배 및 유통 실태는 아래와 같다. 1. 관엽류 재배 및 유통현황 조사에서는 연구대상지인 전라북도는 농도(農道)임에도 불구하고, 재배농가 및 화원을 지원하는 제도 및 기준 등이 구체적, 실제적으로 미흡한 실정으로 나타났다. 2. 관엽식물의 재배 및 유통판매 실태에서는 관엽식물의 재배는 비닐하우스에서 30여종 재배하고 있으며, 주로 개인소유토지에서 330~1,650㎡ 규모로 평균 2∼3명 가족형 소규모 경영형태의 실정을 보여주고 있다. 유통판매 실태에서는 농촌지역보다 소비유통이 용이한 시가지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판매위치는 시가지(상가포함), 주택(아파트 포함)에서 가장 많고, 협회나 화훼농원으로부터 가격 및 유통정보를 쉽게 습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재배경력에 따른 재배에서는 10년을 기준으로 미만인 경우는 토지임대가 적고, 판매처 확보에 중점을 두는 반면,경험이 있는 업종 관계자 및 인터넷 등으로 정보를 습득하였다. 이상인 경우는 축적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토지를 임대하여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판매처 확보 보다 상품의 질적 관리와 축적된 본인 경험에 의하여 재배 및 관리기술을 운영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업종에 따른 재배에서는 묘목 재배방법은 종자 파종보다 유지관리가 용이한 유목 구입과 개화 결실이 용이한 삽목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또한 소비자의 선호하는 전문성, 정보성, 기술성 등의 영향으로 전업인 경우 겸업인 경우보다 관엽식물 선정을 더 중요한 관심 요소로 나타났다. 5. 경영형태에 따른 유통에서 판매위치는 농촌지역보다 이동인구와 판매소비가 많은 지역인 상가지역, 주택지(아파트 포함) 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이러한 결과는 건물형태, 재배 및 판매 유통 활동에 지리적인 편의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에서 연구대상지인 전라북도는 농도임에도 불구하고, 총체적으로 재배농가 및 화원을 지원하는 제도 및 기준 등이 구체적, 실제적으로 미흡한 실정으로 판단되며, 미래지향적인 관엽식물재배 및 유통활성화를 위하여 생산자들의 조직과 기술 축적 등에 관한 유통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사료 된다.
현대의 도시가 대형화 되면서, 인간은 육체적, 심리적 안정감의 불균형과 더불어 자연, 특히 녹색(Green)으로 표현되는 식물들과 멀어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에 도시에는 인위적인 녹색이 늘어가고 인간의 몸과 마음은 녹색을 그리워하고 인위적인 정원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관엽식물을 대상으로 재배와 유통의 실태를 파악하고 사람이 더욱 녹색의 싱그러움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라북도의 관엽식물의 재배와 유통 실태를 파악하여, 농도(農道)인 전라북도의 관엽식물 재배 농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전주, 익산, 군산을 중심으로 조사 연구를 하였다. 연구 대상은 생산 농가, 재배 면적, 수종, 수량, 판매 형태와 유통의 구조 등이다. 본 연구의 방법은 도내 재배 농장 254곳을 방문하여 현황조사 후 설문지를 작성 조사하여 설문결과를 SPSS 1.8을 사용하였다. 전주, 군산, 익산 지역의 화원, 도소매농원, 재배농장 등을 방문하여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통계 처리한 내용은 현재 관엽식물 생산 농가, 재배면적, 재배수종, 재배수량 등을 조사하여 관엽식물 재배 및 유통 실태는 아래와 같다. 1. 관엽류 재배 및 유통현황 조사에서는 연구대상지인 전라북도는 농도(農道)임에도 불구하고, 재배농가 및 화원을 지원하는 제도 및 기준 등이 구체적, 실제적으로 미흡한 실정으로 나타났다. 2. 관엽식물의 재배 및 유통판매 실태에서는 관엽식물의 재배는 비닐하우스에서 30여종 재배하고 있으며, 주로 개인소유토지에서 330~1,650㎡ 규모로 평균 2∼3명 가족형 소규모 경영형태의 실정을 보여주고 있다. 유통판매 실태에서는 농촌지역보다 소비유통이 용이한 시가지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판매위치는 시가지(상가포함), 주택(아파트 포함)에서 가장 많고, 협회나 화훼농원으로부터 가격 및 유통정보를 쉽게 습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재배경력에 따른 재배에서는 10년을 기준으로 미만인 경우는 토지임대가 적고, 판매처 확보에 중점을 두는 반면,경험이 있는 업종 관계자 및 인터넷 등으로 정보를 습득하였다. 이상인 경우는 축적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토지를 임대하여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판매처 확보 보다 상품의 질적 관리와 축적된 본인 경험에 의하여 재배 및 관리기술을 운영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업종에 따른 재배에서는 묘목 재배방법은 종자 파종보다 유지관리가 용이한 유목 구입과 개화 결실이 용이한 삽목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또한 소비자의 선호하는 전문성, 정보성, 기술성 등의 영향으로 전업인 경우 겸업인 경우보다 관엽식물 선정을 더 중요한 관심 요소로 나타났다. 5. 경영형태에 따른 유통에서 판매위치는 농촌지역보다 이동인구와 판매소비가 많은 지역인 상가지역, 주택지(아파트 포함) 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이러한 결과는 건물형태, 재배 및 판매 유통 활동에 지리적인 편의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에서 연구대상지인 전라북도는 농도임에도 불구하고, 총체적으로 재배농가 및 화원을 지원하는 제도 및 기준 등이 구체적, 실제적으로 미흡한 실정으로 판단되며, 미래지향적인 관엽식물재배 및 유통활성화를 위하여 생산자들의 조직과 기술 축적 등에 관한 유통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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