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aging and anti-wrinkle activity of the fermented Acanthopanax koreanum root extracts against UVB- and H2O2-induced senescence in human skin fibroblast : 자외선과 과산화수소로 노화를 유도한 인체피부섬유아세포에서 섬오갈피 발효물의 항노화 및 항주름활성 효과원문보기
발효를 통해 항산화 효과와 주름 개선활성을 증강시키는 최적 발효물을 탐색하여 피부 노화와 주름 생성을 억제하는 새로운 천연 화장품 소재로서 섬오갈피 발효물의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섬오갈피 추출물에 Lac. plantarum KCCM 12116과 Bif. bifidum KCCM 12096를 1%로 각각 접종하여 60시간동안 배양한 발효물에 대해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DPPH 라디칼 소거활성, ABTS 라디칼 소거활성, ...
발효를 통해 항산화 효과와 주름 개선활성을 증강시키는 최적 발효물을 탐색하여 피부 노화와 주름 생성을 억제하는 새로운 천연 화장품 소재로서 섬오갈피 발효물의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섬오갈피 추출물에 Lac. plantarum KCCM 12116과 Bif. bifidum KCCM 12096를 1%로 각각 접종하여 60시간동안 배양한 발효물에 대해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DPPH 라디칼 소거활성, ABTS 라디칼 소거활성, SOD 유사활성을 측정하였고, 주름개선활성을 위해 elastase 억제 효과를 측정하였다. 이후, 추출물에 Lac. plantarum 과 Bif. bifidum 의 초기 접종량을 1%, 3%, 5%로 달리 첨가하여 12시간마다 수득한 샘플에 대해 초기 접종량과 발효시간에 따른 항산화 활성과 elastase 활성을 측정하여 최적의 발효조건을 확립하였다. 항산화 활성과 elastase 활성을 각각 보인 Lac. plantarum 과 Bif. bifidum 로 배양한 발효물을 혼합 비율을 달리하여 높은 항산화 활성을 가지면서 주름개선 활성을 나타내는 혼합비율을 확립하였다. 피부 섬유아세포인 HS 68 cells에서 혼합한 발효물의 세포독성을 측정하여 발효물의 적용 농도를 결정하였다. 또한, UVB와 H2O2로 노화시킨 세포에 발효물을 첨가하여 SA-β-gal 염색, p53, p21의 단백질 발현양 측정을 통해 항노화 효과를 확인하였고, zymography와 western blotting을 통한 MMP-1와 MMP-3의 활성 및 elastase활성을 측정하여 항주름 효과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활성산소 농도를 낮춰줌으로써 p53, p21, MMP, elastase의 활성을 억제 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활성산소 농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섬오갈피 추출물을 Lac. plantarum 과 Bif. bifidum 을 1%로 접종하여 60시간동안 배양한 발효물에 대해 항산화 효과와 주름 개선 활성을 비교한 결과, Lac. plantarum 으로 배양한 발효물(AELF)은 항산화 효능을 증강시켜주었고, Bif. bifidum 으로 배양한 발효물(AEBF)이 elastase 억제 활성을 증강시켜주었다. 이후, 균주의 초기 접종량을 1%, 3%, 5%로 발효물의 항산화활성과 elastase 억제활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Lac. plantarum 을 5%로 접종하여 12시간 발효시킨 발효물과 Bif. bifidum 을 5%로 접종하여 60시간 발효시킨 발효물이 각각 가장 높은 항산화활성과 주름개선 활성을 보였다. 항산화활성과 주름개선 활성을 동시에 가지는 발효물을 개발하기 위해 Lac. plantarum 와 Lac. plantarum 의 발효물을 1:1, 2:1, 1:2로 혼합하여 항산화활성과 주름개선 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1:2의 비율로 배합한 발효물이 가장 적절한 효능을 보였다. 이 혼합물을 세포에 처리하여 세포에 대한 독성을 확인하였고, 그 결과 세포 독성을 보이지 않으면서 발효물의 효과를 보였던 500 ㎍/㎖의 농도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자외선B 20mJ/Cm2과 과산화수소를 300 uM로 처리하여 노화를 유도한 HS 68 세포에 섬오갈피 추출물과 발효물을 각각 500 ㎍/㎖으로 처리하였다. SA-β-gal 염색을 통해 발효물이 세포노화를 저해시키는 것을 확인하였고, 노화된 세포에서 발현이 증가하는 p53과 p21의 단백질 발현을 현저히 줄여주어 세포노화를 저해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collagen zymography를 통한 MMP-1과 MMP-3의 collagenase활성을 비교한 결과, 발효군(AEF)이 추출물(AE)보다 collagenase의 활성을 현저히 줄어든 것을 확인하였다. 발효군에서 MMP-1의 단백질 발현양을 현저히 줄여주었다. 주름생성에 MMP와 더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elastase의 활성을 비교한 결과, AE보다 AEF에서 더 높은 억제효능을 보였다. 이 p53, p21, MMP, elastase의 발현을 증강시키는 상위 신호인 활성산소 농도를 확인하여 섬오갈피 발효물이 활성산소 농도를 낮춤으로써 세포 노화에 대해 억제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섬오갈피 추출물의 발효물은 자외선B와 과산화수소에 의해 유도한 세포 노화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으로 노화를 억제하면서 주름개선효과를 갖춘 우수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사료된다.
발효를 통해 항산화 효과와 주름 개선활성을 증강시키는 최적 발효물을 탐색하여 피부 노화와 주름 생성을 억제하는 새로운 천연 화장품 소재로서 섬오갈피 발효물의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섬오갈피 추출물에 Lac. plantarum KCCM 12116과 Bif. bifidum KCCM 12096를 1%로 각각 접종하여 60시간동안 배양한 발효물에 대해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DPPH 라디칼 소거활성, ABTS 라디칼 소거활성, SOD 유사활성을 측정하였고, 주름개선활성을 위해 elastase 억제 효과를 측정하였다. 이후, 추출물에 Lac. plantarum 과 Bif. bifidum 의 초기 접종량을 1%, 3%, 5%로 달리 첨가하여 12시간마다 수득한 샘플에 대해 초기 접종량과 발효시간에 따른 항산화 활성과 elastase 활성을 측정하여 최적의 발효조건을 확립하였다. 항산화 활성과 elastase 활성을 각각 보인 Lac. plantarum 과 Bif. bifidum 로 배양한 발효물을 혼합 비율을 달리하여 높은 항산화 활성을 가지면서 주름개선 활성을 나타내는 혼합비율을 확립하였다. 피부 섬유아세포인 HS 68 cells에서 혼합한 발효물의 세포독성을 측정하여 발효물의 적용 농도를 결정하였다. 또한, UVB와 H2O2로 노화시킨 세포에 발효물을 첨가하여 SA-β-gal 염색, p53, p21의 단백질 발현양 측정을 통해 항노화 효과를 확인하였고, zymography와 western blotting을 통한 MMP-1와 MMP-3의 활성 및 elastase활성을 측정하여 항주름 효과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활성산소 농도를 낮춰줌으로써 p53, p21, MMP, elastase의 활성을 억제 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활성산소 농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섬오갈피 추출물을 Lac. plantarum 과 Bif. bifidum 을 1%로 접종하여 60시간동안 배양한 발효물에 대해 항산화 효과와 주름 개선 활성을 비교한 결과, Lac. plantarum 으로 배양한 발효물(AELF)은 항산화 효능을 증강시켜주었고, Bif. bifidum 으로 배양한 발효물(AEBF)이 elastase 억제 활성을 증강시켜주었다. 이후, 균주의 초기 접종량을 1%, 3%, 5%로 발효물의 항산화활성과 elastase 억제활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Lac. plantarum 을 5%로 접종하여 12시간 발효시킨 발효물과 Bif. bifidum 을 5%로 접종하여 60시간 발효시킨 발효물이 각각 가장 높은 항산화활성과 주름개선 활성을 보였다. 항산화활성과 주름개선 활성을 동시에 가지는 발효물을 개발하기 위해 Lac. plantarum 와 Lac. plantarum 의 발효물을 1:1, 2:1, 1:2로 혼합하여 항산화활성과 주름개선 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1:2의 비율로 배합한 발효물이 가장 적절한 효능을 보였다. 이 혼합물을 세포에 처리하여 세포에 대한 독성을 확인하였고, 그 결과 세포 독성을 보이지 않으면서 발효물의 효과를 보였던 500 ㎍/㎖의 농도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자외선B 20mJ/Cm2과 과산화수소를 300 uM로 처리하여 노화를 유도한 HS 68 세포에 섬오갈피 추출물과 발효물을 각각 500 ㎍/㎖으로 처리하였다. SA-β-gal 염색을 통해 발효물이 세포노화를 저해시키는 것을 확인하였고, 노화된 세포에서 발현이 증가하는 p53과 p21의 단백질 발현을 현저히 줄여주어 세포노화를 저해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collagen zymography를 통한 MMP-1과 MMP-3의 collagenase활성을 비교한 결과, 발효군(AEF)이 추출물(AE)보다 collagenase의 활성을 현저히 줄어든 것을 확인하였다. 발효군에서 MMP-1의 단백질 발현양을 현저히 줄여주었다. 주름생성에 MMP와 더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elastase의 활성을 비교한 결과, AE보다 AEF에서 더 높은 억제효능을 보였다. 이 p53, p21, MMP, elastase의 발현을 증강시키는 상위 신호인 활성산소 농도를 확인하여 섬오갈피 발효물이 활성산소 농도를 낮춤으로써 세포 노화에 대해 억제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섬오갈피 추출물의 발효물은 자외선B와 과산화수소에 의해 유도한 세포 노화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으로 노화를 억제하면서 주름개선효과를 갖춘 우수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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