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청소년(만13세~만18세)을 대상으로 IPAQ과 DEXA를 통해 측정된 신체활동량과 신체구성 분석 자료을 이용하여 성장기 청소년들의 신체구성 차이를 규명하고, 신체활동량에 따른 신체구성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를 요청하여, 청소년(만13~18세) 측정자 1212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신체활동 정도(격렬한 신체활동, 중증도 신체활동, 걷기실천, 근력운동, 유연성운동)를 독립변수로 하여 종속변수인 신체구성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신체활동량 수준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중강도 감소, 저강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신체활동량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특히 고강도 신체활동의 비율 차이가 많다. 둘째, 본 연구에서 체지방량은 모든 연령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으며, 특히 여자는 연령이 올라감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지방량은 모든 연령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남자는 연령이 올라감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고, 여자는 점진적으로 증가한다. 남자는 연령에 올라감에 따라 ...
본 연구는 청소년(만13세~만18세)을 대상으로 IPAQ과 DEXA를 통해 측정된 신체활동량과 신체구성 분석 자료을 이용하여 성장기 청소년들의 신체구성 차이를 규명하고, 신체활동량에 따른 신체구성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를 요청하여, 청소년(만13~18세) 측정자 1212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신체활동 정도(격렬한 신체활동, 중증도 신체활동, 걷기실천, 근력운동, 유연성운동)를 독립변수로 하여 종속변수인 신체구성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신체활동량 수준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중강도 감소, 저강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신체활동량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특히 고강도 신체활동의 비율 차이가 많다. 둘째, 본 연구에서 체지방량은 모든 연령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으며, 특히 여자는 연령이 올라감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지방량은 모든 연령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남자는 연령이 올라감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고, 여자는 점진적으로 증가한다. 남자는 연령에 올라감에 따라 골밀도가 꾸준히 증가하지만, 여자는 17세-18세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여자의 체지방량은 연령이 올라감에 따라 모든 신체활동수준에서 증가한다. 모든 연령에서 저강도 신체활동이 고강도 신체활동 보다 체지방량이 적다. 연령별 신체활동수준에 따른 제지방량은 남자와 여자 모두 고강도 신체활동에서 가장 높다. 골밀도는 남자는 고강도 신체활동, 여자는 중강도 신체활동 이상에서 가장 높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남자와 여자 모두 저강도와 중강도 신체활동에서 체지방량이 증가하고, 고강도 신체활동에서는 체지방량이 감소한다. 특히 남자 제지방량과 골밀도의 변화는 15~16세에 신체활동수준에 따라 차이가 많다. 여자는 신체활동량 수준에 따라 전 연령에서 제지방량과 골밀도 변화의 차이가 많다. 결론적으로 청소년기에는 남자가 여자보다 신체활동량 수준이 높다. 또한 체지방량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제지방량은 남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세~16세에 신체활동량에 따라 신체구성의 차이가 두드러지며, 여자는 고강도 신체활동과 중등도 신체활동수준이 신체구성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청소년(만13세~만18세)을 대상으로 IPAQ과 DEXA를 통해 측정된 신체활동량과 신체구성 분석 자료을 이용하여 성장기 청소년들의 신체구성 차이를 규명하고, 신체활동량에 따른 신체구성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를 요청하여, 청소년(만13~18세) 측정자 1212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신체활동 정도(격렬한 신체활동, 중증도 신체활동, 걷기실천, 근력운동, 유연성운동)를 독립변수로 하여 종속변수인 신체구성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신체활동량 수준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중강도 감소, 저강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신체활동량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특히 고강도 신체활동의 비율 차이가 많다. 둘째, 본 연구에서 체지방량은 모든 연령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으며, 특히 여자는 연령이 올라감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지방량은 모든 연령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남자는 연령이 올라감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고, 여자는 점진적으로 증가한다. 남자는 연령에 올라감에 따라 골밀도가 꾸준히 증가하지만, 여자는 17세-18세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여자의 체지방량은 연령이 올라감에 따라 모든 신체활동수준에서 증가한다. 모든 연령에서 저강도 신체활동이 고강도 신체활동 보다 체지방량이 적다. 연령별 신체활동수준에 따른 제지방량은 남자와 여자 모두 고강도 신체활동에서 가장 높다. 골밀도는 남자는 고강도 신체활동, 여자는 중강도 신체활동 이상에서 가장 높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남자와 여자 모두 저강도와 중강도 신체활동에서 체지방량이 증가하고, 고강도 신체활동에서는 체지방량이 감소한다. 특히 남자 제지방량과 골밀도의 변화는 15~16세에 신체활동수준에 따라 차이가 많다. 여자는 신체활동량 수준에 따라 전 연령에서 제지방량과 골밀도 변화의 차이가 많다. 결론적으로 청소년기에는 남자가 여자보다 신체활동량 수준이 높다. 또한 체지방량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제지방량은 남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세~16세에 신체활동량에 따라 신체구성의 차이가 두드러지며, 여자는 고강도 신체활동과 중등도 신체활동수준이 신체구성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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