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입술주름은 개개인마다 특징적인 양식을 나타낸다. 특히 기후변화, 외상, 염증, 헤르페스 구순염 같은 요인에도 불구하고 영구적으로 일정한 양식을 나타내 범죄수사에서 지문과 같이 개개인을 구분하는데 중요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국인에 대해서는 입술주름에 대한 단순 분류만을 시행하였고 주름의 양식에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여러 인자에 대한 비교는 실시하지 않은 제한이 있다.
목적: 한국인의 입술주름의 양식에 대해 조사하고, 성별 및 ABO 혈액형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며, 기 보고된 국외의 연구결과들과 비교 고찰함으로써 한국인의 입술양식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자원자를 대상으로 입술주름을 표준화된 임상사진과 립스틱을 이용하여 모사 채득하여 Tsuchihashi의 입술주름 분류에 따라 6개의 형태(Ⅰ,Ⅰ’,Ⅱ, Ⅲ, Ⅳ, Ⅴ)로 구분하였고, 위, 아래 입술, 성별, ABO 혈액형 등에 따른 연관성이 있는지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총 414명의 입술주름을 채득하여 연구하였고, 입술주름이 개개인마다 ...
배경: 입술주름은 개개인마다 특징적인 양식을 나타낸다. 특히 기후변화, 외상, 염증, 헤르페스 구순염 같은 요인에도 불구하고 영구적으로 일정한 양식을 나타내 범죄수사에서 지문과 같이 개개인을 구분하는데 중요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국인에 대해서는 입술주름에 대한 단순 분류만을 시행하였고 주름의 양식에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여러 인자에 대한 비교는 실시하지 않은 제한이 있다.
목적: 한국인의 입술주름의 양식에 대해 조사하고, 성별 및 ABO 혈액형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며, 기 보고된 국외의 연구결과들과 비교 고찰함으로써 한국인의 입술양식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자원자를 대상으로 입술주름을 표준화된 임상사진과 립스틱을 이용하여 모사 채득하여 Tsuchihashi의 입술주름 분류에 따라 6개의 형태(Ⅰ,Ⅰ’,Ⅱ, Ⅲ, Ⅳ, Ⅴ)로 구분하였고, 위, 아래 입술, 성별, ABO 혈액형 등에 따른 연관성이 있는지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총 414명의 입술주름을 채득하여 연구하였고, 입술주름이 개개인마다 특이성이 존재하며, 윗입술 주름에 대해 아랫입술 주름이 형태적으로 상응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성별에 따라, 윗입술의 경우 남녀 모두 Ⅱ형,Ⅰ형, Ⅲ형의 순으로 높은 빈도를 보였고, 아랫입술의 경우 남녀 모두 Ⅰ형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ABO 혈액형에 따라서는 아랫입술의 경우 혈액형에 상관없이 Ⅰ형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나, 윗입술의 경우 혈액형 별로 다양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 이 연구는 기존의 보고와 달리 입술주름을 한 가지 형태만이 아닌 위, 아래로 나누어서 실시하여 위, 아래 입술주름의 양식이 상응함을 확인하였다. ABO 혈액형에 따른 차이는 아랫입술 보다 윗입술에서 다양함을 알 수 있었다.
배경: 입술주름은 개개인마다 특징적인 양식을 나타낸다. 특히 기후변화, 외상, 염증, 헤르페스 구순염 같은 요인에도 불구하고 영구적으로 일정한 양식을 나타내 범죄수사에서 지문과 같이 개개인을 구분하는데 중요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국인에 대해서는 입술주름에 대한 단순 분류만을 시행하였고 주름의 양식에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여러 인자에 대한 비교는 실시하지 않은 제한이 있다.
목적: 한국인의 입술주름의 양식에 대해 조사하고, 성별 및 ABO 혈액형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며, 기 보고된 국외의 연구결과들과 비교 고찰함으로써 한국인의 입술양식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자원자를 대상으로 입술주름을 표준화된 임상사진과 립스틱을 이용하여 모사 채득하여 Tsuchihashi의 입술주름 분류에 따라 6개의 형태(Ⅰ,Ⅰ’,Ⅱ, Ⅲ, Ⅳ, Ⅴ)로 구분하였고, 위, 아래 입술, 성별, ABO 혈액형 등에 따른 연관성이 있는지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총 414명의 입술주름을 채득하여 연구하였고, 입술주름이 개개인마다 특이성이 존재하며, 윗입술 주름에 대해 아랫입술 주름이 형태적으로 상응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성별에 따라, 윗입술의 경우 남녀 모두 Ⅱ형,Ⅰ형, Ⅲ형의 순으로 높은 빈도를 보였고, 아랫입술의 경우 남녀 모두 Ⅰ형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ABO 혈액형에 따라서는 아랫입술의 경우 혈액형에 상관없이 Ⅰ형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나, 윗입술의 경우 혈액형 별로 다양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 이 연구는 기존의 보고와 달리 입술주름을 한 가지 형태만이 아닌 위, 아래로 나누어서 실시하여 위, 아래 입술주름의 양식이 상응함을 확인하였다. ABO 혈액형에 따른 차이는 아랫입술 보다 윗입술에서 다양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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