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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모두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은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부모가 아이를 낳고 양육을 함에 있어서 부모의 양육자 역할은 점점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대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유아들은 부모 대신 무언가에 집착을 하게 되는 경향이 많아지고 제대로 된 분리를 하지 못하여 불안으로 인해 대인관계에서도 많은 어려움들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구들을 통해서 분리불안이 유치원을 입학하는 시기에만 많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사춘기의 시작에도 많이 나타난다고 이야기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분리불안에 대해 현재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논문에서 이야기하려는 방향의 논점 보다는 다른 논점들이 많이 있었다. 예를 들어, 장사남은 "어머니의 분리불안 및 영아에 대한 애착과 영아의 사회 정서 발달과의 관계"에서 영아의 발달에 있어서 어머니의 분리불안 및 영아에 대한 애착이 영아의 사회 정서 발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았다. 그리고 김미경은 "구강기 고착에 대한 상징적 이미지 표현"에서 분리불안을 ...
저자 | 조소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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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협성대학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신학과 목회와 상담 |
지도교수 | 김성민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75 p. |
키워드 | 분리불안 위니캇 중간대상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780067&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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