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여러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 교회성장주의, 개교회주의, 목회자 윤리, 성도들의 비그리스도적 삶, 재정의 문제 등 앞으로 교회가 넘어서야 할 난제들이다. 북미교회의 위기에 데럴 구더가 그 해결 방안을 ‘선교적 교회’ 안에서 찾고자 했듯이, ‘선교적 교회’는 지금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하는 건강한 방향성이다. 그러나 북미교회에서의 ‘선교적 교회’가 그들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여러 해석 사이에서 머물며 더 나아가 교회에 실천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교회에서 동일한 전처를 밟으면 안 된다. 한국교회는 ‘선교적 교회’의 보다 실천적인 방향성을 연구하고 실행해야 한다. 가장 먼저 해결해야 될 문제는 한국교회 안에서의 ‘선교’와 ‘교회’에 대한 이분법적인 이해이다. 한국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주체가 되셔서 역사하시는 ‘선교’의 관점에서 이제 ‘선교’와 ‘교회’를 본질적으로 구분하고 분리하는데서 탈피해야 한다. 지난날의 성장주의 관점에서 ‘선교’와 ‘교회’를 바라보아서도 안 된다. 세상과 소통하지도 못하고 성도들에게 소망과 기쁨을 빼앗고, 사역의 짐만 지우는 목회 행태도 탈피해야 한다.
현제 한국교회의 여러 위기 속에서도 만약 이를 깨닫지 못하고 성장주의의 늪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는 한국교회의 진정한 위기이다. 교회마다 성도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현상이지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것이다. 숫자가 많아진다고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들의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점에서 필자는 교회가 세상을 향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 때가 진정한 위기로 보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상에 교회를 세우시고 보내신 본질적인 이유에 접근하고자 했다. ‘선교적 교회’의 본질로서 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선교의 주체이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세상 속에 보내시는 것이 ‘사명’이요, ‘사도적 계승’으로 전제했다. 교회와 성도를 세상 속에 보내시는 것 자체가 선교적인 일이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주체가 되셔서 세상으로 보내시는 ‘성도’들의 공동체 ‘선교적 교회’는 본질적으로 선교적이다. 이 ‘선교적 교회’의 평신도들은 선교적 사명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기존의 교회 안의 프로그램이나 성경공부 만으로는 그들을 ‘선교적 제자’로 양육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먼저 필요한 것이 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선교적 교회론’의 토대 위에 평신도를 ‘선교적 제자’로 양육하고 돌볼 수 있어야 한다. 이에 합당한 양육 체계가 필요하고 이 체계로 검증된 ‘제자훈련’을 연구 발전시키고자 했다.
Ⅱ장에서는 한국교회와 제자훈련을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제자훈련이 한국교회 안에서 미치는 영향력을 연구하면서, 기존의 제자훈련에 복음주의 계열의 ‘교회성장주의’ 일면이 스며들어 있는 바, 제자훈련을 선교적 개념으로 새롭게 연구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제자훈련의 문제점들을 발전적 관점에서 제고하였다.
Ⅲ장에서는 한국교회 현실의 대안으로 ‘선교적 교회론’을 연구하였다. 이론적인 연구보다 실천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제자훈련’과 ‘선교교육’등의 연계성을 염두에 두고 논리를 전개하였으며, 선교적 교회론의 교육적 측면을 연구하였다. 선교적인 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인이든 비그리스도인이든 함께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선교적 교회 관점의 ‘선교 교육’도 필요하다. 이러한 선교적 교회의 선교교육은 평신도를 깨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를 양육하는 ‘제자훈련’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도록 하는데서 공통점을 발견하였고, ‘선교적 교회의 선교 교육’과 ‘제자훈련’의 장단점이 함께 연구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선교적 교회’에서는 선교교육과 제자훈련의 서로 다른 장점의 이론과 실천적 사역들이 서로 어우러져 새로운 교육, 양육, 제자화, 선교, 선교적 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보면서, 선교적 교회론의 실천적 과제로 선교적 교회의 메시지, 리더십의 변화에 대한 요구, 선교적 교회론의 상황화 이상의 현장 감각을 들어 설명하였다.
Ⅳ장에서는 이 논문의 주제인 선교적 교회론의 관점에서 제자훈련의 발전 방향성을 살펴보았다. ‘선교적 교회의 제자훈련’은 평신도가 보냄을 받은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서 ...
한국교회는 여러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 교회성장주의, 개교회주의, 목회자 윤리, 성도들의 비그리스도적 삶, 재정의 문제 등 앞으로 교회가 넘어서야 할 난제들이다. 북미교회의 위기에 데럴 구더가 그 해결 방안을 ‘선교적 교회’ 안에서 찾고자 했듯이, ‘선교적 교회’는 지금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하는 건강한 방향성이다. 그러나 북미교회에서의 ‘선교적 교회’가 그들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여러 해석 사이에서 머물며 더 나아가 교회에 실천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교회에서 동일한 전처를 밟으면 안 된다. 한국교회는 ‘선교적 교회’의 보다 실천적인 방향성을 연구하고 실행해야 한다. 가장 먼저 해결해야 될 문제는 한국교회 안에서의 ‘선교’와 ‘교회’에 대한 이분법적인 이해이다. 한국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주체가 되셔서 역사하시는 ‘선교’의 관점에서 이제 ‘선교’와 ‘교회’를 본질적으로 구분하고 분리하는데서 탈피해야 한다. 지난날의 성장주의 관점에서 ‘선교’와 ‘교회’를 바라보아서도 안 된다. 세상과 소통하지도 못하고 성도들에게 소망과 기쁨을 빼앗고, 사역의 짐만 지우는 목회 행태도 탈피해야 한다.
현제 한국교회의 여러 위기 속에서도 만약 이를 깨닫지 못하고 성장주의의 늪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는 한국교회의 진정한 위기이다. 교회마다 성도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현상이지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것이다. 숫자가 많아진다고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들의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점에서 필자는 교회가 세상을 향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 때가 진정한 위기로 보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상에 교회를 세우시고 보내신 본질적인 이유에 접근하고자 했다. ‘선교적 교회’의 본질로서 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선교의 주체이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세상 속에 보내시는 것이 ‘사명’이요, ‘사도적 계승’으로 전제했다. 교회와 성도를 세상 속에 보내시는 것 자체가 선교적인 일이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주체가 되셔서 세상으로 보내시는 ‘성도’들의 공동체 ‘선교적 교회’는 본질적으로 선교적이다. 이 ‘선교적 교회’의 평신도들은 선교적 사명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기존의 교회 안의 프로그램이나 성경공부 만으로는 그들을 ‘선교적 제자’로 양육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먼저 필요한 것이 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선교적 교회론’의 토대 위에 평신도를 ‘선교적 제자’로 양육하고 돌볼 수 있어야 한다. 이에 합당한 양육 체계가 필요하고 이 체계로 검증된 ‘제자훈련’을 연구 발전시키고자 했다.
Ⅱ장에서는 한국교회와 제자훈련을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제자훈련이 한국교회 안에서 미치는 영향력을 연구하면서, 기존의 제자훈련에 복음주의 계열의 ‘교회성장주의’ 일면이 스며들어 있는 바, 제자훈련을 선교적 개념으로 새롭게 연구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제자훈련의 문제점들을 발전적 관점에서 제고하였다.
Ⅲ장에서는 한국교회 현실의 대안으로 ‘선교적 교회론’을 연구하였다. 이론적인 연구보다 실천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제자훈련’과 ‘선교교육’등의 연계성을 염두에 두고 논리를 전개하였으며, 선교적 교회론의 교육적 측면을 연구하였다. 선교적인 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인이든 비그리스도인이든 함께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선교적 교회 관점의 ‘선교 교육’도 필요하다. 이러한 선교적 교회의 선교교육은 평신도를 깨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를 양육하는 ‘제자훈련’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도록 하는데서 공통점을 발견하였고, ‘선교적 교회의 선교 교육’과 ‘제자훈련’의 장단점이 함께 연구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선교적 교회’에서는 선교교육과 제자훈련의 서로 다른 장점의 이론과 실천적 사역들이 서로 어우러져 새로운 교육, 양육, 제자화, 선교, 선교적 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보면서, 선교적 교회론의 실천적 과제로 선교적 교회의 메시지, 리더십의 변화에 대한 요구, 선교적 교회론의 상황화 이상의 현장 감각을 들어 설명하였다.
Ⅳ장에서는 이 논문의 주제인 선교적 교회론의 관점에서 제자훈련의 발전 방향성을 살펴보았다. ‘선교적 교회의 제자훈련’은 평신도가 보냄을 받은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서 살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다. 또한 이러한 목적 가운데 선교의 경계를 ‘교회’안에서부터 허물고자 하는 의도가 투영되었다. 그래서 ‘선교적 교회의 제자훈련’이 양육 프로그램의 역할 이상으로 자리하기 위해 교회론과 목회철학, 리더십, 평신도, 선교훈련 등의 교회의 전반적인 지지구조들이 ‘선교적’관점으로 변해야 할 것으로 판단했으며, 이를 ‘선교적 교회의 제자훈련’이 먼저 다루어야 될 부분으로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선교적 교회의 제자훈련’은 한 사람의 평신도뿐만 아니라 교회갱신을 위한 요구이며, 현시대의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향성의 한 가지로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와 결과물의 실천을 통해 더 이상 선교가 교회 안에서 낯선 모습이 아니고, 특별한 사명을 받은 몇몇 사람들에 의한 것도 아닌, 오직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교회 안에서 평신도는 세상을 향한 개별적인 ‘선교사역’의 정당성을 성경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내심에 따른 영적 권위도 소유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위기를 딛고 다시 한 번 새로운 선교의 역사, 곧 다양한 선교사역들을 감당해 내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교회는 여러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 교회성장주의, 개교회주의, 목회자 윤리, 성도들의 비그리스도적 삶, 재정의 문제 등 앞으로 교회가 넘어서야 할 난제들이다. 북미교회의 위기에 데럴 구더가 그 해결 방안을 ‘선교적 교회’ 안에서 찾고자 했듯이, ‘선교적 교회’는 지금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하는 건강한 방향성이다. 그러나 북미교회에서의 ‘선교적 교회’가 그들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여러 해석 사이에서 머물며 더 나아가 교회에 실천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교회에서 동일한 전처를 밟으면 안 된다. 한국교회는 ‘선교적 교회’의 보다 실천적인 방향성을 연구하고 실행해야 한다. 가장 먼저 해결해야 될 문제는 한국교회 안에서의 ‘선교’와 ‘교회’에 대한 이분법적인 이해이다. 한국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주체가 되셔서 역사하시는 ‘선교’의 관점에서 이제 ‘선교’와 ‘교회’를 본질적으로 구분하고 분리하는데서 탈피해야 한다. 지난날의 성장주의 관점에서 ‘선교’와 ‘교회’를 바라보아서도 안 된다. 세상과 소통하지도 못하고 성도들에게 소망과 기쁨을 빼앗고, 사역의 짐만 지우는 목회 행태도 탈피해야 한다.
현제 한국교회의 여러 위기 속에서도 만약 이를 깨닫지 못하고 성장주의의 늪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는 한국교회의 진정한 위기이다. 교회마다 성도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현상이지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것이다. 숫자가 많아진다고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들의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점에서 필자는 교회가 세상을 향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 때가 진정한 위기로 보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상에 교회를 세우시고 보내신 본질적인 이유에 접근하고자 했다. ‘선교적 교회’의 본질로서 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선교의 주체이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세상 속에 보내시는 것이 ‘사명’이요, ‘사도적 계승’으로 전제했다. 교회와 성도를 세상 속에 보내시는 것 자체가 선교적인 일이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주체가 되셔서 세상으로 보내시는 ‘성도’들의 공동체 ‘선교적 교회’는 본질적으로 선교적이다. 이 ‘선교적 교회’의 평신도들은 선교적 사명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기존의 교회 안의 프로그램이나 성경공부 만으로는 그들을 ‘선교적 제자’로 양육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먼저 필요한 것이 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선교적 교회론’의 토대 위에 평신도를 ‘선교적 제자’로 양육하고 돌볼 수 있어야 한다. 이에 합당한 양육 체계가 필요하고 이 체계로 검증된 ‘제자훈련’을 연구 발전시키고자 했다.
Ⅱ장에서는 한국교회와 제자훈련을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제자훈련이 한국교회 안에서 미치는 영향력을 연구하면서, 기존의 제자훈련에 복음주의 계열의 ‘교회성장주의’ 일면이 스며들어 있는 바, 제자훈련을 선교적 개념으로 새롭게 연구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제자훈련의 문제점들을 발전적 관점에서 제고하였다.
Ⅲ장에서는 한국교회 현실의 대안으로 ‘선교적 교회론’을 연구하였다. 이론적인 연구보다 실천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제자훈련’과 ‘선교교육’등의 연계성을 염두에 두고 논리를 전개하였으며, 선교적 교회론의 교육적 측면을 연구하였다. 선교적인 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인이든 비그리스도인이든 함께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선교적 교회 관점의 ‘선교 교육’도 필요하다. 이러한 선교적 교회의 선교교육은 평신도를 깨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를 양육하는 ‘제자훈련’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도록 하는데서 공통점을 발견하였고, ‘선교적 교회의 선교 교육’과 ‘제자훈련’의 장단점이 함께 연구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선교적 교회’에서는 선교교육과 제자훈련의 서로 다른 장점의 이론과 실천적 사역들이 서로 어우러져 새로운 교육, 양육, 제자화, 선교, 선교적 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보면서, 선교적 교회론의 실천적 과제로 선교적 교회의 메시지, 리더십의 변화에 대한 요구, 선교적 교회론의 상황화 이상의 현장 감각을 들어 설명하였다.
Ⅳ장에서는 이 논문의 주제인 선교적 교회론의 관점에서 제자훈련의 발전 방향성을 살펴보았다. ‘선교적 교회의 제자훈련’은 평신도가 보냄을 받은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서 살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다. 또한 이러한 목적 가운데 선교의 경계를 ‘교회’안에서부터 허물고자 하는 의도가 투영되었다. 그래서 ‘선교적 교회의 제자훈련’이 양육 프로그램의 역할 이상으로 자리하기 위해 교회론과 목회철학, 리더십, 평신도, 선교훈련 등의 교회의 전반적인 지지구조들이 ‘선교적’관점으로 변해야 할 것으로 판단했으며, 이를 ‘선교적 교회의 제자훈련’이 먼저 다루어야 될 부분으로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선교적 교회의 제자훈련’은 한 사람의 평신도뿐만 아니라 교회갱신을 위한 요구이며, 현시대의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향성의 한 가지로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와 결과물의 실천을 통해 더 이상 선교가 교회 안에서 낯선 모습이 아니고, 특별한 사명을 받은 몇몇 사람들에 의한 것도 아닌, 오직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교회 안에서 평신도는 세상을 향한 개별적인 ‘선교사역’의 정당성을 성경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내심에 따른 영적 권위도 소유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위기를 딛고 다시 한 번 새로운 선교의 역사, 곧 다양한 선교사역들을 감당해 내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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