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은 각종 군 관련 의료사고를 계기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 의료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양질의 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6년부터 군 의무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국방부에서는 민·관·군 합동으로 군 의무발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군 의무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 진료기관인 사단급 의무대는 2012년까지 신축과 증개축을 통하여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환경 개선을 완료하였다. 군 병원에 대해서는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군 병원의 역할 및 기능조정, 운영개념 통합 및 특화, 병동환경 개선을 통하여 군 의료서비스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본 논문은 군 병원건축의 흐름과 미래 발전방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먼저 문헌을 통하여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군 의료정책의 변화, 군 의료환경 현황, 군 병원의 기원과 발전과정, 군 기동지원병원에 요구되는 시설의 성능에 대하여 고찰해 보았다. 그리고, 새로운 개념의 의료기관인증기준에 부합된 군 기동지원병원 병동부 건축계획 시 고려하여야 할 환경요구를 파악하기 위하여 군 기동지원병원의 방문조사, 평면모듈 분석, 군 병원 시설공사에 참가하였던 발주자, 건축사와의 인터뷰를 하였으며, UCL Depthmap Program을 활용하여 기존 군병원의 ...
현재 군은 각종 군 관련 의료사고를 계기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 의료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양질의 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6년부터 군 의무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국방부에서는 민·관·군 합동으로 군 의무발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군 의무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 진료기관인 사단급 의무대는 2012년까지 신축과 증개축을 통하여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환경 개선을 완료하였다. 군 병원에 대해서는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군 병원의 역할 및 기능조정, 운영개념 통합 및 특화, 병동환경 개선을 통하여 군 의료서비스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본 논문은 군 병원건축의 흐름과 미래 발전방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먼저 문헌을 통하여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군 의료정책의 변화, 군 의료환경 현황, 군 병원의 기원과 발전과정, 군 기동지원병원에 요구되는 시설의 성능에 대하여 고찰해 보았다. 그리고, 새로운 개념의 의료기관인증기준에 부합된 군 기동지원병원 병동부 건축계획 시 고려하여야 할 환경요구를 파악하기 위하여 군 기동지원병원의 방문조사, 평면모듈 분석, 군 병원 시설공사에 참가하였던 발주자, 건축사와의 인터뷰를 하였으며, UCL Depthmap Program을 활용하여 기존 군병원의 공간구문론에 의한 공간구성, 이용자 동선공간 분석, 그리고 규모분석을 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군 기동지원병원의 건축계획 수립을 위한 별도의 국방·군사시설기준의 필요성이다. 의료시설은 매우 기능적인 건축물로서 병원의 운영목적과 규모에 따라서 적용되는 시설기준과 요구되는 성능은 매우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의료기관 인증 제도를 적용하고 있는 경우 인증획득을 위한 시설기준이 건축계획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군 의무발전계획의 효과적인 시행을 위하여 의료기관 인증기준에 부합된 군 병원의 국방·군사시설기준 연구가 요구된다. 둘째, 미래 의료환경에 대응하고 의료진과 이용자에게 민간수준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의료기관 인증기준에 부합된 병동부가 계획되어야 한다. 셋째, 군 기동지원병원의 개선방향에 부합된 평면형태 및 동선계획을 하여야 한다. 군 기동지원병원의 신축시 기존 중복도형에서 이중 복도형의 병동부 계획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간호방식은 팀단위 간호방식 수행을 고려하여 계획하여야 한다. 그리고 현 기동지원병원의 리모델링 시에는 중복도형을 유지하고 복도 길이당 공공 의료시설 수준의 병상수를 계획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 병상의 규모와 면적은 발생환자수와 해당시설의 선택율과 평균 입원기간을 추정하여 병상규모를 결정하고 병실 면적은 공공 의료시설의 병실 평균면적 수준으로 계획하는 것으로 하며 최소 환자 1인 수용하는 것에 있어서 환자 1인에 6.3㎡이상의 면적을 확보하여야 한다. 결과적으로 군 기동지원병원에 대하여 군 특수성을 유지하면서 기존의 낡고 노후된 군 병원의 이미지가 아닌 쾌적하고 환자중심적인 군 기동지원병원을 계획하여야 한다고 생각된다.
현재 군은 각종 군 관련 의료사고를 계기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 의료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양질의 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6년부터 군 의무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국방부에서는 민·관·군 합동으로 군 의무발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군 의무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 진료기관인 사단급 의무대는 2012년까지 신축과 증개축을 통하여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환경 개선을 완료하였다. 군 병원에 대해서는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군 병원의 역할 및 기능조정, 운영개념 통합 및 특화, 병동환경 개선을 통하여 군 의료서비스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본 논문은 군 병원건축의 흐름과 미래 발전방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먼저 문헌을 통하여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군 의료정책의 변화, 군 의료환경 현황, 군 병원의 기원과 발전과정, 군 기동지원병원에 요구되는 시설의 성능에 대하여 고찰해 보았다. 그리고, 새로운 개념의 의료기관인증기준에 부합된 군 기동지원병원 병동부 건축계획 시 고려하여야 할 환경요구를 파악하기 위하여 군 기동지원병원의 방문조사, 평면모듈 분석, 군 병원 시설공사에 참가하였던 발주자, 건축사와의 인터뷰를 하였으며, UCL Depthmap Program을 활용하여 기존 군병원의 공간구문론에 의한 공간구성, 이용자 동선공간 분석, 그리고 규모분석을 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군 기동지원병원의 건축계획 수립을 위한 별도의 국방·군사시설기준의 필요성이다. 의료시설은 매우 기능적인 건축물로서 병원의 운영목적과 규모에 따라서 적용되는 시설기준과 요구되는 성능은 매우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의료기관 인증 제도를 적용하고 있는 경우 인증획득을 위한 시설기준이 건축계획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군 의무발전계획의 효과적인 시행을 위하여 의료기관 인증기준에 부합된 군 병원의 국방·군사시설기준 연구가 요구된다. 둘째, 미래 의료환경에 대응하고 의료진과 이용자에게 민간수준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의료기관 인증기준에 부합된 병동부가 계획되어야 한다. 셋째, 군 기동지원병원의 개선방향에 부합된 평면형태 및 동선계획을 하여야 한다. 군 기동지원병원의 신축시 기존 중복도형에서 이중 복도형의 병동부 계획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간호방식은 팀단위 간호방식 수행을 고려하여 계획하여야 한다. 그리고 현 기동지원병원의 리모델링 시에는 중복도형을 유지하고 복도 길이당 공공 의료시설 수준의 병상수를 계획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 병상의 규모와 면적은 발생환자수와 해당시설의 선택율과 평균 입원기간을 추정하여 병상규모를 결정하고 병실 면적은 공공 의료시설의 병실 평균면적 수준으로 계획하는 것으로 하며 최소 환자 1인 수용하는 것에 있어서 환자 1인에 6.3㎡이상의 면적을 확보하여야 한다. 결과적으로 군 기동지원병원에 대하여 군 특수성을 유지하면서 기존의 낡고 노후된 군 병원의 이미지가 아닌 쾌적하고 환자중심적인 군 기동지원병원을 계획하여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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