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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현대인들은 플라스틱이 만든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플라스틱의 등장은 우리생활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았고, 오늘날에도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생활용품에서부터 전자제품, 선박, 항공기에까지 사용되고 있다. 건축에서는 1940년대부터 공간에 사용하기 시작하여, 현재에도 재료의 물성을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플라스틱 재료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내장재나 가구, 설비부품 정도에 사용되고 있어, 건축 재료로써의 활용도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플라스틱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건축공간을 형성하는 구조재 및 외장재로 선정하고, 이에 적절한 구축방식을 제안하는데 초점을 둔다. 건축물은 재료가 가진 물성에 따라 구축방식이 달라진다. 도시를 이루고 있는 대부분의 건축물들은 고착된 이미지를 갖고 땅을 점유하는 방식으로 구축되었다. 가벼우면서도 강한 물성을 가진 플라스틱은 이동이 쉽고 가변적일 수 있는 건축유형에 적용가능하며, 구조물이 공간을 형성하는데 있어 기존과 다른 구축방법이 요구된다. 구조물이 변화하여 공간을 만드는 방식으로는 구조 접힘 방식(...
저자 | 곽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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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양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축학과 |
지도교수 | 서현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v, 52 p. |
키워드 | 건축술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820423&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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