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Cr 함유 저합금 공구강을 이용하여 미세구조 변화 및 기계적 성질에 미치는 압하율 변화 효과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압하량의 증가는 초기 오스테나이트 결정립의 미세화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as-quenched 상태에 존재하는 1차 입자의 부피분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합금의 등온시효처리시 발생되는 이차경화 합금탄화물을 효과적으로 조질할 수 있는 것으로, 압하량의 증가는 기지내 다량의 V 및 Ti을 유지시킬 수 있으며, 그 결과 이차경화 나노석출물인 ...
5%Cr 함유 저합금 공구강을 이용하여 미세구조 변화 및 기계적 성질에 미치는 압하율 변화 효과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압하량의 증가는 초기 오스테나이트 결정립의 미세화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as-quenched 상태에 존재하는 1차 입자의 부피분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합금의 등온시효처리시 발생되는 이차경화 합금탄화물을 효과적으로 조질할 수 있는 것으로, 압하량의 증가는 기지내 다량의 V 및 Ti을 유지시킬 수 있으며, 그 결과 이차경화 나노석출물인 MC탄화물의 석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관련 합금강의 경도비 인성을 크게 저하시키는 주된 원인이 되는 M23C6 탄화물의 석출을 지체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그 결과 약 83% 열간압연된 합금에서 보다 우수한 경도비 충격인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차경화 거동에 미치는 합금원소 효과 본 연구에서는 기본적으로 PSD합금의 화학조성인 0.54C-1.51Mo-5.14Cr-2.17Ni-0.96V-1.01Si-0.32Mn-0.017Ti을 기본으로, 각각, V, Cr, Mo등의 합금원소 함량을 개조하여 총 4종류 합금을 설계하였다. 이 후 미세조직 관찰 및 열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관련 합금원소 효과를 요약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과도한 V함량의 증가는 1차 MC탄화물의 과도한 석출을 초래하며, 결과적으로 기지내 V, Ti의 과소모로 인해 효과적인 이차경화 반응을 유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러한 결과는 레퍼런스 합금인 PSD와 비교해 경도비 인성의 큰 감소를 초래함. 한편, Mo 및 Cr을 각각 2.5 wt.%, 7 wt.%로 증가시킨 경우 (PSD(Mo), PSD(V)), 비록 PSD(V)과 유사하게 1차 입자의 부피분율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이 경우, 기지내 V 및 Ti을 소모하는 MC가 아닌 대부분 Mo-rich M6C 및 Cr-rich M7C3가 형성되는 것으로, 시효시 이차경화 정도를 감소시키지 않는 것으로 분석됨. 특히 Mo를 첨가한 경우에는 기존 PSD와 비교해 오히려 유사한 충격인성 수준에서 경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r함량을 증가시킨 경우, 동일경도수준에서 충격인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결과적으로 고강도 철강제품 절단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본 합금계에 있어서, 향 후 150kg급의 초고강도 철강제품의 절단을 위해서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이 요구되며, 이것은 (1)공정설계 측면에서 압연온도, 압하량 등의 최적화와 동시에 (2)합금설계 측면에서 V보다는 Mo, Cr등의 합금원소 개조를 통해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겠다.
5%Cr 함유 저합금 공구강을 이용하여 미세구조 변화 및 기계적 성질에 미치는 압하율 변화 효과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압하량의 증가는 초기 오스테나이트 결정립의 미세화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as-quenched 상태에 존재하는 1차 입자의 부피분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합금의 등온시효처리시 발생되는 이차경화 합금탄화물을 효과적으로 조질할 수 있는 것으로, 압하량의 증가는 기지내 다량의 V 및 Ti을 유지시킬 수 있으며, 그 결과 이차경화 나노석출물인 MC 탄화물의 석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관련 합금강의 경도비 인성을 크게 저하시키는 주된 원인이 되는 M23C6 탄화물의 석출을 지체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그 결과 약 83% 열간압연된 합금에서 보다 우수한 경도비 충격인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차경화 거동에 미치는 합금원소 효과 본 연구에서는 기본적으로 PSD합금의 화학조성인 0.54C-1.51Mo-5.14Cr-2.17Ni-0.96V-1.01Si-0.32Mn-0.017Ti을 기본으로, 각각, V, Cr, Mo등의 합금원소 함량을 개조하여 총 4종류 합금을 설계하였다. 이 후 미세조직 관찰 및 열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관련 합금원소 효과를 요약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과도한 V함량의 증가는 1차 MC탄화물의 과도한 석출을 초래하며, 결과적으로 기지내 V, Ti의 과소모로 인해 효과적인 이차경화 반응을 유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러한 결과는 레퍼런스 합금인 PSD와 비교해 경도비 인성의 큰 감소를 초래함. 한편, Mo 및 Cr을 각각 2.5 wt.%, 7 wt.%로 증가시킨 경우 (PSD(Mo), PSD(V)), 비록 PSD(V)과 유사하게 1차 입자의 부피분율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이 경우, 기지내 V 및 Ti을 소모하는 MC가 아닌 대부분 Mo-rich M6C 및 Cr-rich M7C3가 형성되는 것으로, 시효시 이차경화 정도를 감소시키지 않는 것으로 분석됨. 특히 Mo를 첨가한 경우에는 기존 PSD와 비교해 오히려 유사한 충격인성 수준에서 경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r함량을 증가시킨 경우, 동일경도수준에서 충격인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결과적으로 고강도 철강제품 절단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본 합금계에 있어서, 향 후 150kg급의 초고강도 철강제품의 절단을 위해서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이 요구되며, 이것은 (1)공정설계 측면에서 압연온도, 압하량 등의 최적화와 동시에 (2)합금설계 측면에서 V보다는 Mo, Cr등의 합금원소 개조를 통해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겠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