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프리카 군사정책에 관한 연구 : 아프리콤을 중심으로 1960년대 이전까지 미국과 아프리카와 관계는 유럽과 비교해서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는 아프리카대륙이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열강의 기득권이 강한 지역으로 중남미 대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고 상대적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관계는 무관심한 상태였다. 그러나 1960년 이후 아프리카국가들이 대거 독립하고 이들이 유엔 회원국으로 등장하면서 기존의 방관자적 입장에서 적극적인 관계 형성으로 전환하였다. 이는 미소 간의 냉전 경쟁과 함께 탈 냉전 이후에는 경제적 관점에서 아프리카가 주요 지역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연구의 주제인 미국의 아프리콤은 우리에게 시사 한 바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이론적 분석을 통한 아프리콤이 추구하는 수단과 방법은 ...
미국의 아프리카 군사정책에 관한 연구 : 아프리콤을 중심으로 1960년대 이전까지 미국과 아프리카와 관계는 유럽과 비교해서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는 아프리카대륙이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열강의 기득권이 강한 지역으로 중남미 대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고 상대적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관계는 무관심한 상태였다. 그러나 1960년 이후 아프리카국가들이 대거 독립하고 이들이 유엔 회원국으로 등장하면서 기존의 방관자적 입장에서 적극적인 관계 형성으로 전환하였다. 이는 미소 간의 냉전 경쟁과 함께 탈 냉전 이후에는 경제적 관점에서 아프리카가 주요 지역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연구의 주제인 미국의 아프리콤은 우리에게 시사 한 바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이론적 분석을 통한 아프리콤이 추구하는 수단과 방법은 구성주의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을 시도 하였다. 이론을 통하여 미국의 외교정책 변화를 분석하고, 국제정치이론의 변화를 통해 살펴보았다. 국제정치의 목적이 세계의 평화와 전쟁에 관한 것이라면 당연히 국제정치이론도 전쟁과 평화에 관한 이론이다. 구성주의가 말하는 단위별 요소들로 조합과 상호 간 인정과 소위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아프리콤의 임무수행은 담론과 공유된 지식을 만드는 작업이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의 빈번한 분쟁과 가난, 질병, 교육의 개선을 위해 그리고 치안 유지와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정책으로 아프리콤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한 구성주의 이론적 한계는 지나치게 내정간섭으로 비화할 수 있는 것을 설명과 이론으로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음에는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도발적인 상황과 다양한 변화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다음은 아프리콤의 목적에서 함의를 찾고자 한다. 첫째로 미국 정부에서 분명히 표명했듯이 테러 근절을 위해 아프리콤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테러리스트는 분명히 타도와 근절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미국은 다른 이슈의 근거와 최근에는 테러리스트 소탕을 근거로 미국의 입맛에 맞게 군사적, 정치적 행동으로 상대방 국가들을 무너뜨리고 미국에 순종하게 하였다. 이것은 9·11사태 이후 미국의 사활적 이익에 중대한 침략으로 판단하는 것은 미국의 입장에서는 이해를 하지만 테러 대부분이 이슬람과 관련한 종교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 만큼 본질적으로 파악하여 접근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아프리콤 건설 의도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군사화를 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점은 국제사회에서의 판단은 정확한 판단이라고 생각이 되며, 이 부분에서 논의할 가치가 없지만, 미국이 아프리콤 설립을 계기로 다른 나라에 영향력이 어디까지 끼칠 것이냐? 에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 충분히 논의를 펼친 바와 같이 중국은 미국의 아프리콤 기지 건설에 대응하여 중국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아프리카에 군사기지 설립의 환경과 충분한 명분요소를 파악하여 이에 대한 가능성을 논하였다. 이것은 중국이 현재 아프리카와의 관계가 밀접함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미국이 아프리콤 기지를 선정할 때 지금의 지부티를 프랑스로부터 양도받기 전에는 라이베리아를 제외하고 아프리카 국가들은 거절하였다. 가장 큰 이유는 테러리스트들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과거 케냐에서 미 대사관 폭탄의 경험으로 알 수가 있다. 그러나 중국은 이러한 위험에서는 자유로울 수가 있다. 왜냐하면, 테러리스트들은 이슬람 과격분자들로 이루어졌는데 중국은 비교적 종교적으로는 자유롭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은 이제는 책임대국으로서의 아프리카 평화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미국과 상호 협력하여 패권경쟁이 아닌 진정으로 아프리카 위한다면 아프리카 불안요인을 공동으로 제거하고, 위기 상황에서는 미국 및 아프리카 연합(AU)과 함께 군사적 행동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본다. 세 번째는 석유를 비롯한 자원관계에서 중국은 그동안 자급자족을 하였으나, 경제의 급성장으로 아프리카 에너지가 더욱더 필요하게 되었고, 미국은 중동의 석유시장 불안정으로 아프리카를 원유와 원자재 확보를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아프리카를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오바마 정부는 경제협력을 통한 파트너로 아프리카를 인식하여 통상 무역과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자원 확보 차원에서 미국은 안전한 원자재 수송을 위해 아프리콤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이제 이 주장에서는 점점 명분이 없어지고 있다. 현재 미국은 대처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셰일 가스인데 이런 대처에너지로 아프리카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특수한 원자재를 제외한 자원은 희소성이 없다 하겠다. 다만 당분간 아프리카의 원료공급지로 가치를 인정할 것이며, 오히려 아프리카 시장을 새로운 차원에서 신흥시장으로 보고 경제협력강화로 접근할 것이다. 네 번째로 미국의 아프리콤 설립은 세계의 유일한 강대국으로서 아프리카에서 패권을 차지하려는 일련의 군사적 행동으로 간주한다. 반면에 냉전 시에는 아프리카에서 미국과 소련이 이념적 대결로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외교적 전략이었다면, 이제는 유엔을 비롯하여 각종 국제기구나 단체들을 무시할 수 없는 구조와 함께하는 국제사회 분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중국이 아프리카를 등에 업고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발휘하듯이 이제는 미국은 힘없고 가난한 아프리카가 아니라 대등한 주권국가로서 미국과 함께하는 아프리카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프리콤은 소위 미국의 우방을 만드는데 군사적 하드파워 대신 소프트파워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현실주의적 입장보다는 구성주의적 입장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정치, 외교 정책을 우선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미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정책변화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아프리카는 21세기 이후 경제적으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지만, 정치적으로는 후진적인 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 강화에 따른 현상으로 중국은 ‘베이징 컨센세스’를 앞세워 아프리카 정부의 비민주적인 국가들에 대해서도 도덕적 잣대보다는 경제적 이익을 앞세워 정권유지를 강화하였다. 반면, 미국은 ‘워싱턴 컨센세스’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정부의 ‘굿 거버넌스’(good governance) 및 민주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양 강대국의 정책은 아프리카 국가들에 궁극적으로 정치, 경제발전을 이루는데 상승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최근 미국의 대아프리카 정책 강화는 아프리카 중요성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아프리카에 대한 국제사회의 접근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아프리카에서의 아프리콤 설립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반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아프리카에서의 군사 활동은 대테러활동 강화 및 궁극적으로 중국견제라는 측면에서 앞으로도 미국의 전략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미국의 아프리콤 역할이 단순히 군사적 활동에만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프리콤의 역할에도 명시되어있듯이, 아프리카국가들에 대한 원조 및 비군사적 활동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미·중 간의 경쟁 관계는 지역적인 아프리카뿐만이 아니고 모든 지역과 모든 분야에서 치열한 패권 다툼으로 외교정책이 펼쳐질 것이다.
미국의 아프리카 군사정책에 관한 연구 : 아프리콤을 중심으로 1960년대 이전까지 미국과 아프리카와 관계는 유럽과 비교해서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는 아프리카대륙이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열강의 기득권이 강한 지역으로 중남미 대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고 상대적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관계는 무관심한 상태였다. 그러나 1960년 이후 아프리카국가들이 대거 독립하고 이들이 유엔 회원국으로 등장하면서 기존의 방관자적 입장에서 적극적인 관계 형성으로 전환하였다. 이는 미소 간의 냉전 경쟁과 함께 탈 냉전 이후에는 경제적 관점에서 아프리카가 주요 지역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연구의 주제인 미국의 아프리콤은 우리에게 시사 한 바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이론적 분석을 통한 아프리콤이 추구하는 수단과 방법은 구성주의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을 시도 하였다. 이론을 통하여 미국의 외교정책 변화를 분석하고, 국제정치이론의 변화를 통해 살펴보았다. 국제정치의 목적이 세계의 평화와 전쟁에 관한 것이라면 당연히 국제정치이론도 전쟁과 평화에 관한 이론이다. 구성주의가 말하는 단위별 요소들로 조합과 상호 간 인정과 소위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아프리콤의 임무수행은 담론과 공유된 지식을 만드는 작업이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의 빈번한 분쟁과 가난, 질병, 교육의 개선을 위해 그리고 치안 유지와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정책으로 아프리콤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한 구성주의 이론적 한계는 지나치게 내정간섭으로 비화할 수 있는 것을 설명과 이론으로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음에는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도발적인 상황과 다양한 변화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다음은 아프리콤의 목적에서 함의를 찾고자 한다. 첫째로 미국 정부에서 분명히 표명했듯이 테러 근절을 위해 아프리콤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테러리스트는 분명히 타도와 근절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미국은 다른 이슈의 근거와 최근에는 테러리스트 소탕을 근거로 미국의 입맛에 맞게 군사적, 정치적 행동으로 상대방 국가들을 무너뜨리고 미국에 순종하게 하였다. 이것은 9·11사태 이후 미국의 사활적 이익에 중대한 침략으로 판단하는 것은 미국의 입장에서는 이해를 하지만 테러 대부분이 이슬람과 관련한 종교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 만큼 본질적으로 파악하여 접근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아프리콤 건설 의도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군사화를 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점은 국제사회에서의 판단은 정확한 판단이라고 생각이 되며, 이 부분에서 논의할 가치가 없지만, 미국이 아프리콤 설립을 계기로 다른 나라에 영향력이 어디까지 끼칠 것이냐? 에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 충분히 논의를 펼친 바와 같이 중국은 미국의 아프리콤 기지 건설에 대응하여 중국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아프리카에 군사기지 설립의 환경과 충분한 명분요소를 파악하여 이에 대한 가능성을 논하였다. 이것은 중국이 현재 아프리카와의 관계가 밀접함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미국이 아프리콤 기지를 선정할 때 지금의 지부티를 프랑스로부터 양도받기 전에는 라이베리아를 제외하고 아프리카 국가들은 거절하였다. 가장 큰 이유는 테러리스트들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과거 케냐에서 미 대사관 폭탄의 경험으로 알 수가 있다. 그러나 중국은 이러한 위험에서는 자유로울 수가 있다. 왜냐하면, 테러리스트들은 이슬람 과격분자들로 이루어졌는데 중국은 비교적 종교적으로는 자유롭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은 이제는 책임대국으로서의 아프리카 평화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미국과 상호 협력하여 패권경쟁이 아닌 진정으로 아프리카 위한다면 아프리카 불안요인을 공동으로 제거하고, 위기 상황에서는 미국 및 아프리카 연합(AU)과 함께 군사적 행동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본다. 세 번째는 석유를 비롯한 자원관계에서 중국은 그동안 자급자족을 하였으나, 경제의 급성장으로 아프리카 에너지가 더욱더 필요하게 되었고, 미국은 중동의 석유시장 불안정으로 아프리카를 원유와 원자재 확보를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아프리카를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오바마 정부는 경제협력을 통한 파트너로 아프리카를 인식하여 통상 무역과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자원 확보 차원에서 미국은 안전한 원자재 수송을 위해 아프리콤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이제 이 주장에서는 점점 명분이 없어지고 있다. 현재 미국은 대처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셰일 가스인데 이런 대처에너지로 아프리카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특수한 원자재를 제외한 자원은 희소성이 없다 하겠다. 다만 당분간 아프리카의 원료공급지로 가치를 인정할 것이며, 오히려 아프리카 시장을 새로운 차원에서 신흥시장으로 보고 경제협력강화로 접근할 것이다. 네 번째로 미국의 아프리콤 설립은 세계의 유일한 강대국으로서 아프리카에서 패권을 차지하려는 일련의 군사적 행동으로 간주한다. 반면에 냉전 시에는 아프리카에서 미국과 소련이 이념적 대결로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외교적 전략이었다면, 이제는 유엔을 비롯하여 각종 국제기구나 단체들을 무시할 수 없는 구조와 함께하는 국제사회 분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중국이 아프리카를 등에 업고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발휘하듯이 이제는 미국은 힘없고 가난한 아프리카가 아니라 대등한 주권국가로서 미국과 함께하는 아프리카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프리콤은 소위 미국의 우방을 만드는데 군사적 하드파워 대신 소프트파워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현실주의적 입장보다는 구성주의적 입장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정치, 외교 정책을 우선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미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정책변화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아프리카는 21세기 이후 경제적으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지만, 정치적으로는 후진적인 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 강화에 따른 현상으로 중국은 ‘베이징 컨센세스’를 앞세워 아프리카 정부의 비민주적인 국가들에 대해서도 도덕적 잣대보다는 경제적 이익을 앞세워 정권유지를 강화하였다. 반면, 미국은 ‘워싱턴 컨센세스’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정부의 ‘굿 거버넌스’(good governance) 및 민주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양 강대국의 정책은 아프리카 국가들에 궁극적으로 정치, 경제발전을 이루는데 상승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최근 미국의 대아프리카 정책 강화는 아프리카 중요성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아프리카에 대한 국제사회의 접근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아프리카에서의 아프리콤 설립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반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아프리카에서의 군사 활동은 대테러활동 강화 및 궁극적으로 중국견제라는 측면에서 앞으로도 미국의 전략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미국의 아프리콤 역할이 단순히 군사적 활동에만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프리콤의 역할에도 명시되어있듯이, 아프리카국가들에 대한 원조 및 비군사적 활동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미·중 간의 경쟁 관계는 지역적인 아프리카뿐만이 아니고 모든 지역과 모든 분야에서 치열한 패권 다툼으로 외교정책이 펼쳐질 것이다.
A Study on United States Military Policy in Africa: Focusing on Africa The USA has a relatively short history of relation with Africa compared to that with Europe until before 1960s. The African continent is where the European powers like the UK and France have strong vested rights, and the powers h...
A Study on United States Military Policy in Africa: Focusing on Africa The USA has a relatively short history of relation with Africa compared to that with Europe until before 1960s. The African continent is where the European powers like the UK and France have strong vested rights, and the powers had more interest in Central and South America than in Africa. However, as lots of African countries became independent since 1960s and appeared as UN members, they turned from bystanders to active relation builders. It is because Africa was regarded as a main region in terms of economy since the post-cold war era between the USA and the USSR. Followings are what the Africom, the theme of this research, suggest to us. First of all, the means and method the Africom seeks were analyzed focusing on the constructivism through theoretical analysis. The transition of US foreign policy was analyzed and the change of international political theory was investigated through theory. If the purpose of international politics is about peace and war, the international political theory is of course the theory about peace and war. The task of Africom is the work to make discourse and shared knowledge in order to establish the factors of unit maintained by constructivism including association, mutual acceptance and so called identity. Therefore Africom is operated to improve the frequent strife, poverty, disease and education in Africa and for policy to maintain security and settle democracy. The theoretical limit of the constructivism is that it is not possible to access by means of explanation and theory to what might be developed to excessive intervention in the domestic affairs of another country. Another limit is that it can not explain the provocative situations and various change happening in Africa. Followings are the implications revealed through the purpose of Africom. First, the USA government clearly expressed that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fricom to eradicate terrorism. Terrorists must be the target of overthrow and eradication. The USA, however, pulled down other countries and let them obey to the USA by military and political behavior based on terrorist cleanup and other issues. It is understandable from viewpoint of the USA that terrorism is judged as an important invasion, a matter of life and death to the USA after 9.11 terrorist attacks. Most of terrors are generated by Islam-related religious cause and it is necessary to grasp its nature. Second, the international society is judging that the intention the USAtries to establish the Africom is to militarize it to check China. Needless to say, the judgement of international society seems to be correct. Problem is on how widely the influence of the USA will have on other countries on this occasion of Africom foundation. As already discussed sufficiently in the main discourse, China, corresponding to the USA that established the Africom base, discussed the possibility of establishing a military base in Africa by grasping the environment and sufficient moral justification. It is possible enough considering the close relationship currently China shows between Africa. All the African countries except for Liberia rejected before receiving Djibouti from France when the USA selected Africom base. The biggest reason was it could be the target of terrorists as the bombing attack on USA embassy to Kenya in the past shows. China, however, can free itself from this danger. It is because terrorists consist of radical Muslims while China is relatively free from the religion. China needs to cooperate the USA with justification for peace in Africa as a responsible great power. Not the hegemonic competition, but if China really wants to help Africa, it might eliminate any destabilizing factors from Africa together with the USA and African Unity(AU) acting militarily. Third, China has been self-sufficient in resources including oil, but needs more and more African energy because of rapid economic growth. On the other hand, the USA began to reevaluate Africa on strategic level for security of raw materials. Especially the Obama administration is reinforcing trade and commerce and economic cooperation, regarding Africa as a partner through economic cooperation. Ac such, the USA said they need Africom for safe transportation on the level of secure resources. This argue, however, is gradually losing its justification. Currently the USA is speeding up to develop alternative energy. The representative one is Shale gas that can alternate African energy, so resources except for special raw materials has lost the scarcity. Africa will be recognized as merely raw material supplier for the time being and accessed with reinforced economic cooperation regarding it as a new market. Lastly, establishment of Africom by the USA is regarded as a serious of military action to assume the hegemony in Africa as a sole world power. In cold war era, the USA and the USSR made full use of foreign strategy in to draw Africa in to their side by ideological confrontation. Now it is the atmosphere of international society that can never neglect various kinds of international bodies or groups including the UN. As China displays its status backed by Africa, the USA needs Africa, the partner as an equal sovereign state, no more as powerless and poor Africa. Africom gives priority to political and foreign policy to Africa in constructive situation rather than in realistic situation by reinforcing its soft power function instead of military hard power function to make Africa the ally of the USA. The recent change of policy to Africa by the USA has significance in many aspects. Africa has seen a dazzling achievement economically since 21st century, while unable to escape the backward state politically. This phenomena is attributed to the enhanced Chinese advance into Africa. China reinforced maintenance of even the undemocratic African states' regime, giving priority to economic profit over moral standard under the 'Beijing Consensus'. On the other hand, the USA put emphasis on the African governments' 'Good Governance' and democratization cantering around the 'Washington Consensus'. These both superpowers' policy is viewed to get synergism for African countries to make political and economic development eventually. Especially recent reinforcement of policy to Africa by the USA seems that the international society's access to africa will increase, as the importance of Africa became known worldwide. On the other hand, in spite of much resistance, the establishment of Africom in Africa might be maintained as a USA policy hereafter on the aspect of reinforcement of anti-terrorism activity and check of China eventually. However, as mentioned above, USA role in Africom is not just focused on military action, but as designated in Africom's role, the aid to African countries and non-military action will also be reinforced. Hereafter the competition between the USA and China will not confine to regional Africa, but all regions and all fields, with foreign policy unfolded together with intense contention for hegemony.
A Study on United States Military Policy in Africa: Focusing on Africa The USA has a relatively short history of relation with Africa compared to that with Europe until before 1960s. The African continent is where the European powers like the UK and France have strong vested rights, and the powers had more interest in Central and South America than in Africa. However, as lots of African countries became independent since 1960s and appeared as UN members, they turned from bystanders to active relation builders. It is because Africa was regarded as a main region in terms of economy since the post-cold war era between the USA and the USSR. Followings are what the Africom, the theme of this research, suggest to us. First of all, the means and method the Africom seeks were analyzed focusing on the constructivism through theoretical analysis. The transition of US foreign policy was analyzed and the change of international political theory was investigated through theory. If the purpose of international politics is about peace and war, the international political theory is of course the theory about peace and war. The task of Africom is the work to make discourse and shared knowledge in order to establish the factors of unit maintained by constructivism including association, mutual acceptance and so called identity. Therefore Africom is operated to improve the frequent strife, poverty, disease and education in Africa and for policy to maintain security and settle democracy. The theoretical limit of the constructivism is that it is not possible to access by means of explanation and theory to what might be developed to excessive intervention in the domestic affairs of another country. Another limit is that it can not explain the provocative situations and various change happening in Africa. Followings are the implications revealed through the purpose of Africom. First, the USA government clearly expressed that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fricom to eradicate terrorism. Terrorists must be the target of overthrow and eradication. The USA, however, pulled down other countries and let them obey to the USA by military and political behavior based on terrorist cleanup and other issues. It is understandable from viewpoint of the USA that terrorism is judged as an important invasion, a matter of life and death to the USA after 9.11 terrorist attacks. Most of terrors are generated by Islam-related religious cause and it is necessary to grasp its nature. Second, the international society is judging that the intention the USAtries to establish the Africom is to militarize it to check China. Needless to say, the judgement of international society seems to be correct. Problem is on how widely the influence of the USA will have on other countries on this occasion of Africom foundation. As already discussed sufficiently in the main discourse, China, corresponding to the USA that established the Africom base, discussed the possibility of establishing a military base in Africa by grasping the environment and sufficient moral justification. It is possible enough considering the close relationship currently China shows between Africa. All the African countries except for Liberia rejected before receiving Djibouti from France when the USA selected Africom base. The biggest reason was it could be the target of terrorists as the bombing attack on USA embassy to Kenya in the past shows. China, however, can free itself from this danger. It is because terrorists consist of radical Muslims while China is relatively free from the religion. China needs to cooperate the USA with justification for peace in Africa as a responsible great power. Not the hegemonic competition, but if China really wants to help Africa, it might eliminate any destabilizing factors from Africa together with the USA and African Unity(AU) acting militarily. Third, China has been self-sufficient in resources including oil, but needs more and more African energy because of rapid economic growth. On the other hand, the USA began to reevaluate Africa on strategic level for security of raw materials. Especially the Obama administration is reinforcing trade and commerce and economic cooperation, regarding Africa as a partner through economic cooperation. Ac such, the USA said they need Africom for safe transportation on the level of secure resources. This argue, however, is gradually losing its justification. Currently the USA is speeding up to develop alternative energy. The representative one is Shale gas that can alternate African energy, so resources except for special raw materials has lost the scarcity. Africa will be recognized as merely raw material supplier for the time being and accessed with reinforced economic cooperation regarding it as a new market. Lastly, establishment of Africom by the USA is regarded as a serious of military action to assume the hegemony in Africa as a sole world power. In cold war era, the USA and the USSR made full use of foreign strategy in to draw Africa in to their side by ideological confrontation. Now it is the atmosphere of international society that can never neglect various kinds of international bodies or groups including the UN. As China displays its status backed by Africa, the USA needs Africa, the partner as an equal sovereign state, no more as powerless and poor Africa. Africom gives priority to political and foreign policy to Africa in constructive situation rather than in realistic situation by reinforcing its soft power function instead of military hard power function to make Africa the ally of the USA. The recent change of policy to Africa by the USA has significance in many aspects. Africa has seen a dazzling achievement economically since 21st century, while unable to escape the backward state politically. This phenomena is attributed to the enhanced Chinese advance into Africa. China reinforced maintenance of even the undemocratic African states' regime, giving priority to economic profit over moral standard under the 'Beijing Consensus'. On the other hand, the USA put emphasis on the African governments' 'Good Governance' and democratization cantering around the 'Washington Consensus'. These both superpowers' policy is viewed to get synergism for African countries to make political and economic development eventually. Especially recent reinforcement of policy to Africa by the USA seems that the international society's access to africa will increase, as the importance of Africa became known worldwide. On the other hand, in spite of much resistance, the establishment of Africom in Africa might be maintained as a USA policy hereafter on the aspect of reinforcement of anti-terrorism activity and check of China eventually. However, as mentioned above, USA role in Africom is not just focused on military action, but as designated in Africom's role, the aid to African countries and non-military action will also be reinforced. Hereafter the competition between the USA and China will not confine to regional Africa, but all regions and all fields, with foreign policy unfolded together with intense contention for hegemony.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