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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현대 의학에서 자율성 존중의 원칙은 환자의 권리를 신장함에 있어 큰 역할을 하였으나, 환자의 자율성에 대한 강조는 환자-의사 관계에 있어 불균형을 가져오게 되었다. 이에 따라 오늘날 자율성 존중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롭게 환자-의사 관계 윤리를 정립하고자 하는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의료에서 환자와 의사의 관계는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과 그를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조력하는, 도움을 구하는 사람과 도움을 주는 사람의 관계이다. 따라서 이러한 환자-의사 관계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본 논문에서는 에바 키테이(Eva F. Kittay)가 제시하는 ...
저자 | 박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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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동아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생명의료윤리학과 |
지도교수 | 김진경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iii, 29장 |
키워드 | 돌봄 윤리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84285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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