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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의 목적은 치아 치조골과 연조직 사이에 조화를 이루어 기능적 교합 뿐 아니라 심미적 향상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치료 후 연조직의 변화에 의해 평가 되며 교정의와 환자의 관심사항이 되었다. 지금까지 연조직의 평가는 측모 두부 방사선 사진과 얼굴 사진을 비교함으로써 평가되어 왔으나 여러가지 단점이 발견되었다. 3차원적 두부안면 형태에 대한 평가가 다양한 도구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연구는 장착하기 쉽고 방사선 노출이 없으며 3D face scanning이 정확하고 빠른 Structured light system를 이용하여 하악 전돌증 환자의 골격성 3급 부정교합 환자의 비수술적 치료 후 3차원적 구강 연조직의 변화 양상을 평가하는데 그 목적를 두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치과 교정과에 내원한 성인 (평균연령 20.9±3.2)으로, 골격성 3급 부정교합으로 진단 받고 (ANB: -4.0∼0˚) 비수술적, 비발치로 치료 받은 환자 중 백색 구조광을 이용하여 치료 전후의 3 차원적 영상데이터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경조직 6개의 계측점 분석를 통해 수직적, 수평적 변화 양상을 평가하였고 구강 주위 연조직27개의 계측점을 설정하여 Exocanthion, Endocanthion, Forehead를 기준점으로 하여 중첩을 시행하였으며 3차원적인 연조직의 변화량 즉 X축 좌우, ...
저자 | 이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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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치의학과 치과교정학 전공 |
지도교수 | 박영국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24 p. |
언어 | eng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845620&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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