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Pender(1996)의 3차 건강증진모형을 활용하여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행위의 정도를 파악하고, 아동건강증진행위와 양육스트레스, 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 양육효능감, 행위와 관련된 감정, 주위 사람의 지지, 배우자의 지지, 행위의도 변수 간의 상관관계와 이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여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및 경기도에 소재한 소아청소년과와 어린이집을 방문한 1∼36개월 자녀를 둔 영유아 어머니로서 연구 참여에 동의한 258명이었다.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보고 형식으로 조사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양육스트레스, 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 양육효능감, 행위와 관련된 감정, ...
본 연구는 Pender(1996)의 3차 건강증진모형을 활용하여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행위의 정도를 파악하고, 아동건강증진행위와 양육스트레스, 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 양육효능감, 행위와 관련된 감정, 주위 사람의 지지, 배우자의 지지, 행위의도 변수 간의 상관관계와 이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여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및 경기도에 소재한 소아청소년과와 어린이집을 방문한 1∼36개월 자녀를 둔 영유아 어머니로서 연구 참여에 동의한 258명이었다.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보고 형식으로 조사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양육스트레스, 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 양육효능감, 행위와 관련된 감정, 사회적 지지, 행위의도 및 아동건강증진행위를 측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IRB심의 통과 이후 2015년 3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Ver.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도구의 신뢰도 분석을 하였고,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행위 평균 점수는 140점 만점에 116.07(±12.62)점이었고, 4점 만점에 평균 3.32(±:0.36)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를 7개의 하위영역에 따라 살펴보면, 적절한 의복착용 영역(3.59±0.46)의 점수가 가장 높았고, 안전 영역(3.51±0.42), 정서적 지지 영역(3.38±0.46), 질병예방 영역(3.37±0.46), 청결/위생 영역(3.29±0.51), 활동/휴식 영역(3.21±0.53), 영양 영역(2.89±0.54)의 순으로 나타났다.
2. 영유아 어머니와 아동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아동건강증진행위 정도의 차이검정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계획된 임신여부(t=3.33, p=.001)와 지각된 건강상태(F=5.00, p=.007), 어머니의 음주 유무(t=-2.61, p=.010)였다. 즉, 계획된 임신일 경우, 어머니의 지각된 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어머니가 음주를 하지 않을수록 아동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더 높았다. 또한 아동의 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F=4.96, p=.008). 3.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행위와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는 행위에 대한 감정(r=.39, p<.001), 양육효능감(r= .37, p<.001), 사회적 지지 중 배우자의 지지(r= .36, p<.001), 주위 사람의 지지(r= .35, p<.001), 행위의도(r= .34, p<.001), 지각된 유익성(r= .23, p<.001)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양육스트레스(r= -.21, p=.001), 아동의 연령(r= -.26, p<.001), 지각된 장애성(r= -.32, p<.001)은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행위에 대한 감정(.394)이었고, 그 다음으로 배우자의 지지(.286), 양육효능감(.209), 아동의 연령(-.186) 계획된 임신여부(-.141)순으로 나타났으며, 총 30%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행위는 행위에 대한 감정이 긍정적일수록, 배우자의 지지 정도가 높을수록, 양육효능감이 높을수록, 아동의 연령이 어릴수록, 계획된 임신일 경우 행위 점수가 높고, 영향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전략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였고,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을 적용하여 각 변수들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간호이론을 확대, 적용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Pender(1996)의 3차 건강증진모형을 활용하여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행위의 정도를 파악하고, 아동건강증진행위와 양육스트레스, 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 양육효능감, 행위와 관련된 감정, 주위 사람의 지지, 배우자의 지지, 행위의도 변수 간의 상관관계와 이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여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및 경기도에 소재한 소아청소년과와 어린이집을 방문한 1∼36개월 자녀를 둔 영유아 어머니로서 연구 참여에 동의한 258명이었다.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보고 형식으로 조사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양육스트레스, 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 양육효능감, 행위와 관련된 감정, 사회적 지지, 행위의도 및 아동건강증진행위를 측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IRB심의 통과 이후 2015년 3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Ver.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도구의 신뢰도 분석을 하였고,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행위 평균 점수는 140점 만점에 116.07(±12.62)점이었고, 4점 만점에 평균 3.32(±:0.36)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를 7개의 하위영역에 따라 살펴보면, 적절한 의복착용 영역(3.59±0.46)의 점수가 가장 높았고, 안전 영역(3.51±0.42), 정서적 지지 영역(3.38±0.46), 질병예방 영역(3.37±0.46), 청결/위생 영역(3.29±0.51), 활동/휴식 영역(3.21±0.53), 영양 영역(2.89±0.54)의 순으로 나타났다.
2. 영유아 어머니와 아동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아동건강증진행위 정도의 차이검정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계획된 임신여부(t=3.33, p=.001)와 지각된 건강상태(F=5.00, p=.007), 어머니의 음주 유무(t=-2.61, p=.010)였다. 즉, 계획된 임신일 경우, 어머니의 지각된 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어머니가 음주를 하지 않을수록 아동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더 높았다. 또한 아동의 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F=4.96, p=.008). 3.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행위와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는 행위에 대한 감정(r=.39, p<.001), 양육효능감(r= .37, p<.001), 사회적 지지 중 배우자의 지지(r= .36, p<.001), 주위 사람의 지지(r= .35, p<.001), 행위의도(r= .34, p<.001), 지각된 유익성(r= .23, p<.001)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양육스트레스(r= -.21, p=.001), 아동의 연령(r= -.26, p<.001), 지각된 장애성(r= -.32, p<.001)은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행위에 대한 감정(.394)이었고, 그 다음으로 배우자의 지지(.286), 양육효능감(.209), 아동의 연령(-.186) 계획된 임신여부(-.141)순으로 나타났으며, 총 30%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행위는 행위에 대한 감정이 긍정적일수록, 배우자의 지지 정도가 높을수록, 양육효능감이 높을수록, 아동의 연령이 어릴수록, 계획된 임신일 경우 행위 점수가 높고, 영향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유아 어머니의 아동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전략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였고,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을 적용하여 각 변수들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간호이론을 확대, 적용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Child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the mother with infants and toddlers. Methods : Descriptive study design was used and 258 mothers with infants and toddl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3rd to...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Child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the mother with infants and toddlers. Methods : Descriptive study design was used and 258 mothers with infants and toddl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3rd to 31st , 2015 and analysed by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WIN Ver. 21.0 program. Results :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child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the mothers with infants and toddlers were activity-related affect, support of the spouse, parenting-efficacy, child's age, and pregnancy planning, respectively. These variables explained 30% of the child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the mothers with infants and toddlers.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ed that how the activity-related affect and spousal support were important. It should be considered to include those factors when developing a child health promoting program for their mothers.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Child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the mother with infants and toddlers. Methods : Descriptive study design was used and 258 mothers with infants and toddl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3rd to 31st , 2015 and analysed by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WIN Ver. 21.0 program. Results :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child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the mothers with infants and toddlers were activity-related affect, support of the spouse, parenting-efficacy, child's age, and pregnancy planning, respectively. These variables explained 30% of the child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the mothers with infants and toddlers.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ed that how the activity-related affect and spousal support were important. It should be considered to include those factors when developing a child health promoting program for their m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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