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배경: 혈청 HBsAg 농도는 바이러스 양의 측정과 바이러스 반응을 예측하는 지표로 제시되고 있다. 이 연구는 이전에 치료를 받지 않았던 만성 B형간염 환자를 엔테카비어와 클레부딘으로 치료를 할 때, 혈중 HBsAg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그 바이러스 반응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중앙대학교 벙원에 2007년 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방문한 만성 B형간염 환자 13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97명(남자 69명, 평균 연령 48세)은 평균 30개월간 엔테카비어로 치료를 받았고, 60명(남자 31명, 평균 연령 42.6세)은 평균 20개월간 클레부딘으로 치료를 받았다. 혈청 HBsAg 수치는 치료 전과 치료 3, 6, 12, 18, 24 개월째에 측정하였다. 모든 환자들에서 바이러스 반응(HBV DNA≤140 copies/mL)이 발생하였는지 평가하였다. 혈청 HBV DNA는 COBAS TaqMan 48 analyzer (Roche Molecular Systems, Branchburg, ...
연구배경: 혈청 HBsAg 농도는 바이러스 양의 측정과 바이러스 반응을 예측하는 지표로 제시되고 있다. 이 연구는 이전에 치료를 받지 않았던 만성 B형간염 환자를 엔테카비어와 클레부딘으로 치료를 할 때, 혈중 HBsAg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그 바이러스 반응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중앙대학교 벙원에 2007년 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방문한 만성 B형간염 환자 13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97명(남자 69명, 평균 연령 48세)은 평균 30개월간 엔테카비어로 치료를 받았고, 60명(남자 31명, 평균 연령 42.6세)은 평균 20개월간 클레부딘으로 치료를 받았다. 혈청 HBsAg 수치는 치료 전과 치료 3, 6, 12, 18, 24 개월째에 측정하였다. 모든 환자들에서 바이러스 반응(HBV DNA≤140 copies/mL)이 발생하였는지 평가하였다. 혈청 HBV DNA는 COBAS TaqMan 48 analyzer (Roche Molecular Systems, Branchburg, NJ, USA)를 이용하여 real-time PCR 측정하였으며, 검출 한계는 140 copies/mL 였다. 결과: 엔테카비어로 치료 받은 97명의 환자 중 76명(78.4%), 클레부딘으로 치료 받은 60명의 환자 중 32명(53.2%)가 바이러스 반응을 보였다. 엔테카비어로 치료 받은 환자들 중 바이러스 반응을 보인 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더 낮은 HBsAg 수치를 보였다(p<0.05). 하지만 치료 중에 HBsAg의 명확한 감소는 보이지 않았고, 치료 전과 각 시기별로 측정한 HBsAg의 차이가 바이러스 반응을 보인 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하게 다르지 않았다 (p>0.05). 다변량 분석에서는 치료 전 HBsAg 수치가 엔테카비어와 클레부딘 치료 받는 환자에서 바이러스 반응의 예측 인자가 아니었다(p=0.840, 0.338). 결론: 치료 전 낮은 기저 HBsAg 수치가 엔테카비어와 클레부딘 초치료의 바이러스 반응과 연관되어 있으나, 다변량 분석에서 예측인자에 해당하지 못하였다
연구배경: 혈청 HBsAg 농도는 바이러스 양의 측정과 바이러스 반응을 예측하는 지표로 제시되고 있다. 이 연구는 이전에 치료를 받지 않았던 만성 B형간염 환자를 엔테카비어와 클레부딘으로 치료를 할 때, 혈중 HBsAg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그 바이러스 반응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중앙대학교 벙원에 2007년 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방문한 만성 B형간염 환자 13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97명(남자 69명, 평균 연령 48세)은 평균 30개월간 엔테카비어로 치료를 받았고, 60명(남자 31명, 평균 연령 42.6세)은 평균 20개월간 클레부딘으로 치료를 받았다. 혈청 HBsAg 수치는 치료 전과 치료 3, 6, 12, 18, 24 개월째에 측정하였다. 모든 환자들에서 바이러스 반응(HBV DNA≤140 copies/mL)이 발생하였는지 평가하였다. 혈청 HBV DNA는 COBAS TaqMan 48 analyzer (Roche Molecular Systems, Branchburg, NJ, USA)를 이용하여 real-time PCR 측정하였으며, 검출 한계는 140 copies/mL 였다. 결과: 엔테카비어로 치료 받은 97명의 환자 중 76명(78.4%), 클레부딘으로 치료 받은 60명의 환자 중 32명(53.2%)가 바이러스 반응을 보였다. 엔테카비어로 치료 받은 환자들 중 바이러스 반응을 보인 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더 낮은 HBsAg 수치를 보였다(p<0.05). 하지만 치료 중에 HBsAg의 명확한 감소는 보이지 않았고, 치료 전과 각 시기별로 측정한 HBsAg의 차이가 바이러스 반응을 보인 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하게 다르지 않았다 (p>0.05). 다변량 분석에서는 치료 전 HBsAg 수치가 엔테카비어와 클레부딘 치료 받는 환자에서 바이러스 반응의 예측 인자가 아니었다(p=0.840, 0.338). 결론: 치료 전 낮은 기저 HBsAg 수치가 엔테카비어와 클레부딘 초치료의 바이러스 반응과 연관되어 있으나, 다변량 분석에서 예측인자에 해당하지 못하였다
Background/Aims: Quantitative HBsAg (qHBsAg) titers are emerging as useful tools for measuring viral load and predicting virologic response (VR).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whether serial monitoring of HBsAg levels could predict virologic response to entecavir(ETV) & clevudine(CLV) therapy in tre...
Background/Aims: Quantitative HBsAg (qHBsAg) titers are emerging as useful tools for measuring viral load and predicting virologic response (VR).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whether serial monitoring of HBsAg levels could predict virologic response to entecavir(ETV) & clevudine(CLV) therapy in treatment-naïve patients with CHB. Methods: A total of 137 treatment-naïve patients with CHB, who visited Chung-Ang University Hospital between January 2007 and December 2008, were enrolled in this study (100males). 97 patients(69 males, mean age 48) were treated with ETV for average 30 months, and 60 patients (31 males, mean age 42.6) were treated with CLV for average 20months. HBsAg levels were calculated at baseline, month 3, 6, 12, 18, 24. All patients were assessed for virological response (HBV DNA<140 copies/mL). Serum HBV DNA was quantified using the real time PCR assay (Artus HBV LC PCR Kit, Roche Diagnositcs, lower limit of quantification, 140 copies/mL). Results: In 97 ETV-treated patients, the rates of virological response were 78.4% (76/97) and in 60 CLV-treated patients, 53.3% (32/60), respectively. HBsAg levels were lower in VR positive patient who treated with ETV (p0.05). In multivariate analysis, baseline HBsAg level was not a significant predictor in both ETV and CLV treated patients (p=0.840, p=0.338). Conclusions: In naïve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HBsAg titer was not a good predictor of long-term virological responses in this study.
Background/Aims: Quantitative HBsAg (qHBsAg) titers are emerging as useful tools for measuring viral load and predicting virologic response (VR).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whether serial monitoring of HBsAg levels could predict virologic response to entecavir(ETV) & clevudine(CLV) therapy in treatment-naïve patients with CHB. Methods: A total of 137 treatment-naïve patients with CHB, who visited Chung-Ang University Hospital between January 2007 and December 2008, were enrolled in this study (100males). 97 patients(69 males, mean age 48) were treated with ETV for average 30 months, and 60 patients (31 males, mean age 42.6) were treated with CLV for average 20months. HBsAg levels were calculated at baseline, month 3, 6, 12, 18, 24. All patients were assessed for virological response (HBV DNA<140 copies/mL). Serum HBV DNA was quantified using the real time PCR assay (Artus HBV LC PCR Kit, Roche Diagnositcs, lower limit of quantification, 140 copies/mL). Results: In 97 ETV-treated patients, the rates of virological response were 78.4% (76/97) and in 60 CLV-treated patients, 53.3% (32/60), respectively. HBsAg levels were lower in VR positive patient who treated with ETV (p0.05). In multivariate analysis, baseline HBsAg level was not a significant predictor in both ETV and CLV treated patients (p=0.840, p=0.338). Conclusions: In naïve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HBsAg titer was not a good predictor of long-term virological responses in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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