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정부주도형 공공서비스의 방식으로 제공되어 왔던 산림서비스는 이제 수요 대응에 있어 한계에 다다랐다. 국민들이 기대하는 다양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공서비스 방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공공서비스와 시장경제의 보완적 기능을 하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가 주목받고 있다. 산림분야 사회적경제는 현재 그 규모는 작으나 잠재성장력을 갖고 있는 분야이다. 산림이 지닌 공공성에 대한 인식 때문에 타 분야보다 사회적경제로의 진입이 늦었을 뿐, 중앙부처와 시민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점차 그 질적·양적으로 성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산림서비스를 생산·제공하는 다양한 유형의 사업체가 창업·육성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한다. 현재 그에 대한 대응은 단편적인 지원방식에 머물러있다. 국가단위 사회적경제 육성시스템은 갖추어져 있으나, 산림분야의 경우에는 자원의 특성상 여전히 공공서비스 대행방식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사업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에 적합한 운영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이 필요하다. 또한 정부주도형 지원정책의 단점인 재정적 자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립성과 ...
산림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정부주도형 공공서비스의 방식으로 제공되어 왔던 산림서비스는 이제 수요 대응에 있어 한계에 다다랐다. 국민들이 기대하는 다양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공서비스 방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공공서비스와 시장경제의 보완적 기능을 하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가 주목받고 있다. 산림분야 사회적경제는 현재 그 규모는 작으나 잠재성장력을 갖고 있는 분야이다. 산림이 지닌 공공성에 대한 인식 때문에 타 분야보다 사회적경제로의 진입이 늦었을 뿐, 중앙부처와 시민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점차 그 질적·양적으로 성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산림서비스를 생산·제공하는 다양한 유형의 사업체가 창업·육성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한다. 현재 그에 대한 대응은 단편적인 지원방식에 머물러있다. 국가단위 사회적경제 육성시스템은 갖추어져 있으나, 산림분야의 경우에는 자원의 특성상 여전히 공공서비스 대행방식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사업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에 적합한 운영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이 필요하다. 또한 정부주도형 지원정책의 단점인 재정적 자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립성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육성시스템의 구축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선행연구에 대한 문헌조사를 통해 한국의 산림경제의 현황과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정책적 대응방식을 파악하고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개입연구방법’을 통해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육성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범운영함으로써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실증적으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활동중인 9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5명의 관련분야 전문가와 인터뷰, 선행된 육성프로그램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해 육성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10개팀을 대상으로 개발한 육성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어 활동하고 있는 기존의 사업체들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수요 영역을 발굴 할 수 있었다. 육성프로그램 종료 직후 10개 팀 중 5개팀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요구되는 4가지 지정요건을 갖추었으며 종료 후 6개월 내에 1개팀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음에 따라 육성프로그램의 실효성을 확인하였다. 연구를 통해 개발된 육성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기 운영되고 있는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교육프로그램들과는 다른 방식이다. 전국단위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 공모전 당선시 소정의 기획활동비를 인센티브 형태로 제공하여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에 대한 동기부여를 발생시켰다. 워크숍 방식의 교육과 전문가컨설팅, 현장방문을 통한 팀 관리 등을 실행하는 육성프로그램은 참여대상팀의 특성별, 발전단계별로 예비사회적기업의 육성을 맞춤형으로 촉진시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기존에 일반적인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요건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춘 교육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산림형’이라는 특성화된 사회적경제 사업체의 육성을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도입하였다고 사료된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세부 교육내용을 보완·개선하는 과정을 거쳐 ‘2015년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사업’에 적용되어 운영 중에 있다. 육성프로그램의 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반복·적용해나간다는 점에서 연구성과에 큰 의의가 있다. 이와 같이 개발한 육성프로그램의 결과를 토대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궁극적으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예비사회적기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사회적경제의 육성을 모색하는 다층적 구조의 단계별/대상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육성시스템의 구축과 육성시스템을 담당할 중간지원조직의 설립을 제안하였다. 인재양성과 사회적경제의 발굴 및 육성이 병행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사회적경제 활동에 있어 유·무형의 산림자원이 활용될 수 있도록 이러한 자원을 사회적경제활동과 연계시켜 줄 수 있는 중간지원조직의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육성시스템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환경이 조성된다면 국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는 단기간 내에 크게 성장하고 활성화 될 것이다. 또한 이것은 산림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대해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민간대응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다양한 민간시장을 형성하게 되어 취약했던 산림경제분야가 활력을 찾게 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산림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정부주도형 공공서비스의 방식으로 제공되어 왔던 산림서비스는 이제 수요 대응에 있어 한계에 다다랐다. 국민들이 기대하는 다양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공서비스 방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공공서비스와 시장경제의 보완적 기능을 하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가 주목받고 있다. 산림분야 사회적경제는 현재 그 규모는 작으나 잠재성장력을 갖고 있는 분야이다. 산림이 지닌 공공성에 대한 인식 때문에 타 분야보다 사회적경제로의 진입이 늦었을 뿐, 중앙부처와 시민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점차 그 질적·양적으로 성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산림서비스를 생산·제공하는 다양한 유형의 사업체가 창업·육성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한다. 현재 그에 대한 대응은 단편적인 지원방식에 머물러있다. 국가단위 사회적경제 육성시스템은 갖추어져 있으나, 산림분야의 경우에는 자원의 특성상 여전히 공공서비스 대행방식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사업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에 적합한 운영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이 필요하다. 또한 정부주도형 지원정책의 단점인 재정적 자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립성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육성시스템의 구축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선행연구에 대한 문헌조사를 통해 한국의 산림경제의 현황과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정책적 대응방식을 파악하고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개입연구방법’을 통해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육성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범운영함으로써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실증적으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활동중인 9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5명의 관련분야 전문가와 인터뷰, 선행된 육성프로그램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해 육성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10개팀을 대상으로 개발한 육성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어 활동하고 있는 기존의 사업체들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수요 영역을 발굴 할 수 있었다. 육성프로그램 종료 직후 10개 팀 중 5개팀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요구되는 4가지 지정요건을 갖추었으며 종료 후 6개월 내에 1개팀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음에 따라 육성프로그램의 실효성을 확인하였다. 연구를 통해 개발된 육성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기 운영되고 있는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교육프로그램들과는 다른 방식이다. 전국단위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 공모전 당선시 소정의 기획활동비를 인센티브 형태로 제공하여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에 대한 동기부여를 발생시켰다. 워크숍 방식의 교육과 전문가컨설팅, 현장방문을 통한 팀 관리 등을 실행하는 육성프로그램은 참여대상팀의 특성별, 발전단계별로 예비사회적기업의 육성을 맞춤형으로 촉진시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기존에 일반적인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요건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춘 교육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산림형’이라는 특성화된 사회적경제 사업체의 육성을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도입하였다고 사료된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세부 교육내용을 보완·개선하는 과정을 거쳐 ‘2015년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사업’에 적용되어 운영 중에 있다. 육성프로그램의 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반복·적용해나간다는 점에서 연구성과에 큰 의의가 있다. 이와 같이 개발한 육성프로그램의 결과를 토대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궁극적으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예비사회적기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사회적경제의 육성을 모색하는 다층적 구조의 단계별/대상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육성시스템의 구축과 육성시스템을 담당할 중간지원조직의 설립을 제안하였다. 인재양성과 사회적경제의 발굴 및 육성이 병행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사회적경제 활동에 있어 유·무형의 산림자원이 활용될 수 있도록 이러한 자원을 사회적경제활동과 연계시켜 줄 수 있는 중간지원조직의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육성시스템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환경이 조성된다면 국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는 단기간 내에 크게 성장하고 활성화 될 것이다. 또한 이것은 산림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대해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민간대응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다양한 민간시장을 형성하게 되어 취약했던 산림경제분야가 활력을 찾게 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There have been rapidly growing demands of people for forestry service, which also has become diversified. Forestry service provided in a way of government-directed public service has reached to its limit in demand response. Thus, it is the time to change the way of public service to provide people ...
There have been rapidly growing demands of people for forestry service, which also has become diversified. Forestry service provided in a way of government-directed public service has reached to its limit in demand response. Thus, it is the time to change the way of public service to provide people with various services in high quality, meeting their expectations. As a measure of this need, attention has been paid to revitalization of social economy that has complementary functions of public service and market economy. Although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is in a small scale for now, it has a growth potential. Forestry was relatively late in entrance into social economy compared to other areas due to perception on its publicness. However, since there have been growing interests and participations by the central government and civil societies, it is expected to more expand in scale qualitatively and quantitatively in the future. For revitalization of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an ecosystem should be created for start-up and fostering of various types of businesses that produce and provide forestry services. For now, this is responded by a simple way of support. Despite of the presence of a social economy fostering system in the country, forestry sector still remains at a public service agency system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its resources. Thus, a support system that helps in establishment of operating systems appropriate for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is required for businesses to grow. In addition, it is required to establish a fostering system assuring independence and sustainability in order to figure out financial dependence issue that is the weakness of a government-directed support system.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current situations of Korean forestry economy and policy response of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through a literature review of preceding studies, and reviewed the necessity of revitalization of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In addition, this study also developed a Preliminary Social Enterprise(PSE) fostering program in forestry sector through the ‘Intervention Research Method(IRM)’, and conducted test-operation, in order to practically propose a measure for revitalization of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Interviews and surveys were conducted with 9 active businesses that were appointed as Forestry Preliminary Social Enterprises(FPSE), and a fostering program was developed through interviews with 5 experts in the field, and investigation of preceding fostering programs. The developed fostering program was applied to 10 teams in preparation of FPSE that were selected through an ‘idea contest’, which resulted in finding a new potential demand area that could grow into FPSE with a totally different nature from existing businesses. After the completion of the fostering program, 5 out of the 10 teams were prepared with the 4 requirements to be a FPSE. One team was designated as a FPSE within 6 months after completion of the program, proving the effectiveness of the fostering program. The fostering program developed through this study is different from existing education programs for PSE in each department. It made an opportunity to raise attentions and participations of people for FPSE through a nationwide idea contest, and provided contest winners with a small amount of money for planning and activities in order to motivate them to establish PSE by department. The fostering program is designed to perform a workshop style education, experts consulting, and team management by on-site visitation, which has an advantage in promotion due to a customized PSE fostering depending on characteristics and development stage of each participating team.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the program that could successfully foster social economy businesses specialized in ‘forestry’, unlike other existing education programs focusing on meeting general requirements to be qualified as a PSE, has been developed and introduced. Currently, this program has been practically applied to ‘The project of discovery and fostering FPSE in 2015’, after going through supplementation and improvement of detailed educational contents. Since this study has performed repetitions and applications of the fostering program in addition to its development, the accomplishment should be considered greatly meaningful. This study ultimately aimed to propose a measure to vitalize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based on the results of the developed fostering program. As a result, this study proposed to establish a fostering system that revitalizes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by stage/by subject in a multilayered structure to promote fostering various social economy including PSE, and it also proposed to make an intermediate support organization in charge of the fostering system. The system needs to combine talent nurturing, discovery of social economy, and fostering, in which the intermediate support organization would play an important role in connecting forestry resources to social economy activity for utilization of tangible and intangible forestry resources in social economy activity. In addition, if infrastructure is created to support this fostering system institutionally,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would greatly grow and be vitalized in Korea within a short period of time. Furthermore, these would function as an opportunity to establish a private response system meeting to various demands of people for forestry service by providing high quality services, and would promote formation of various private markets, so that it could become a starting point for revitalization of the weak forestry economy area.
There have been rapidly growing demands of people for forestry service, which also has become diversified. Forestry service provided in a way of government-directed public service has reached to its limit in demand response. Thus, it is the time to change the way of public service to provide people with various services in high quality, meeting their expectations. As a measure of this need, attention has been paid to revitalization of social economy that has complementary functions of public service and market economy. Although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is in a small scale for now, it has a growth potential. Forestry was relatively late in entrance into social economy compared to other areas due to perception on its publicness. However, since there have been growing interests and participations by the central government and civil societies, it is expected to more expand in scale qualitatively and quantitatively in the future. For revitalization of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an ecosystem should be created for start-up and fostering of various types of businesses that produce and provide forestry services. For now, this is responded by a simple way of support. Despite of the presence of a social economy fostering system in the country, forestry sector still remains at a public service agency system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its resources. Thus, a support system that helps in establishment of operating systems appropriate for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is required for businesses to grow. In addition, it is required to establish a fostering system assuring independence and sustainability in order to figure out financial dependence issue that is the weakness of a government-directed support system.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current situations of Korean forestry economy and policy response of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through a literature review of preceding studies, and reviewed the necessity of revitalization of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In addition, this study also developed a Preliminary Social Enterprise(PSE) fostering program in forestry sector through the ‘Intervention Research Method(IRM)’, and conducted test-operation, in order to practically propose a measure for revitalization of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Interviews and surveys were conducted with 9 active businesses that were appointed as Forestry Preliminary Social Enterprises(FPSE), and a fostering program was developed through interviews with 5 experts in the field, and investigation of preceding fostering programs. The developed fostering program was applied to 10 teams in preparation of FPSE that were selected through an ‘idea contest’, which resulted in finding a new potential demand area that could grow into FPSE with a totally different nature from existing businesses. After the completion of the fostering program, 5 out of the 10 teams were prepared with the 4 requirements to be a FPSE. One team was designated as a FPSE within 6 months after completion of the program, proving the effectiveness of the fostering program. The fostering program developed through this study is different from existing education programs for PSE in each department. It made an opportunity to raise attentions and participations of people for FPSE through a nationwide idea contest, and provided contest winners with a small amount of money for planning and activities in order to motivate them to establish PSE by department. The fostering program is designed to perform a workshop style education, experts consulting, and team management by on-site visitation, which has an advantage in promotion due to a customized PSE fostering depending on characteristics and development stage of each participating team.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the program that could successfully foster social economy businesses specialized in ‘forestry’, unlike other existing education programs focusing on meeting general requirements to be qualified as a PSE, has been developed and introduced. Currently, this program has been practically applied to ‘The project of discovery and fostering FPSE in 2015’, after going through supplementation and improvement of detailed educational contents. Since this study has performed repetitions and applications of the fostering program in addition to its development, the accomplishment should be considered greatly meaningful. This study ultimately aimed to propose a measure to vitalize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based on the results of the developed fostering program. As a result, this study proposed to establish a fostering system that revitalizes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by stage/by subject in a multilayered structure to promote fostering various social economy including PSE, and it also proposed to make an intermediate support organization in charge of the fostering system. The system needs to combine talent nurturing, discovery of social economy, and fostering, in which the intermediate support organization would play an important role in connecting forestry resources to social economy activity for utilization of tangible and intangible forestry resources in social economy activity. In addition, if infrastructure is created to support this fostering system institutionally, social economy in forest sector would greatly grow and be vitalized in Korea within a short period of time. Furthermore, these would function as an opportunity to establish a private response system meeting to various demands of people for forestry service by providing high quality services, and would promote formation of various private markets, so that it could become a starting point for revitalization of the weak forestry economy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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